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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파라타항공 ◆티웨이항공,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티웨이항공은 지난 24일 열린 '2025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25 모범 제복 근무자 포상'은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제복 근무자와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된다. 티웨이항공은 민간 기업 가운데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티웨이항공은 그동안 소방공무원과 소방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과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 왔으며, 국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9년 소방청과 안전의식 향상 및 소방 가족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순직 소방관 유가족 여행 지원 ▲현직 소방공무원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여행 후원 ▲소방 가족 대상 항공운임 할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방관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객실 승무원이 기내 안전을 담당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 직군의 안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실전형 안전 교류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처우 향상은 물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첫편 만석 출발 파라타항공은 지난 24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취항편에는 지난 7월 도입된 1호기 A330-200(294석)이 투입됐다. 오후 6시 30분 인천을 출발한 WE201편은 현지 시간 오후 9시 20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11월 말 비수기 평일 출발편임에도 탑승률 100%를 기록했다. 파라타항공 인천~다낭 노선은 주 7회 운항하며, 인천 출발편은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한다. 다낭 출발편은 현지 시간 오후 10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파라타항공이 보유한 대형 여객기 A330-200 2대가 투입된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파라타항공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남아 노선 운항을 준비했다"며 "다낭 노선 첫 운항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승객 여러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25 14:24:1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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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라이드플럭스·한국타이어

◆라이드플럭스,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상용화 첫 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의 첫발을 내딛는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 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실증도시)에서 '레벨4 자율주행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연구원,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책 과제인 '자율주행 Lv.4/4+ 공유차(Car-Sharing) 서비스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국책 과제는 2022년에 착수한 총 3단계 프로젝트로 2022~2023년 1단계 요소기술 개발과 2024~2025년 2단계 통합기술 개발을 거쳐, 2026년부터는 일반 시민 대상 실증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이 가운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율주행 카셰어링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실증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우선 내년 3월부터 화성시 새솔동·남양읍·마도면 일대에 KG모빌리티의 토레스EVX 차량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카셰어링카 10대를 투입해 실증 서비스에 돌입한다. 2027년까지 추가 차량 투입을 통해 총 20대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 랠리' 개최 한국타이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5시즌 최종 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랠리'가 25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 서부 제다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해부터 한국타이어가 WRC 전 클래스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랠리는 WRC 역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에서 열린다. 제다 코르니쉬 서킷을 중심으로 약 319㎞에 걸쳐 총 17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주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우디의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고속 구간과 날카로운 바위 지형이 혼재된 험로가 있어 타이어 성능이 경기 성패를 가르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사막의 큰 일교차와 잦은 모래바람, 국지성 기후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려면 타이어 접지력과 내열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 랠리 기간 비포장 노면 대응력이 탁월한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해 성공적인 경기 지원에 나선다. 이 제품은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버전의 컴파운드로 제공되며, 고강도 케이싱과 정밀한 트레드 패턴 설계를 바탕으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즉각적인 조향 응답성을 제공한다.

2025-11-25 14:23: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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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잘나가네…가격 경쟁력 앞세워 연말 신메뉴 전쟁도 불붙었다

외식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아웃백·애슐리퀸즈·빕스 등 패밀리레스토랑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직영 운영의 비용 효율성, 제휴 할인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데다 연말 모임 수요가 겹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겨울 시즌 신메뉴 출시 경쟁까지 본격화되며 패밀리레스토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경기 주요 지역의 패밀리레스토랑은 가족 단위 고객과 모임 수요가 크게 늘며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다. 고물가 시대에 걸맞은 가성비와 경험형 외식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리로케이션 매장 전략과 메뉴 차별화를 통해 고객층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통신·카드사 멤버십을 통한 할인 혜택이 풍부하고 스테이크·파스타·해산물·디저트 등 취급 메뉴가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들은 올해 들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10~15% 증가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식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1% 상승했지만, 애슐리·빕스 등 패밀리레스토랑 메뉴의 평균 인상률은 3%대에 그쳤다. 이에 소비자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뷔페가 치킨이나 고깃집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아웃백은 과거 '가족 외식 레스토랑' 이미지를 넘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재정립했다. 스테이크 중심이던 메뉴에서 파스타·샐러드 등 선택지를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20~30대, 직장인, 친구모임 등)을 공략했다.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롱 런치타임'을 통해 2만원대 중반 가격대의 파스타·후식 메뉴를 선보이고, 스테이크 역시 전문점 대비 부담 낮춘 가격을 유지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빕스는 무제한 와인&페어링존과 계절 신메뉴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평일 점심 샐러드바는 제휴 할인을 적용하면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지난 2월 성인 샐러드바 가격을 1800원 올렸지만 초등학생 요금을 오히려 낮춰 부담을 최소화한 전략도 눈길을 끈다. 애슐리퀸즈 역시 점심 뷔페를 1만9900원에 제공하며 '가성비 뷔페' 이미지를 굳혔다. 실제 점포 확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아웃백은 올해 10월 기준 101개 매장을 운영하며 2022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빕스는 2023년 27개에서 35개로 늘었고, 애슐리퀸즈는 2022년 59개에서 120개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올해 연간 매출이 5000억원대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승세 속에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한 겨울 신메뉴 경쟁에도 돌입했다. 아웃백은 '루비 더 윈터'를 테마로 랍스터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한정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꽃등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을 중심으로 최상급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구성을 갖췄다.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 루비 포인트를 활용한 매장 홀리데이 장식, 잠실점 특화 모델 운영 등 연말 분위기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 빕스는 '빕스 윈터 파티'를 내걸고 육류·해산물 메뉴를 강화했다. '버팔로 프라이드 포크', '윈터 스노잉 폭립', '가리비 치즈 그라탕', '비스큐 랍스터&채끝 스테이크' 등이 새롭게 구성됐으며, 겨울 시즌 한정 논알콜 스파클링와인으로 모임 수요를 겨냥했다. 오는 27일까지 연말 시즌 바우처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애슐리퀸즈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성수동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시형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은 2026년 오픈 예정인 성수점을 앞두고 MZ세대 공략과 브랜드 세계관(3대 여성 스토리)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이랜드뮤지엄이 수집한 아메리칸 클래식 소장품을 기반으로 6개 테마 공간을 꾸미고 케네디 부부 웨딩 접시 등 주요 전시품도 공개한다. 기간 한정 스페셜 메뉴와 사전 예약 고객 대상 디저트 뷔페를 운영해 차세대 디저트 라인업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2010년대 중반 인건비·임대료 부담으로 주춤했던 패밀리레스토랑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패밀리레스토랑의 확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25 14:2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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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래기술' 삼성전자 및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삼성전자·삼성SDI·삼성전기·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그룹 전자 계열 4개사가 25일 미래기술 중심 전략과 세대교체를 위한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OLED, 배터리,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미래 기술 확보와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인재 발탁이 두드러졌다. 또 성별이나 국적을 불만하고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대거 등용했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 승진 대비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던 승진 인사가 5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한 점이 두드러졌다.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을 과감하게 발탁하고 연공과 서열에 상관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 및 강화했다. 또 주요 사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핵심적 역할이 앞으로 기대되는 리더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사업 성장을 주도해 나갈 미래 리더십을 강화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 등 삼성 전자 계열사도 미래 기술과 신사업을 이끌 차세대 임원들을 발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킨 데 비해 규모가 커진 가운데,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MLCC·인덕터·패키지기판·카메라모듈 등 부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8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이 승진한 데 비해 규모가 줄었다. 삼성SDI는 지난 3분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에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부사장 승진 3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이 승진한 데 비해 규모가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 로봇,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며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 세대교체를 가속화했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할 차세대 경영진 후보군 육성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기술리더십 확보를 통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5 14:2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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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中 '프론트라인'과 협력 확대..."ADC신약개발 집중"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중국 프론트라인 바이오파마에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중 항체 및 이중 페이로드 기반 차세대 ADC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프론트라인와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ADC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암 모달리티(치료 방식) 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프론트라인의 이중 항체 및 이중 페이로드 플랫폼은 페이로드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상호보완적 작용을 하는 두 가지 페이로드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단일 페이로드 또는 단일 표적 ADC가 나타내는 한계인 내성, 종양 이질성 취약, 반응 지속성 부족 등을 극복할 수 있다. 프론트라인은 현재 이중 항체 ADC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6년 1분기에는 이중 항체 및 이중 페이로드 기술이 적용된 ADC의 임상 진입이 추가 예정되어 있어 ADC를 활용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기업이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0월에도 프론트라인과 ADC 분야 후보 물질 개발 및 제조, 상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론트라인이 보유한 파이프라인 2종의 공동 개발권을 확보했으며, 페이로드 1건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다른 개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독점적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탐색팀장 서민정 상무는 "프론트라인과 파트너십에 이어 투자까지 진행하면서 글로벌 ADC 시장에서 의미 있는 기술적 영향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준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25 14:14: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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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상용화 첫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의 첫발을 내딛는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의미한다. 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실증 도시)에서 국내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서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는 첫 대규모 카셰어링 실증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우선 라이드플럭스는 내년 3월부터 화성시 새솔동·남양읍·마도면 일대에서 KG모빌리티의 '토레스EVX'로 개발한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 10대를 투입해 실증 서비스에 돌입한다. 오는 2027년까지 총 20대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 서비스는 해당 지역 거주·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단을 모집해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예약·반납이 가능한 프리플로팅 방식의 호출형 카셰어링 모델로 운영된다. 현 단계에서는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운행된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본 프로젝트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실증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1-25 14:14: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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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훈풍에 SK그룹 수출 급등…올해 120조원 전망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그룹은 올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조 8000억 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조 7000억 원)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102조 5000억 원) 실적을 뛰어넘어 120조 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의 수출 실적을 이끄는 절대적 주역은 SK하이닉스다. 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인 56조7000억원을 담당했다. 지난해에도 55조2000억원으로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지만, 올해는 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사실상 SK그룹 수출 증가분 대부분을 책임진 구조가 됐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출 호황은 한국 전체 수출 흐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 전체 수출액은 1850억달러로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이 중 HBM을 포함한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466억달러를 차지하며 전체 증가세를 주도했다. 하이닉스의 경영 실적 개선은 재무 성과와 세수 확대에도 연결됐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낸 법인세는 4조 30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납부한 940억 원보다 45배 늘어난 금액이다.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높은 상승세로 시가총액이 300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4일 종가 기준 379조 원으로 국내 기업 중 2번째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무구조, 지배구조 등 구조개선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2년 SK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에너지와 정보통신(ICT) 중심의 사업구조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을 추가한 것이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SK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SK그룹은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고용을 지속 확대하며 국가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며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8000명 이상의 채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1-25 14:06: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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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다자녀 출산가정 육아용품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다자녀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까지 확대한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전체 출생아 대비 둘째아 이상 출생아 수 비율은 2020년 51.13%에서 2024년 45.17%로 6% 줄었다. 특히 20~30대 다자녀 비선호 성향이 뚜렷해 출생률 반등을 위해서는 다자녀 출산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전남도는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마무리하고 제도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이상 50만 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며 지정된 전남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유모차, 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등 다양한 육아 필수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전남에서 출생신고 한 아동과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며, 2024년 이후 태어난 두 자녀 이상인 가정이 대상이다. 지원 아동 보호자는 아동이 태어난지 1년 이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남아이톡과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는 계속해서 카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둘째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다자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 출산가정이 직접 체감할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4:05: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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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서남권 관광 중심지 도약...해안관광 일주도로 첫 삽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전라남도와 협력의 결실을 맺어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실현하게 됐다. 함평군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은 25일 "손불면 일원에서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도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월천~석창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함평군과 전남도가 2023년 9월 발표한 1조 8천억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해안관광 일주도로 조성사업의 핵심축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해안관광 일주도로는 총 20.5㎞로 전체 노선 중 돌머리해수욕장~해창마을 5.1㎞ 구간은 이미 개통돼 있으며, 함평군에서는 해창마을~함평항 11.6㎞ 구간에 대해 설계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중 월천~석창간 3.8㎞ 구간 확·포장공사에 도비 517억 원을 투입해 해안관광 일주도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착공 구간 갯벌과 낙조 등 함평만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따라 조성돼, 관광객이 함평의 자연을 한층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도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 해안관광 일주도로 전 구간이 완성되면 함평의 해안선을 하나로 연결해 돌머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재난 시에는 신속 대응이 가능한 대체도로 역할도 수행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4:04:5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