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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25일 공연

[메트로신문 신원선 기자]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5일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과 '2015 아시아 전통음악 워크숍'을 진행한다.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진행된 아시아 국가간 문화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편성된 연주단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의 연주자가 각국의 전통악기를 연주한다.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2011년 8·15 광복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4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공연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아세안 10개국에서 각각 2명씩 선발된 해외 연주자 20명, 국내 연주자 10명, 광주시립합창단 40명, 국악인 남상일, 김산옥 씨 등 7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공연에 앞서 일주일간 '2015 아시아 전통음악 워크숍'을 진행한다. 23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일반 시민 200여 명을 초청해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일반인 초청 특별 공연'을 한다. 빛고을시민문화관 대연습실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 관객들은 연주 감상과 전통 악기 체험을 할 수 있다.

2015-11-16 12:46: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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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민아, 호주 평가전 출격한다…새로운 선수들도 합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현대제철)가 오는 29일 열리는 호주와의 여자축구 평가전에 출격한다. 윤덕여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25명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은 지난 6월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지난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주목을 받은 이민아도 윤덕여호에 승선했다.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의 주역이었던 골키퍼 김정미와 전가을(이상 현대제철), 권하늘(부산 상무) 등도 윤덕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골키퍼 김민정(여주대)과 수비수 홍혜지(고려대), 미드필더 박예은(고려대)은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동아시안컵 때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심서연(이천대교)과 '캡틴' 조소현(현대제철)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시즌 중반 이천 대교로 이적한 박은선도 제외됐다. 윤 감독은 "이번 평가전은 내년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향한 중간 점검 단계"라며 "이번 경기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새로운 선수가 많이 합류했다. 이들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한국 여자축구는 오는 29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강호 호주(랭킹 9위)와 평가전을 갖는다.

2015-11-16 12:24: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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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한·미·일 종횡무진 활약…2015년 최고의 골프 스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여자골프가 새로운 대형 스타를 배출했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여자골프는 지난해 김효주(20·롯데)라는 걸출한 스타를 탄생시켰다. 김세영(22·미래에셋)과 백규정(20·CJ오쇼핑)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이에 올해에는 누가 새로운 스타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전인지는 올 시즌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초반 고진영(20·넵스), 김민선(20·CJ오쇼핑)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전인지가 가장 먼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고진영과 김민선도 질 수 없다는 듯 잇따라 우승을 신고했다. 여기에 이정민(23·비씨카드)까지 위너스 멤버에 가입하면서 2015년은 유례없는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5월부터 전인지의 상승세가 시작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이후 상승세를 줄곧 이어갔다. 7월에 열린 LPGA 투어 최고의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했다. 얼마 뒤 열린 국내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우승했다. 한국·미국·일본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전인지는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여자오픈에서도 우승했을 뿐 아니라 국내 무대에서 모두 5승을 쓸어 담았다. 다승과 상금, 평균타수, 대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여자골프에서는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선수가 그 다음해 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관례처럼 돼 왔다. 전인지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내년 미국 무대 출전권을 확보한 만큼 LPGA 투어가 확실시 된다. 내년에 주목할 선수로는 박성현(22·넵스)이 있다.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3개월 뒤 KDB대우증권 클래식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10월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했다. 박성현과 함께 고진영, 김민선, 이정민의 반격도 기대할 만하다. 이들은 올 시즌 선전을 펼쳤지만 부상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2015-11-16 09:54: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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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골프 여제’ 박인비, 시즌 5승…리디아 고 향해 맹추격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는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15언더파 273타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박인비는 올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5월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메이저 대회인 6월 KPMG 여자 PGA챔피언십,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연달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약 3개월 만에 승수를 보탰다. 또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을 획득해 이 부문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상금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상금 부문에서도 257만96 달러를 기록해 리디아 고의 275만8417 달러와 격차를 18만8000 달러 정도로 좁혔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박인비는 69.433타로 69.449타의 리디아 고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올해 남은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유일하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의 올해의 선수·상금·평균 타수 부문 경쟁은 이 대회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각종 타이틀 부문에서) 기회의 발판을 만들었다"면서 "우승을 못했다면 기회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라며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한 상금, 평균 타수 부문의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을 마치기 전에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들고 가고 싶다"며 "많은 팬이 응원해주니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올해 신인왕인 김세영(22·미래에셋)이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2015-11-16 09:33:51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혼자인 저의 건강운과 재물운이 궁금합니다

크리스탈 여자 72년 11월 1일 음력 오후7시15분 Q:혼자인 삶은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 혼자인 저의 건강과 재물인 경제력이 문제입니다. 여자 72년 음력 11월 1일 오후 7시 15분생입니다. 언제쯤 취직이 될지 오래 다닐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포기했던 공무원시험에 도전해보려 하는데 합격 할 수 있을까요.. 예민한 성격과 아버지(38년 11월 16일 음력 해시 추정됩니다) 때문에 힘 들 때가 많습니다. 저에게도 심신의 편안함과 경제적인 안정이 올까요.. A:팔자에 천살(天煞)이 일부 작용하는데순수한 낙천적인기질도 있으며 조상 영계(신) 전조 예감 등을 비롯하여 가내의 어른이나 상사 조직이나 직장에서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어느 일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며 운세에서 이 글자를 자극하게 되면 집안이 시끄럽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며 진단과 증명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나 올곧은 목표를 선정하여 누가 뭐라고 하던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도전 하려는 공무원 시험 운은 정관(正官:직업)이 승발(承發)하여야 하고 운에서도 힘을 받아야 하며 포태법상 관록왕(官祿旺관직에 올라 녹봉을 받음)으로 가야 하는데 사주원국(四柱元局)에서도 쇠퇴(衰退)하는 기운을 갖고 있어서 1-2년 사이에 합격되기가 어렵습니다. 생일지에 현침(懸針)으로 신의가 있으나 소심하여 생각이 변하는데 이는 사주에서 수화(水火)가 교전(交戰)하여 조급하고 목표의식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직장군(職場群)에서 보통 회사에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취업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에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자기의 전공과 능력 및 취향에 맞는 업종을 택해야 하며 그 회사의 기업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효과적인 방법이겠지요. 그 회사의 경영 생산 영업 제품에 대한 지식과 경쟁 기업과 시장에서 해당회사의 위치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합니다. 다소 복잡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으나 시험방법이나 면접 및 출제 경향을 알아야 하며 직원에 대한 대우나 근무환경을 알아야 하며 왜 그 회사를 입사 하려는지의 목적을 확실히 해야 하겠지요. 부족한 부분은 다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1-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월요일 (음력 10월 5일)

[쥐띠] 48년생 길을 가다 필요한 정보를 얻을 것입니다. 60년생 평소와는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72년생 다소 모든 일에 준비성이 필요합니다. 84년생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용기입니다. [소띠] 49년생 여행을 계획중이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61년생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73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85년생 용기를 내어 추진하세요. [범띠] 50년생 약간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62년생 능력을 평가하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74년생 오늘 귀하의 행운의 숫자는 9번입니다. 86년생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토끼띠] 51년생 매사에 조심하는 것이 길합니다. 63년생 새 친구들을 사귀도록 하세요. 75년생 많은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87년생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용띠] 52년생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64년생 자신의 고집을 버려야 하는 것이 길합니다. 76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88년생 저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뱀띠] 53년생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입니다. 65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7년생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입니다. 89년생 사면초가의 위기입니다. [말띠] 54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66년생 결단성이 필요합니다. 78년생 윗사람의 도움을 크게 받게 됩니다. 90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집니다. [양띠] 55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세요. 67년생 오늘 하루 기쁜 일이 가득합니다. 79년생 작은 일은 해결되었으나 큰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91년생 공부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68년생 낭비와 사치는 버리세요. 80년생 매일 매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92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닭띠] 57년생 금전운이 불리합니다. 69년생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입니다. 81년생 유흥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93년생 패배를 인정하고 왜 그런 건지 반성하세요. [개띠] 58년생 오늘은 근신할 때 입니다. 70년생 지출을 좀 줄이세요. 82년생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귀하는 지금 머물고 있습니다. 94년생 옛 것은 다 물리쳐버리고 다시 또 시작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합니다. 71년생 지금 부와 명예의 길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83년생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95년생 말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쓰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1-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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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호소다 마모루의 '치즈'(인터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로 잘 알려진 일본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괴물의 아이'는 시부야의 뒷골목을 떠돌던 9세 소년 렌이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전작 '늑대아이'에 이어 이번에는 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로 유쾌함과 감동을 전한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이야기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스튜디오 치즈(일본어로 '지도'라는 뜻)다. 스튜디오 치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부터 줄곧 함께 해온 프로듀서 사이토 유이치로와 함께 2011년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늑대아이'에 이어 '괴물의 아이'까지 2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두 작품 모두 일본 내에서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만큼 제작사로서의 기반도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를 이끌면서 자신만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구축했다. '포스트 미야자키 하야오'로 불리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스튜디오 치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지난 1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장편 제작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상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많은 재능 있는 스태프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손으로 그리는 2D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런 재능도 사라질 수 있다"며 "스튜디오 치즈는 그런 사회적·예술적인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와 비교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3D와 2D는 유화와 수채화처럼 표현하는 도구일 뿐 3D가 내용을 정의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손그림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은 영화가 아닌 미술사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팬이라면 그의 짝수번째 작품과 홀수번째 작품이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첫 번째 작품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세 번째 작품 '늑대아이'는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감성적인 영화였다. 반면 두 번째 작품인 '썸머워즈'와 네 번째 작품 '늑대의 아이'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액션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대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전자가 '표현주의 드라마'라면 후자는 '대중적인 액션 영화'"라며 "첫 작품인 '디지몬 어드벤처'부터 두 가지 스타일을 오가며 작업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서도 "순번을 따른다면 표현주의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2015-11-16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