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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신곡 '스킵' 안무 '눈길'…중독적인 매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신곡 '스킵(SKIP)'이 중독성 강한 '369댄스'로 주목 받고 있다. 타히티는 지난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스킵'의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중독성 강한 안무인 '369댄스'는 새로운 MC 김민재와 김새론까지 따라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곡 '스킵'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타히티는 "안무 '369' 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동작이기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다"며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타히티의 네 번째 싱글 '스킵'은 썸을 타는 남녀가 만나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기 전 행하는 '밀고 당기기'를 생략하고 연애를 하자는 내용의 노래다. 작곡가 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가 소속돼 있는 크레이지 사운드(Krazy sound)에서 프로듀싱했다. 타히티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폰 넘버'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드라마, 영화 출연, 앨범 준비, 해외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10일에는 신곡 '스킵'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15-11-23 16:58: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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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내달 4일 개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창작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이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바람직한 청소년'은 전교 1등 고등학생 이레와 불량학생 현신, 왕따 피해자 봉수 등 문제적 청소년으로 인식되는 10대들의 성장통을 담은 작품이다. 자극적인 상황과 소재지만 지금도 어느 고등학교에선가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10대들의 세계에서 자행되던 권력의 하부구조와 소통, 성장 과정을 최대한 청소년의 관점으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원작자이며 각색에 참여한 이오진 작가는 "뮤지컬로의 각색 과정에서 고등학교 평교사인 지인과 상담하며 작품의 현실성을 더했다"며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비속어나 동성 간의 키스신 등이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기에 너무 선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뮤지컬이기 때문에 실제 청소년의 삶과 닿아있는 살아있는 장면과 가사를 쓰는 것을 우선시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2013년 CJ의 '크리에이티브 마인즈_연극'에 선정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돼 독회와 쇼케이스의 단계를 거쳐 지난 1월 창작 뮤지컬로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초연에 이어 재연에서도 연출을 맡게 된 민준호 연출은 연극 '나와 할아버지' '뜨거운 여름' 등에서 보여줬던 사실적인 표현과 짙은 감성을 통해 인물들의 심리를 더욱 파고드는데 집중했다. 또한 뮤지컬 초연 이후 9개월간 수정·보완해 원작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부각시키고 대극장 크기에 맞는 기발한 무대 활용으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배우들도 10대 특유의 말투와 모습, 에너지를 고스란히 재현해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연에서 열연을 펼쳤던 오인하를 비롯해 서울 예술단 소속 조풍래, 뮤지컬 '고래고래' '곤, 더 버스커' 등에 출연한 김보강, 연극 '프라이드'와 뮤지컬 '사의 찬미'에 출연한 정동하,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김대현 등이 출연한다.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감각적 연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합류로 상처받은 10대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할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은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11-23 16:42: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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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후속작 '도리를 찾아서' 내년 여름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픽사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인 '도리를 찾아서'가 내년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아빠 말린과 아들 니모가 극적으로 상봉한 6개월 이후, 이들의 모험을 도와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물고기 도리의 가족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푸른 바탕에 노란 줄무늬가 인상적인 블루탱 피쉬 도리의 반쪽 모습을 담았다. '잠깐, 내가 어디로 가고 있었지…?'라는 카피로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도리는 전작에서 아들 니모의 실종 이후 실의에 빠져 있는 말린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상냥한 성격으로 관객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니모를 찾아서' 이후 6개월 뒤 벌어지는 뒷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작에 이어 유명 코미디언이자 여배우인 엘런 드제너러스가 도리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니모를 찾아서'는 2003년 미국 개봉 당시 '매트릭스2'를 제치고 흥행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9억 달러의 흥행 신화를 기록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은 "캘리포니아 해안을 배경으로 도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며 "전작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2015-11-23 16:28: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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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아트하우스, '맥베스' 12월 라이브톡 상영작 선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 아트하우스는 12월 '이동진의 라이트톡' 상영작으로 영화 '맥베스'를 선정했다. 다음달 4일 전국 16개 CGV 극장에서 상영회 및 '라이브톡' 행사를 개최한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매혹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예언으로 시작된 욕망과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장엄한 전쟁을 그린 영화로 2015년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야심가 맥베스 역을 맡았다. 맥베스에게 야망과 권력욕을 불어넣고 욕망을 부추기는 팜므파탈 왕비는 마리앙 꼬티아르가 연기했다. 원작의 배경인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촬영해 리얼리티를 생생하게 살려냈다. 12월 라이브톡 행사는 4일 오후 7시 CGV 압구정 1관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CGV 강변·상암·영등포·목동·구로·오리·일산·인천·동수원·천안 펜타포트·소풍·대전·광주터미널·대구·서면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예매는 오는 26일부터 가능하다. CGV 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맥베스'는 빼어난 연출과 완벽한 연기로 원작이 가진 고전의 품격을 완벽하게 살려낸 작품이다. 이번 '라이브톡'은 문학과 영화에 해박한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로 원작과 영화를 깊이 있게 비교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3 16:15: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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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유아인-유승호가 책임진다

SBS 드라마, 유아인-유승호가 책임진다 영화 '베테랑' '사도'로 2015년 최고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 역으로 출연중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첫방송부터 14회까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그를 중심으로 한 조선건국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내달 9일 방송예정인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버지의 전쟁'에 유승호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유승호는 드라마에서 억울하게 사형수 누명을 쓰게 된 아버지 재혁(전광렬)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천재 진우를 연기한다. 유아인과 유승호 두 사람은 특급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특급배우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은 김명민과 NG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아버지인 이성계 역의 천호진과도 부자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경과의 러브라인, 함께 촬영하는 남자 배우들과의 남남케미도 쏠쏠한 재미를 안긴다. '리멤버'에서 유승호는 전광렬과 둘도 없는 부자간의 정을 선보인다. 또 박민영과의 애틋한 커플 연기를 예고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유아인과 유승호는 좋은 연기를 통해 작품을 한껏 살릴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도 뒤지지 않는 연기자들"이라며 "동시에 본격적으로 SBS 드라마에 출연하면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인이 출연중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유승호가 출연할 '리멤버'는 12월 9일 수요일 10시 첫방송한다.

2015-11-23 16:00: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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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LPGA…박인비·리디아 고 '양강 체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결과로 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280만 달러)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평균 타수 1위(69.415)에 올랐다. 올해 LPGA 투어는 리디아 고(18)와 박인비(27·KB국민금융)의 '양강 체제'였다. 올해 31개 대회 가운데 리디아 고와 박인비는 나란히 5승씩을 따내며 최다승을 기록했다. 반면 이들과 함께 '3강'으로 분류됐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올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리디아 고는 지난 9월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으로 사상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PGA 투어를 통틀어 최연소 10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대신 CME 그룹 포인트 1위를 지켜 100만 달러 보너스를 2년 연속으로 챙겼다. 리디아 고는 경기가 끝난 뒤 "이번 주를 시작할 때 여러 상 중에서도 올해의 선수상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막상 그 상을 받게 됐다는 말을 들으니 감정이 좀 더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인비 언니 등 잘 치는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내가 과연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도 되는지 되물었다"며 "대단한 선수들의 이름 옆에 내 이름이 거론된다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인비는 2013년에 받았던 올해의 선수상 탈환에는 실패했다. 대신 2012년 이후 3년 만에 평균 타수 1위를 되찾았다. 특히 숙원으로 여긴 브리티시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리디아 고 못지않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박인비는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수 있는 포인트 27점을 채웠다.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는 포인트 27점을 채우고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선수가 들어갈 수 있다. 박인비는 2016시즌까지 뛰면 10년을 채우게 된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것은 2007년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가 유일하다. 박인비는 "이번 주에 여기 오면서 명예의 전당 포인트만 채워도 아주 만족스러운 한 해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LPGA 무대에 진출할 때 세운 목표를 이루고 한 해를 마감하게 돼 무척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다음 목표는 내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국적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내년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메이저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게 두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태극 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박인비는 "올림픽은 국가를 대표해 나가는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아무도 경험해보지 않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5-11-23 15:57: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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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개봉 첫 주 160만 돌파…청불 영화 흥행 신기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첫 주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금요일과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126만11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0만6117명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것이다. 먼저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쌍화점'이 6일 동안 모은 관객수 150만8843명을 뛰어넘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친구' '아저씨' '타짜' 등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또한 21일 하루 동안 48만9517명의 관객을 동원해 '타짜-신의 손'이 보유하고 있던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47만5507명)도 뛰어넘었다. 비수기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만큼 추후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박스오피스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48만768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44만8727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금요일과 주말까지 3일 동안 33만9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첫 등장했다.

2015-11-23 13:40: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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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도쿄대첩 영웅들, 23일 훈련소 입소해 4주 훈련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도쿄대첩'으로 프리미어12 우승을 일군 한국야구 영웅들이 또 다시 나라의 부름에 응한다.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나성범(NC), 차우찬, 김상수(이상 삼성) 등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선수 6명은 23일 오후 세종시의 한 부대로 나란히 입소해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혜택을 받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도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한국이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22일 오후 귀국해 해산했다. 그러나 이들은 쉴 틈 없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특히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한·일전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오재원은 강행군의 연속이다. 오재원은 두산 주장으로서 소속팀을 14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고 나서 바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프리미어12 대회를 마치자마자 다시 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도 얻은 오재원은 군사훈련을 마친 뒤 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을 전망이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한 손아섭은 훈련소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손아섭이 입소한 다음날인 24일 KBO에 손아섭에 대한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통보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면 최고 응찰액을 써낸 메이저리그 구단이 밝혀지고, 손아섭 측은 이 구단과 한 달 동안 독점 협상을 벌일 수 있다.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대표팀에 합류했던 나성범도 마음이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나성범은 군사훈련을 마치고 다음날인 12월 19일에 미뤄왔던 결혼식을 치른다.

2015-11-23 13:02:3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