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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쥐띠] 36년 두양소근頭痒搔?머리가 가려운데 발꿈치를 긁는다면. 48년 겉만 멀쩡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마라. 60년 일의 진행이 느려도 경거망동은 금물. 72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84년 부모의 칠성기도는 진행형이라 본다. [소띠] 37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49년 편하게 살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을 것. 61년 적극적인 태도로 협상에 나서면 성공. 73년 겸손함으로 어려운 문제도 해결. 85년 고집 부리면 일하고도 고맙단 소리 못 듣는다. [호랑이띠] 38년 권태롭다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낭패. 50년 조상님재는 시공을 넘어 좋은 일인데. 62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승부. 74년 공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86년 비관하면 일이 더 어려워지니 긍정적으로. [토끼띠] 39년 개띠가 거래를 소개할 수. 51년 변화가 있어도 앞만 보고 전진. 6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5년 상사의 물음에 대하여 답변할 준비를 해두자. 87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난감. [용띠] 40년 나이가 있어도 성공한 사람을 뒤따라 갈 줄 알아야 실수가 적다. 52년 남에게 준 상처는 머지않아 내게로 돌아온다. 64년 기다리던 승진수이니 감사한 날. 76년 본인에게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라. 88년 과소비를 주의. [뱀띠] 4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53년 망신 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 65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다시 점검. 77년 등화가친燈火可親 서늘한 가을 공부를. 89년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바쁜 일진. [말띠] 42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손실. 54년 책임진 일이 쉽게 처리되나 성과는 늦게. 66년 등고자비登高自卑로 높은 곳도 낮은 데서부터 올라가는 순서. 78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인 듯. 90년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후회가 적다. [양띠] 43년 마부위침馬斧爲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인내를 자녀에게 인식. 55년 모든 일은 신용에서 비롯되니 작은 약속도 어기지 마라. 67년 정보로 기쁜 일이 생긴다. 79년 한발 물러서서 생각을. 91년 바쁘고 실속도 많다. [원숭이띠] 44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56년 건강문제가 있다면 약사여래기도를 해보시라. 68년 의견통일이 우선. 80년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니 섣불리 창업하지 마라. 92년 신용과 긍정은 만복의 근원이기도 하는데. [닭띠] 45년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하루. 57년 인생사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진다. 69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81년 무슨 일이든 양보가 답일 것이다. 93년 지금 인연은 결혼까지는 가지 못할 것인데. [개띠] 46년 남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뜻하지 않는 도움을 준다. 58년 대장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 70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82년 복권에 기대는 글쎄. 94년 이혼을 한 다해도 보란 듯한 배우자는 만나기가 어려울 것. [돼지띠] 47년 끝마무리를 내가해야 한다. 59년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니 겸손. 71년 소중한 인연으로 커다란 물질적 이익을 본다. 83년 험담을 들어도 내색하지 마라. 95년 투자를 시작하면서 모르거나 큰 욕심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기를.

2023-10-13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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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폭우와 부동산

새집으로 이사 간 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이사를 해야겠다며 손 없는 날을 택하러 온 분이 있었다. 왜 그런가 하고보니 집이 2년째 침수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부동산 투자를 잘하여 지금은 4층짜리 고급형 빌라에 살고 있다. 맨 위층에 살면서 임대를 하고 임대료를 받아서 생활한다. 건물을 사서 들어온 처음에는 별일 없었는데 최근 들어 폭우가 오면서 저층에 피해가 생겼다는 것이다. 세입자에게 보상해주느라 골치가 아프고 갈등도 많아서 힘들다고 했다. 빌라투자에 예상하지도 못했던 난관이 돌출한 것이다. 이상 기후로 부동산 투자에 새로운 변수가 생기고 있다. 세계 곳곳이 기후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해도 예전에는 보기 힘든 폭우가 자주 쏟아지고 있다.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주택을 휩쓸어 버리는 산사태도 생기고 있다.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까지 심각하다. 기후문제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산사태 위험이 있는 시골은 물론이고 도시에서도 집을 구입할 때 꼭 점검해야 하는 요소가 됐다. 자연과 가까운 곳에 집을 짓는다면 보기 좋은 풍경과 함께 산사태나 계곡의 범람 위험을 살펴야 한다. 도시의 거주지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을 때 침수 피해가 없을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집을 고를 땐 거의 정해진 조건이 있었다. 교통이 좋은지, 편의시설이 충분한지, 병원이 가까이 있는지, 교육환경은 어떤지 등이 고려 대상이었다. 이제는 폭우 같은 문제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같은 지역에서도 낮은 지대보다 높은 지대의 수요가 많아질 것이다. 아주 조금이라도 범람 위험이 있으면 수요자들은 꺼릴 것이다. 투자 고수도 기후문제에 발목을 잡혔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는 기후에 따른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2023-10-13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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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연이 만든 세계

션 B. 캐럴 지음/장호연 옮김/코쿤북스 생은 우연의 연속이지만, 인간은 종교나 운명에 기대서라도 어떻게든 삶을 지배하려 든다. 2004~2005년 이탈리아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살펴보자. 수페르에날 로또는 당시 1부터 90까지의 숫자에서 50개를 고르는 방식으로 운영됐고, 열 개 도시의 지역 복권에서 5개씩 당첨 번호가 나왔다. 베네치아에서 53이라는 숫자가 일 년 넘게 나오지 않자 이탈리아 전역에서 리타르다타리오(지연된 숫자)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가족의 예금을 몽땅 쏟아붓는 이도 있었고, 거액의 빚을 지는 자도 생겨났다. 전 재산을 날린 여성은 토스카나의 강에 몸을 던졌고, 피렌체의 한 남성은 가족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약 2년이 흘러 152회 추첨이 진행되고, 숫자 53에 걸린 판돈이 35억 유로를 돌파하고 나서야 베네치아에서 그 번호가 나와 한 국가를 '집단적 정신병'으로 몰아간 광풍이 끝났다. 책은 이 현상을 '몬테카를로의 오류'에 빗대 설명한다. 몬테카를로의 오류는 어떤 사건이 기대치보다 더 자주 발생하는 일이 한참 동안 지속되면 앞으로는 반대의 결과가 더 자주 벌어질 거라고 믿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저자는 "주사위를 던지거나 룰렛 바퀴를 굴리는 것 같은 무작위적 사건의 경우에는 각각의 사건이 앞서의 사건과 독립적이므로 이런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며 "도박을 할 때 심화되는 인지 편향은 우리가 무작위적 결과에 통제력을 행사한다고 오해하게 해 승산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그는 '우연과 필연'을 쓴 저명한 생물학자 자크 모노의 입을 빌려 "인간은 셀 수 없이 많은 우발적 사건들이 만들어낸 산물이다"며 "거대한 몬테카를로 게임에서 우리의 숫자가 예기치 못할 때 마침내 튀어나온 것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신의 뜻이 아닌 우연에 의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이 질문에 책은 '황금률의 법칙'을 마음속에 새기면 된다고 답한다. 황금률은 모든 종교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원칙이다.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가르침이다. 저자는 "기도도 좋고 명상도 좋지만, 황금률만 지켜도 세상은 아무 문제가 없다"며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방법은 그렇게 쉬울 수도 있다"고 말한다. 272쪽. 1만6500원.

2023-10-12 14:45: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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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外

◆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김영서 지음/팬덤북스 인류사 최초의 대전쟁인 제1차 세계대전은 전쟁과 무기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패배는 곧 죽음. 적에게 굴복할 순 없었던 각국 정부는 과학기술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혁신적인 무기와 전쟁 물자를 개발했다. 현재 건설 노동자가 착용하는 안전모는 참전한 군인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프랑스의 루이스 아드리안 장군이 개발한 아드리안 철모에서 발전된 것이다. 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전벨트는 전투기 조종사와 비행기에 서서 기관총을 발사했던 사격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스턴트 커피와 티백 차뿐만 아니라 수혈과 성형수술 또한 전쟁의 산물이란 사실은 놀라움을 더한다. 책은 기술의 양면성을 톺아보며,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손에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준다. 520쪽. 1만9800원. ◆성공한 민주화, 실패한 민주주의 황두영 지음/클 '86 정치인'들은 한때 새롭고 젊은 정치의 대표주자로 기대를 받았으나 지금은 '용퇴론'의 대상이 됐다. 책은 박정희 정권하의 어린 시절부터 학생운동의 전성기를 누린 1980, 1990년대를 지나 1990년대 중반 정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정치 행동을 '포퓰리즘'의 틀로 분석한다. 포퓰리즘은 '순수한 민중'과 '부패한 엘리트'라는 두 진영으로 사회를 나누고, 각 진영 내에서는 같은 이해관계를 갖는다고 보는 정치 행동이라고 책은 이야기한다. 저자는 "86 정치인들은 수많은 이견을 조율하는 대신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윤리적으로 단죄하는 포퓰리즘 해결책을 동원한다"며 "이러한 이분법적 세계관은 민주주의의 일상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책은 86 포퓰리즘이 2020년대에 필요한 민주적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276쪽. 1만8000원. ◆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안토니오 자드라, 로버트 스틱골드 지음/장혜인 옮김/추수밭 꿈은 묘하고 신비롭다. 꿈꾼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개인적인 영역이고, 현실처럼 생생하지만 깨어나고서야 꿈이란 걸 알게 된다. 명확히 정의하기 어려운 특성 탓에 꿈은 긴 시간 비과학적인 현상으로 여겨졌다. 책은 꿈을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한다. 저자들은 꿈의 생물학적 기능과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인 '넥스트업'을 통해 '왜 꿈을 꾸는가?'라는 궁극적인 질문에 답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꿈은 '이전에는 탐색하지 않았던 약한 연관성을 발견하고 강화해 새로운 지식을 추출하는 독특한 수면 의존적 기억 처리 과정'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성을 깨우는 꿈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 368쪽. 2만원.

2023-10-12 14:39: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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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로, 폴킴 '화 좀 풀어봐' MV 남주 출연

신예 배우 김윤수로가 폴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폴킴은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Don't be mad)' 발매에 앞서 SNS를 통해 2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폴킴의 신곡 '화 좀 풀어봐'는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폴킴이 대화하듯이 읊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다툼도 애정 표현의 하나일 뿐인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이다. 세대별로 차이는 있지만 결국 사랑하기 때문에 다투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하여 아름다운 영상미의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배우 김윤수로는 사회 초년생 20대 남자 친구 역할로 분해 누구나 겪을 법한 러브 스토리를 연기했다. 흰 니트와 데님팬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의 남친 모습과 블랙 슈트를 입고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찾아오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다툼 속에서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현실 남친과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곡의 잔잔한 분위기와 로맨스를 표현했다. '화 좀 풀어봐'의 가사는 솔직한 감성을 담은 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김윤수로의 멜로 연기를 통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김윤수로는 지난해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솔직 담백한 입담,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 체결후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윤수로가 출연한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의 뮤직비디오 전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23-10-12 10:24: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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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쥐띠] 36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참석마라. 48년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60년 계획도 없이 일을 시작하면 실패. 72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분발. 84년 집안 깨진 그릇을 정리만 해도 분위기가 정리. [소띠] 37년 귀인이 나타나니 운이 활짝 열렸다. 49년 욕심을 버리니 일이 잘 풀린다. 61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는 금물이다. 73년 옳은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전진. 85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니 하지 않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많이 먹으면 급체할 운이니 금식 해볼 것. 50년 중요한 일이라면 떠들썩거리지 말아야. 62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74년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뜻대로 밀고 나가라. 86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족의 편안하게. [토끼띠] 39년 액운 없는 인생이 얼마나 좋은가는 살아보니 알겠다. 51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다. 63년 수고로움이 컸으나 희망적. 75년 쇠퇴하는 시기이니 자중. 87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남의 원성을 받을 수 있다. [용띠] 40년 이사는 있는 돈 진행상태를 살피고 대처. 52년 사방에 적이 있으니 항상 주위를 살펴라. 64년 능력을 인정받고 축하받을 운. 76년 자만하지 말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 88년 양보는 수승한 공덕으로 복을 받게 된다. [뱀띠] 41년 인연은 처음도 끝도 다 중요. 53년 돈을 갚을 수 있는 자가 돈을 꿀 수도 있다. 65년 능력 이상의 일을 맡게 되니 최선을 다하라. 77년 친구를 만나니 하루가 즐겁다. 89년 한순간에 잃은 신용은 평생을 가니 방심은 금물. [말띠] 42년 실물수가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54년 욕실청소만 해도 밝은 기를 모으는데 효과적이다. 66년 피할 수 없으니 당당히 맞이하라. 78년 지난 일을 잊고 새롭게 출발. 90년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길도 열리게 된다. [양] 43년 나가는 시기가 따로 있으니 다시 생각해야. 55년 생각 없는 말 한마디에 상대는 다친다. 67년 운세가 상승하니 도와주는 이가 있다. 79년 어려울수록 공부로 다지자. 91년 해외 가서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르니 정말 조심을. [원숭이띠] 44년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온다. 56년 먼 길 떠나 있는 자녀를 위해 칠성기도를. 68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80년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라 결과가 있다. 92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잠시 지체. [닭띠] 45년 피로가 쌓여 일의 진행이 느리니 충전이 필요. 57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69년 주관적인 판단이 남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 81년 가까운 사람의 배신. 93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개띠] 46년 약속을 잘 지켜야 이미지가 좋아진다. 58년 소소한 일로 일희일비하는 것은 감정 낭비. 70년 연장자에게 도움을 청하자. 82년 가뭄에 감사한 단비가 오는 격. 94년 대들보가 무너지면 서까래가 무너지니 부모님께 효도를. [돼지띠] 47년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조상영가님 천도재를 계획. 59년 격려가 다른 사람에게 큰 힘. 71년 이것저것가리다가 시기를 놓치면 만회하기 힘들다. 83년 남의 충고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95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023-10-1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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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은퇴설계

40대에 들어서면서 은퇴라면 정년을 맞는 나이 60을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40대는 한창 일할 나이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정년 즈음에 은퇴설계를 하면 늦는다. 퇴직할 나이가 되어 팔자를 살피며 투자 상담을 하는 분이 많다. 그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은퇴설계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조금 더 서둘러야 노후 걱정이 덜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40대 나이라면 정년까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은퇴 이후를 설계하면 풍요로운 노후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은퇴설계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자녀 교육비, 내집 마련, 노후자금 적립이다. 명목은 달라 보이지만 사실 모두 투자와 다르지 않다. 그중에서 내집 마련은 부동산 투자와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집이기 때문이다. 내집 마련을 위한 투자는 주택 구매 심리, 부동산 정책, 금리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집도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수요자의 심리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가 중요하다. 시장 심리를 놓치면 비싼 값에 사거나 싼값에 파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난하면서 그에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정책의 힘은 강하다. 정책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부동산은 흐름이 바뀌곤 한다. 시장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금리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택 자금 운용의 키포인트다. 금리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투자에 성공하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은퇴설계를 위한 내집 마련 투자는 가격이 떨어질 때 치고 빠지는 투자가 아니라 때를 알고 기다리며 가족이 편안하게 함께 살 집을 구하는 것이다.

2023-10-12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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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녀석이 장난감 갖고 논다" 등짝 맞던 청년, 레고 아티스트로...'콜린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

궁금증 하나. 만약 아버지가 장난감 회사 사장이라면 레고를 가지고 놀아도 혼나지 않을까? 답은 '아니오'다. 서울 모리함 전시관(중구 소공로 36)에서 '콜린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콜린진(소진호)' 작가의 부친은 장난감 회사 '한립토이스(1974년 설립)'의 창업주다. 20대 때 아버지에게 "다 큰 녀석이 장가도 안 가고 장난감을 만지작거린다"는 핀잔과 함께 등짝을 맞았던 청년은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2023년 레고 아티스트가 돼 첫 전시를 열었다. 작가는 '콜린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에서 블럭으로 만든 한국의 보물들을 소개한다. 국가 무형문화재 1호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부터 '학춤', '포구락', '일월오봉도, 누르릴라', '오야천신', '바라합공'까지 한국의 멋과 얼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손가락 한마디만 한 크기의 작은 브릭들로 구현돼 있다. 작가는 "레고의 매력은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나무나 스테인리스 등의 소재는 깎고 다듬을 수 있으나 브릭은 정해진 모양 내에서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 창의성을 발휘해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종묘제례악'이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울려 퍼지는 음악이다. 작품의 제일 앞줄에는 종묘악에 맞춰 무무(선왕들의 무공을 찬양하는 정대업지무)의 춤사위를 펼치는 무관이, 가운뎃줄엔 문무(선왕들의 문덕을 칭송하는 보태평지무)를 추는 문관이, 끝줄에는 장구·대금·해금 등을 연주하는 궁중 악사들이 레고로 표현돼 있다. 레고 마니아들의 입에선 "우와! 이 브릭이 이렇게 쓰였어?"라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문무백관의 사모(모든 문관과 무관이 관복을 입을 때 갖춰 쓴 모자)는 '오리발 브릭'으로, 손은 '집게 브릭'으로, 가부좌 튼 발은 '이빨 브릭'으로 만들어졌다. 눈 밝은 레고인들은 기성 제품과 다른 용도로 쓰인 브릭들을 보며 즐거워했다. '창공 김금화'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작품에서 영화 '만신'의 실제 모델인 김금화 명인(서해안 배연신굿·대동굿 기능 보유자)은 흰색의 고깔을 쓰고 무복을 입은 채 한바탕 굿을 벌이고 있다. 몸짓에 흩날리는 옷깃 표현은 정지해 있지만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무희들이 색동저고리를 입고 웨이브 군무를 추는 듯한 작품 '포구락'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구락은 포구문을 가운데 놓고 편을 갈라 노래하고 춤추며 차례로 공을 던지는 놀이다. 문에 공을 넣으면 봉화가 상으로 꽃을 주고, 골인에 실패하면 봉필이 얼굴에 커다란 점을 찍는 벌칙을 준다. 작가는 "신서유기나 1박2일에서 출연진들의 얼굴에 그림 그리며 벌주는 놀이가 어쩌면 '포구락'에서 유래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우리도 모르게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문 여는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3-10-11 15:37:0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