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늘의 운세] 1월 11일 목요일 (음 11월 25일)

[쥐띠] 60년생 귀하를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릅니다. 72년생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84년생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6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소띠] 61년생 매사에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73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85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97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62년생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74년생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86년생 대중교통사고를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63년생 사치를 삼가 하세요. 75년생 도박은 인생을 망하는 길의 지름길입니다. 87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바람끼는 절대로 안됩니다. 64년생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76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88년생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본인의 상황에 만족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65년생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좀 기다리고 행동하세요. 89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 가세요. [말띠] 54년생 사소한 근심은 빨리 털어버리세요. 66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78년생 중간에 포기하지 마세요. 90년생 윗사람한테 안 좋은 인 상을 주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재정문제는 당분간 어려워집니다. 67년생 주변인들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79년생 아래 사람들과 화합을 이룰 수 있겠습니다. 90년생 여행운은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여행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6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0년생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습니다. 92년생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집에 있음이 좋을 것입니다. 69년생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81년생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93년생 집안에 경사가 생깁니다 [개띠] 58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70년생 판단이 서지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2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94년생 몸을 조심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합니다. 71년생 지혜가 있다면 무해할 것입니다. 83년생 부모님의 도움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깁니다. 95년생 사원들의 단합을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2018-01-11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대작 '안나 카레니나',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초연이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안나 카레니나'는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원작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안나 카레니나'는 주인공 '안나'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을 위해 알리나 체비크 등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는 치밀하고 촘촘한 캐릭터와 세밀하게 그려낸 화려한 러시아 귀족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안나'를 비롯한 여타 등장인물들의 삶을 농밀하게 표현하는데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 수퍼바이저로는 국내 유명 음악감독 박칼린이 협력해 화제다. 그는 원작의 깊이를 한국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클래식의 부드러운 선율에 전자 악기를 가미해 관객들이 배우들의 감정선에 몰입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캐스팅라인에도 눈길이 간다. 주인공 '안나' 역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됐다. 그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장교 브론스키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맡았다. 사회적 명예에 심취한 '안나'의 남편 '카레닌'역에는 서범석과 황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인 강혜정, 김순영과 배우 이지혜는 당대 최고의 가수인 '패티' 역으로 분해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형 기세중(레빈) 이지혜 강지혜(키티) 지혜근 이창용(스티바)도 함께한다.

2018-01-10 17:53:2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따른 실무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와 은행권 특별기획세트가 예약접수에 들어간다. 특별기획세트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발행된 모든 기념주화 21종(금화 4종·은화 15종·황동화 2종)과 기념은행권(낱장형·연결형·전지형)을 포함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3)이 원소속팀 서울과 재계약했다. 박주영은 2020년 말까지 서울에서 뛴다. ▲NC 다이노스가 2017시즌 함께 했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1)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지난해 브라질 바이아에서 임대했던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 출신 호물로(23)를 완전히 영입했다. ▲중국 반도핑위원회가 "여자 마라톤 왕자리(32)의 B샘플에서도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적혈구 생성 촉진 인자) 성분이 검출됐다"며 "8년 동안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벌금 4만 위안(약 655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왕자리의 코치 루치앙은 자격 평생 박탈과 벌금 8만 위안(131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신인 선수 부모님 초청 행사를 한다.

2018-01-10 17:38:3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서강준 뭐하나 했더니…'너도 인간이니' 출격 준비

서강준 뭐하나 했더니…'너도 인간이니' 출격 준비 서강준X공승연의 AI 케미 기대 서강준과 공승연의 비주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 '너도 인간이니'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2 기대작 '너도 인간이니'의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은 10일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영훈 감독, 조정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주연배우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성, 박영규 등의 출연진들이 모여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주인공 4인방과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베테랑 선배 배우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강준은 '남신'과 '남신Ⅲ' 1인 2역 캐릭터에 걸맞게 인공지능 로봇의 순수한 모습부터 재벌 남신의 냉정한 모습까지 연기 완급조절을 선보여 참가한 제작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알려졌다. 공승연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생기 있고 밝은 매력으로 '소봉' 캐릭터에 완벽 빙의, 대본리딩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남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비서인 '지영훈'역의 이준혁은 따뜻한 매력을 아낌없이 펼쳐 보이며 서강준과의 남남케미를 선보였고, '남신Ⅲ'를 만든 과학자 '오로라' 역을 맡은 김성령은 지적인 모습 뒤에 숨겨진 어머니의 모성애를 보여주며 캐릭터를 십분 표현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 3세 아들 대신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을 내세우며 벌어지는 대국민 인간사칭 사기극이다. 진정한 인간성에 대한 회복,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2018년 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01-10 17:15:4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라디오스타' 김지민이 밝히는 나래바·전현무·조우종

'라디오스타' 김지민이 밝히는 나래바·전현무·조우종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열애설의 꼬리표를 떼기로 작정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전 최창민)-김일중이 출연해 활활 타오르는 야망을 드러내며 입담을 마음껏 뽐낸다. 특히 김지민은 자신에게 붙어 다니는 열애설의 꼬리표를 청산하기 위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을 뽐낸다. 그는 자신의 다정함에 오해하는 동료 개그맨들의 실체를 폭로했고, 최근 큰 화제가 된 절친 박나래의 '나래바' 위생상태(?)를 고발하는 등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녹화 시작부터 김지민은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는 건 괜찮아요"라며 "녹화가 잘 안 풀리면 과거사를 얘기하겠다.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이 많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 조우종 등 많은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난 것과 관련해 속속들이 사정을 얘기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특히 이들 중 비겁함이 제일 심한 사람을 꼽아 웃음의 절정을 찍을 예정. 특히 김지민은 '김지민은 흘리는 스타일이다'라고 제보한 양세찬과 그의 형 양세형에 대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몇 달 동안 고민했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다정함에 오해하는 개그맨들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절친 박나래의 증거사진을 가져와 나래바의 위생상태를 고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김지민이 스캔들이 났던 이들 중 가장 비겁하다고 꼽은 이는 누구였을지, 그녀의 포복절도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10 16:39: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해피 시스터즈' 찌질 불륜남 강서준, 현장에선 모범생

'해피 시스터즈' 찌질 불륜남 강서준, 현장에선 모범생 '해피 시스터즈'에서 최악의 불륜남을 연기하고 있는 강서준이 대본에 몰입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강서준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10일 SBS '해피 시스터즈'에 출연중인 강서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서준은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열중한 모습이다. 형광펜과 접힌 자국이 역력한 대본에는 강서준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하다. 한편, '해피 시스터즈'에서 강서준이 맡은 이진섭은 아내(심이영)의 헌신적인 사랑을 바탕으로 가난을 딛고 성공을 맛보지만 비서와 불같은 사랑에 빠져 아내에게 당당하게 이혼을 요구하는 나쁜 남편. 그 동안 밝고 따뜻한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강서준은 색다른 모습으로 주부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데뷔 7년만에 첫 악역에 도전한 강서준은 "새로운 역할, 변신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악역이어서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제게는 정말 의미 있는 도전이다. 방송과 함께 극 중 '진섭이 너무하다'는 반응을 원없이 듣고 있다.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심이영 선배님을 비롯 매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배우와 제작진 모두 제 2의 가족처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해피 시스터즈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서준의 변신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SBS 아침 일일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는 이 시대 여성들이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당하기만 했던 착한 아내의 반격이 시작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해피 시스터즈'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8-01-10 16:28: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ME:TV] '크로스' '라이프', 비지상파에 의드 바람 솔솔

[ME:TV] '크로스' '라이프' 비지상파에 의드 바람 솔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tvN이 의학드라마 '크로스'를 편성한 가운데 JTBC 에서 이동욱, 조승우 주연의 '라이프'를 제작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의드(의학드라마) 열풍이 불 전망이다. 먼저,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감각적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메디컬 복수극이다.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마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폐쇄된 지하실과 그 곳에 울려 퍼지는 "응급환자 발생" 구조 요청. 살릴 지, 말 지 선택의 기로에 선 강인규의 모습과 구조대를 이끌고 그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고정훈의 모습은 일촉즉발 위급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 '크로스'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관록의 대배우' 조재현이 6년만에 메디컬 드라마로 복귀하기 때문이다. 조재현이 맡게 된 고정훈은 간이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따뜻한 가슴과 수술에 있어서 리더십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 그러한 가운데 어릴 적 인연과 함께 가슴 가득 들어찬 원망과 분노로 병원과 교도소를 폭주하는 고경표를 온 몸으로 품으며 애증으로 엮인 그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뉴하트' '신드롬' 등 의학 드라마에 완벽한 연기를 펼쳤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의사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고경표는 15년 전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범인에게 지능적인 복수를 꿈꾸는 의사 강인규를 연기한다. 야누스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등 기존의 톤에서 벗어나 입체적 의사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여기 또 다른 꿀조합이 예비 시청자의 폭주를 예고했다. 배우 이동욱과 조승우가 JTBC 드라마 '라이프'(가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두번째 작품이라 더욱 회자되고 있다. '제 1회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의'2017년 방송비평상',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Korea Content Awards 2017)' 문체부장관표창을 받은 이수연 작가의 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기에 '도깨비'와 '비밀의 숲'에서 각각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동욱과 조승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동욱은 '라이프'에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역으로 출연한다. 조승우는 대학병원 총괄 사장 구승효 역으로 분한다. 조승우는 '비밀의 숲'에 이어 이수연 작가의 대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라이프' 관계자는 "'비밀의 숲'의 치밀함과 탄탄함을 그대로 이어 받은 밀도 있는 의학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1-10 16:20: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삼각지역, 전쟁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쟁기념관'

전쟁의 역사를 배우는 동시에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이다. 전쟁기념관(관장 박삼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쟁사 종합 박물관이다. 1994년 6월 10일 개관한 이래 호국안보와 상무정신 함양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한 이후로는 매년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온 대표적인 안보명소이기도 하다. 최근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아이의 손을 잡은 부모님, 연인, 군인에서부터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사람들이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홍보팀 관계자 말에 따르면, 군인의 경우 부대에서 교육차원으로 방문하기도 하고, 휴가를 나온 군인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 민족이 겪은 대외항전의 역사와 함께 민족사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 등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 교육장인 전쟁기념관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기증실, 대형장비실 등 9개의 옥내 전시실과 각종 대형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전시장,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돼있다. 대지 면적 3만 5000여 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만 4000여 점 소장품 중 7000여 점이 전시 중이다. [b]◆전쟁의 역사를 한눈에[/b] 관람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기증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순으로 이뤄진다. 호국추모실의 한쪽 벽면에는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님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촛불이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고 있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한다. 추모공간을 지나자 반구 형태의 조형물 '창조'가 나온다. 태양광선이 한반도를 의미하는 반구 중앙의 샘솟는 물과 만나 창조를 표현한 것으로 민족의 영원성을 상징한다. 전쟁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이 땅을 지켜온 우리 선조들의 대외 항쟁사와 각종 군사 유물들이 전시된 공간이다. 살수대첩, 귀주대첩을 비롯한 여러 전쟁들의 역사를 볼 수 있고 그림과 실제 유물 등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6·25전쟁실은 북한군의 남침 배경부터 전쟁의 경과 및 정전협정 조인까지 6·25전쟁의 모든 과정을 전시한다. 6·25 전사자의 유해 발굴 현장을 바닥에 그대로 재현한 전사자 유해발굴 상징존에서부터 인천상륙작전 4D체험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3층에는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을 재현해놓은 공간이 있다. 21개 참전국 전사자를 추모하는 진혼곡이 연주되는 가운데 6·25전쟁 관련 영상과 국기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외에도 유엔참전실, 유엔참전국 지원현황 등을 통해 유엔참전국 참전용사들을 기린다. 전시장 한켠에는 고대부터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 현대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사연이 담긴 기증 유물들이 전시된 공간인 기증실이 있다. 해외파병실은 대한민국 국군의 해외 파병 활동과 유엔 평화유지 활동상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F-15K 전투기 3D 체험관에서는 F-15K 전투기에 실제 탑승한 것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선사한다. [b]◆전쟁역사와 나라사랑을 배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b] 어린이들에게 전쟁이라는 주제는 무겁고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아보자. 어린이박물관은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전쟁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직접 만지고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교육공간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공간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는 전쟁 속에서 선조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실제 무기 40여 점이 전시된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놀이방과 어린이유격장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어린이박물관은 매일 9회씩 정해진 시간에 입장 가능하며, 관람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접수로 이뤄진다. [b]◆다양한 조형물[/b] 전쟁기념관을 걷다보면 다양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6·25전쟁 조형물, 유엔참전용사 기념비, 전사자명비, 평화의 시계탑, 형제의 상, 참수리357호정 안보전시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평화의 시계탑은 전쟁기념관 정문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조형물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평화기원을 두 소녀를 통해 나타낸다. 한 소녀가 안고 있는 시계는 현재의 시간을 나타내며, 다른 한 소녀가 안고 있는 시계는 6·25전쟁 발발과 함께 멈춰버린 시간을 상징한다. 시계탑 바로 옆쪽에는 또다른 시계가 하나 놓여있는데, 이는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시계로 통일이 되는 날 이 시계를 시계탑에 올려 통일의 시각을 표현하겠다는 의미다. 전쟁의 역사를 살펴봤다면 전쟁에 대비하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2007년 9월 개관한 '비상대비체험관'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서부터 방독면 착용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이들도 알아듣기 쉽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이라고 쓰여있는 스크린을 터치하자 귀여운 아이의 목소리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안소영 비상대비체험관 관장은 "학기중에는 단체 예약으로 일정이 꽉 찬다"라고 말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b]◆안보명소로 자리잡은 전쟁기념관[/b] 전쟁기념관은 세계 여행전문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명소 부문을 선정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5년 연속 3위 안에 올랐다. 2015년에는 주요 관광명소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고, '2016년 아시아 랜드마크 TOP25'에 대한민국 명소로는 최초로 경복궁과 함께 전쟁기념관이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대화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전쟁기념관 홍보관계자는 "외국인에게는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점에 흥미를 가지고 찾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쟁기념관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2018-01-10 16:04:1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