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늘의 운세] 2월 26일 월요일 (음 1월 11일)

[쥐띠] 60년생 말을 항상 조심하세요. 72년생 큰 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84년생 최근에 알게 된 사람에게 정 주지 마세요. 96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소띠] 61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73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5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97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범띠] 50년생 오늘은 외출을 삼가 하세요. 62년생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게 되면 득이 됩니다. 74년생 허황되게 갖지 못할 물건에 마음을 두게 됩니다. 86년생 이직은 생각하지 마세요. [토끼띠] 51년생 독자적인 생각을 고집하지 마세요. 63년생 매사 결과가 좋습니다. 75년생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87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됩니다. 64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마음 태우지 마세요. 76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88년생 건강한 아이를 출산합니다. [뱀띠] 53년생 과욕은 손실로 이어질 뿐입니다. 65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77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세요. 89년생 사치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66년생 때를 기다리며 힘을 길러야 합니다. 78년생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는 법입니다. 90년생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67년생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79년생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합니다. 91년생 좋은 일만 생기는 길한 날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소망이 너무 큰 법입니다. 68년생 오래 전 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80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92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닭띠] 57년생 늦바람을 조심하세요. 69년생 친구로부터 사기, 배신수가 보입니다. 81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93년생 먼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길합니다. [개띠] 58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70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더욱 새롭습니다. 82년생 다투면 서로간에 이익이 없겠습니다. 94년생 방향을 바꾸어 보세요. [돼지띠] 59년생 매사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71년생 부정한 방법은 채택하지 마세요. 83년생 경제적 빈곤이 걱정됩니다. 95년생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8-02-26 09:12:17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의 메달 색깔은

세계의 시선이 평창으로 쏠리고 세계의 선수들이 평창으로 달려왔다. 88올림픽이 열린지 꼭 3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 열렸다. 올림픽은 축제이지만 단순한 축제가 아니다. 몇 년씩 피나는 훈련을 한 선수들이 기량을 다투며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인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선수들의 메달 경쟁을 보며 과학자들은 메달 색깔과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금메달을 딴 선수가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건 쉽게 예상이 된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는 누가 더 행복할까. 의외로 은메달보다 동메달을 딴 선수가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달 없이 돌아가는 줄 알았던 동메달리스트들은 메달을 획득했다는 사실 자체에 행복감을 느낀다. 반면에 은메달리스트들은 금메달을 놓친 사실 때문에 우울해진다고 한다. 어떤 경기이든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런 모습 자체가 메달보다 더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목에 건 어떤 메달이든 훌륭하다. 색깔의 차이가 아름다움의 무게까지 결정할 수는 없다. 메달은 메달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사주에도 금 은 동메달이 있을까? 누군가는 아주 좋은 사주는 금메달이고 그냥 좋은 사주는 은메달, 덜 좋은 사주는 동메달이라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메달 색깔에 관계없이 모든 메달이 귀하듯 모든 사주는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귀하다. 각자의 인생을 꾸려가고 이끌어 가는 사주는 어찌 보면 인간 그 자체와 같을 수 있다. 그러니 모든 사주는 귀한 것이다. 사주에 금 은 동메달이 있는 게 아니라 살다보면 금의 시기와 은의 시기가 올 때도 있고 동의 시기가 올 때도 있는 것이다. 그런 시기가 되면 그에 맞게 살아가면 된다. 금의 시기에는 행운을 누리고 은의 시기가 오면 조금 덜 누리면 된다. 동의 시기에는 예전과 다르게 더 땀을 흘리면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다시 금의 시기가 오는 게 인생이다. 땀 흘리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다 값진 것이다 사주에서 자꾸 낫고 못함을 따지는 건 불운을 자초하는 일이다. 차라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게 더 의미 있다. 사주가 나쁘다고 나쁜 인생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렇게 않기 때문이다. 메달 색깔이 대회마다 바뀔 수 있듯이 인생의 행운과 불운 역시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다면 그날 하루는 언제나 금메달이다. 매일매일 그렇게 금메달을 따다 보면 인생 자체가 금메달이 된다. 인생의 메달 색깔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2-26 09:11:5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끝나지 않은 평창…패럴림픽, 3월 9일 시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막을 내린 가운데, 평창동계패럴림픽이 개막 준비를 앞두고 있다. 평창패럴림픽은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일대에서 열린다.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의 주최로 4년마다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대회다. 평창패럴림픽에는 50여 개국, 1700여 명의 선수와 참가한다. 평창패럴림픽에서는 총 6개 종목이 치러진다. 설상 종목인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와 빙상 종목인 아이스하키, 휠체어 컬링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수들은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평창에서는 개·폐회식과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치러지며, 정선에서는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강릉에서는 컬링과 아이스하키가 진행된다. 한국은 5개 종목에 36명의 선수단을 내보내며 종합 10위를 목표로 한다. 이미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패럴림픽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노르딕스키의 신의현이다. 신의현은 지난 4일 세계 장애인 노르딕스키 월드컵 바이애슬론 7.5km 남자 좌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절단한 신의현은 2009년 휠체어 농구를 시작한 뒤, 2015년 노르딕스키에 입문했다. 이어 1년여 만에 국제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국내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의 '대들보' 정승환이 이끄는 아이스하키팀도 메달이 기대된다. IPC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썰매하키 선수'인 정승환은 이미 세계 아이슬레지하키를 대표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평창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덕분에 컬링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패럴림픽에서도 컬링 메달이 기대된다. 세계 랭킹 7위인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첫 출전만에 은메달을 수확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휠체어 컬링은 비장애인 컬링과 경기 방식을 조금 달리 한다. 대표팀은 반드시 남녀 혼성으로 구성돼야 하며 손으로 투구하는 일반 경기와 달리 긴 막대(딜리버리 스틱)로 스톤을 콘트롤 한다. 또 돌의 진행이나 방향 전환을 돕는 브러시가 없어 투구자의 감각이 더욱 중요한 만큼 긴장감이 넘친다.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평화 올림픽'으로 우뚝 선 평창올림픽은 패럴림픽에서도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북한은 사상 처음으로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다. 노르딕스키의 마유철과 김정현이 IPC의 와일드 카드로 출전을 확정했다. 또 '꽃제비' 출신의 탈북 청년 최광혁은 패럴림픽 아이슬레지하키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평창패럴림픽 대회 참가를 위한 남북간 실무회담도 예정돼 있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리는 실무회담에서는 북한 선수단의 출전 종목 등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와의 협의를 거쳐 출전 규모 및 종목 등이 확정된다. 이미 지난달 열린 남북 고위급 실무회담에서는 북한 대표단과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 등 150명의 파견이 합의됐다. 강원도는 패럴림픽이 올림픽의 열기를 고스란히 안고 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평창군은 이미 올림픽 홍보물을 패럴림픽 상징 브랜드 홍보물로 교체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브랜드인 대회 명칭과 오륜기, 올림픽 엠블럼 등을 아지토스(패럴림픽 로고)와 패럴림픽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을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창패럴림픽을 밝힐 성화 채화와 봉송 행사는 내달 2일 충남 논산에서 시작된다. 이후 경기 안양, 충청 논산, 전라 고창, 경상 청도, 제주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채화돼 서울에서 합화한 후 패럴림픽 개막식장인 평창에 도착한다. 봉송 주자는 '동행'을 의미하는 뜻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과 강원도 홍보대사들도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패럴림픽 기간 동안 진행되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그 발판이다. 한류스타 장근석은 3월 10일 열리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에 자신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2018명의 국내외 팬을 초대한다. 또 13일에는 배우 이동욱이 1000명의 팬들과 함께 '경강선 KTX 외국인 전용 열차'를 타고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에서 여행을 즐긴 뒤 자신이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패럴림픽 관람을 함께 한다. 15일에는 K-POP 스타들이 나선다. 그룹 B1A4, 비투비 등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펼친다. 이밖에도 EDM 축제 등이 함께 열려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이끌 예정이다.

2018-02-26 07:00:0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17일간의 열전' 평창올림픽이 보여준 새로운 한국

'전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수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월 9일부터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5일 오후 8시부터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미래의 물결'을 주제로 한 폐회식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도전 정신을 담아냈다. '문화·기술 강국' 한국의 면면도 전 세계의 전파를 탔다. 폐회식은 총 4개의 문화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국적 색채와 혁신적인 현대 아트를 결합시킨 공연은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담아냈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넓인 K-POP(케이팝) 공연에는 한류스타들이 나서 평창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평창에서 쓰인 '기록' 평창올림픽은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이자 첫 동계올림픽이었던 만큼, 전 국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 치러졌다. 성공 개최에 대한 전 국민적 염원이 담겼던 만큼, 평창올림픽의 열기는 대단했다. 입장권 판매율은 99%에 육박했고, 대회 기간 중 평창올림픽 시설을 방문한 이들만 무려 98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대'의 기록도 새로 썼다. 역대 가장 많은 102개 금메달이 걸린 평창올림픽에는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홈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한국 선수단 역시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한국은 15개 전 종목에 역대 최대인 14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그 결과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확보,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수확하는 대기록을 써냈다. 종합 순위 10위권 안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국가다. '가장 안전한 올림픽', '성평등이 가장 잘 이루어진 올림픽', '사상 최대의 하이테크 올림픽'이란 외신의 평도 줄을 이었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한국의 '안전'을 우려하던 전 세계인의 시각을 변화시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과 북한, 미국의 긴장 관계로 인해 한국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의 안전에도 우려가 뒤따랐다. 그러나 극적으로 타결된 남북 단일팀 구성과 북한 고위급 및 응원단의 방문 등을 통해 우려의 시각은 차츰 완화됐다. 경비·안전 체계에도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다. 앞선 올림픽에서 완전 무장을 한 이들이 경기장 주변을 지켰던 것과 달리, 한국은 체계적인 인력 운용 등을 통해 치안을 확보했다. ◆평창이 보여준 미래…가자 베이징으로! 한국 동계 스포츠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은 빙상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평창에서 '설상'의 희망을 새롭게 보여줬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스켈레톤, 컬링, 봅슬레이 등 총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종전에는 3개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이 최고였다. 쇼트트랙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이 쏟아졌고, 최민정은 '2관왕'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매스스타트 이승훈의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메달 7개를 쓸어담았다.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메달 레이스를 펼친 이들도 있다. '배추 보이' 이상호는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도전 58년 만에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을 수확했다. '팀 킴'의 은메달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선수 5명과 감독까지 모두 '김'씨 성을 가진 여자 컬링 대표팀은 파죽지세로 예선과 준결승을 치른 끝에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 스켈레톤의 새로운 '황제'로 떠오른 윤성빈도 있다. 윤성빈은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 종목 첫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날 4인승에서 1~4차 주행 합계 3분16초38로 독일과 함께 공동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평창에서 차기 대회인 베이징올림픽의 주역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과 팀추월에서 이승훈, 김민석과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건 정재원이 있다.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 최다빈은 베이징에서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쇼트트랙 강국의 계보는 여자 쇼트트랙 김예진, 이유빈이 이어갈 전망이다. 평창에서 여자 3000m 계주에 참가했던 두 사람은 금메달을 따내는 데 큰 힘을 보냈다.

2018-02-26 00:05:0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곽도원 측, 음담패설·폭행 루머에 '사실무근' 정면반박

배우 곽도원 측이 SNS를 통해 불거진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배우 A씨가 동료들에게 음담패설을 하고 같이 일하는 이들을 폭행했다는 폭로글이 나온 가운데 장본인으로 지목된 곽도원 측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 글의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것이다. 곽도원의 소속사는 공식자료를 통해 25일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글쓴이가 말한 7~8년 전은, 곽도원이 이미 퇴단하고 영화를 촬영하던 때다. 시기가 맞지 않다.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온라인에서 문제가 된 글에는 "예전에는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전 일 기억나요? 당신은 벌써 잊었겠죠? 대기업 기획사 소속으로 들어가서 영화판에서 잘 나가가니 저랑 있을 때는 하찮은 기억이겠죠. 공연시작 전 스트레칭 할 때면 당신이 늘어놓는 음담패설. 아니면 업소 아가씨 불러다가 뒹군 이야기를 들어야했죠. 이제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하는데다 대놓고 '창녀하기 좋은 나이다'라고 하셨죠? 기억나시나요?"라며 "장비 고장났다고 쌍욕을 하면서 스텝을 멍들 정도로 그렇게 팼어야 했나요? 동료배우를 희롱하고 구타하고 반성도 안하고...나중엔 얼렁뚱땅 사과하긴 했지만 그게 사과였나요. 공연이 끝나서 유야무야 넘어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아직도 그 상처 그대로입니다. 나중에 만난 동료들도 만신창이더라구요. 그때 동료들도 저도 연극 모두 그만두었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또 글쓴이는 "요즘 한창 미투 이야기 나오는데요. 당신이 이윤택에 대해서 인터뷰하는거 보고 진짜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은 그럴 말할 자격 없습니다. 닥쳐주세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안겨주고 일생일대의 꿈도 짖밟아놓고는 자기 혼자 꿈 이뤘다고 웃고 아닌척 선그어가며 착한 척까지...당신 그렇다 벌받아요"라고 분노의 메시지를 남겼다. 글쓴이가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ㄱㄷㅇ'이라는 초성, 그리고 최근 영화가 VOD로 풀렸다는 것 등을 근거로 곽도원을 추측했다. 곽도원 측은 정면반박하고 있다.

2018-02-25 15:15:0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레드 스패로'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 스릴러가 온다!

'레드 스패로'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 스릴러가 온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호연, 파격적인 스릴러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레드 스패로'가 28일 개봉한다. '레드 스패로'는 19일(현지 시각) 런던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의 뜨거운 반응으로 해외 평단의 눈길을 끌었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자마자 해외 매체들로부터 폭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것. 이어 22일에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내한해 CGV왕십리에서 라이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 스패로'에서 치명적 스파이 '도미니카' 역할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과 폭발적 열연을 선보인 제니퍼 로렌스와 연출을 맡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참석했다. 세계적인 흥행 시리즈 '헝거게임'의 흥행 메이트 제니퍼 로렌스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재회로 눈길을 끌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레드 스패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 그곳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 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연기 변신과 대담한 도전으로 파격 열연을 선보인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극찬 세례가 연일 쏟아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랜 친구로 알고 지냈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답고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훌륭한 감독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은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도미니카'의 배역에 제니퍼 로렌스가 떠올라 처음부터 그녀를 생각하고 각색을 했다. 5년간 '헝거게임' 속 제니퍼 로렌스를 보다가 이렇게 다른 세계 속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보는 작업이 아주 즐거웠다"라며 제니퍼 로렌스와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은 원작을 스크린에 옮기면서 중점을 둔 점에 대해 "비주얼적으로 원작 소설에서 많이 착안해 작업했다. 영화 속 스패로 스쿨은 60~70년대 실제 존재하던 기관인데 스파이 출신인 원작 작가가 생생하게 묘사한 것을 참고하여 그대로 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며 스릴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디테일하게 담아냈음을 강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의 발레리나에서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거듭나는 '도미니카' 캐릭터에 대해 제니퍼 로렌스는 "'도미니카'는 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생존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4개월간 발레를 배우며 무용수들의 규율과 신체조건을 다듬으며 그녀에게 가까워 지고자 노력을 했다"며 자신만의 캐릭터 분석과 완벽한 연기를 위한 치열한 고민과 노력의 과정을 소개했다. 리얼한 스파이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낸 예측 불가의 스토리와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 변신으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레드 스패로'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2018-02-25 15:14: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미스티' 고준 사망 사건의 세 가지 단서

'미스티' 고준 사망 사건의 세 가지 단서 '미스티' 고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 8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이 결국, 케빈 리(고준)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매회 혜란을 비롯한 여러 인물이 시청자들의 의심을 받는 가운데, 케빈 리 사건의 세 가지 미스터리를 짚어봤다. ◆김남주의 브로치 케빈 리의 차 안에서 당일 착용한 브로치가 발견되며 유력한 용의자가 된 혜란. 지금까지 밝혀진 그녀의 알리바이에 따르면, 사고 당일 혜란은 차례로 케빈 리와 서은주(전혜진)를 만났으나 그때마다 혜란의 재킷엔 남편 강태욱(지진희)이 선물했던 브로치가 달려있었다. 그렇다면 대체 혜란의 브로치는 언제 케빈 리의 차 안에 떨어진 걸까. 아직 밝혀지지 않은 행적이 있는 것인지, 지난 4회에서 사고 당일 재킷을 벗은 채 집에 돌아와 두려움에 떨던 혜란의 모습이 혼란을 더하고 있다. ◆고준 손목의 멍 부검 결과 케빈 리의 사인은 외부 충격이 의심되는 상황에도 끊임없이 타살 의혹을 제기한 형사 강기준(안내상). 차에 불이 났는데도 케빈 리의 기도에는 그을음 하나 없었기 때문. 여기에 "아무리 교통사고라지만 조합이 너무 완벽해요. 그리고 걸리는 게 하나 있긴 해요"라며 입을 연 부검의는 케빈 리 손목의 멍이 사고 직전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기준은 "몸싸움이 있었다?"라고 물어 사건 당일의 미스터리를 높였다. 케빈 리는 정말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였고, 타살을 당한 건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마지막 전화 사고 당일 차례로 한지원(진기주)과 혜란, 집에 돌아와 은주를 만난 케빈 리. 집에서 미국에 돌아가자는 은주와 다투던 케빈 리는 한 통의 전화를 받더니 "알겠다"며 집 밖을 나섰고 이후 주검으로 발견됐다. 어쩌면 그를 죽음에 빠뜨렸을 마지막 통화 발신자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었지만, 지난 8회에서 은주는 기준에게 혜란의 전화였다고 진술했다. 혜란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은주의 말이 진실인지, 혜란이 긴급 체포되며 빠른 전개를 예고한 남은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미스티' 오는 3월 2일 밤 11시 JTBC 제8회 방송.

2018-02-25 15:13: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책] 인생 참 재밌는데 또 살고 싶진 않음 外

◆인생 참 재밌는데 또 살고 싶진 않음 달/고연주 지음 파워블로거 고연주의 세번째 에세이. 이 책은 세상에 약간 비스듬한 사람들 편에 서 함께한다. 생산성이라곤 없는 이야기들을 종일 하는 친구들, 한 가지에 이상하게 침잠하는 버릇을 가진 주변 사람들, 거창하게 혹은 소심하게, 글 쓰는 것을 자신의 '구원'으로 삼은 사람들. 강력한 스매싱은 없어도 매트를 넘어오는 공은 전부 받아칠 준비가 되어 있는 여유, 쓸쓸하지만 주눅들지 않는 태도를 들여다본다. 240쪽, 1만 3800원.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쌤앤파커스/김재식 지음 200만 SNS 독자의 연애세포를 깨운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더욱 단단해진 작가의 감성을 담았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256쪽, 1만 4000원. ◆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말 위즈덤하우스/아이라 바이오크 지음 40년간 의료계에 종사해온 저자는 죽음을 앞둔 환자를 수없이 만나는 동안 우리의 삶과 우리가 일평생 맺은 관계를 한층 풍요롭게 살찌우는 것이 다름 아닌 당연한 말 네 마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 책에서 인생의 막바지에서만 아니라 생의 모든 순간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용서, 감사, 사랑의 말을 서로에게 건넨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보는 안목과 지혜를 전해준다. 288쪽, 1만 4000원. ◆아르카디아 문학동네/로런 그로프 지음 '운명과 분노'의 저자 로런 그로프의 또다른 대표작 '아르카디아'. 이 책은 1970년대 히피 문화가 득세하던 시절, 절대적인 자유를 신봉하며 평등하게 일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지향하는 대안 공동체 '아르카디아'를 중심으로,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비트라는 남자의 50여 년간의 삶을 따라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52쪽, 1만 48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이유 책세상/오카다 다카시 지음 역사 속 철학자와 문학가의 삶뿐만 아니라 저자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엮어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이야기다. 책에서 삶의 고통을 짊어지고 고난과 불합리한 시련에 직면하면서도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더라도 끊임없이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는 인간, 의미와 용기를 얻기 위해 고투하는 시행착오, 그리고 그것이 다다른 궁극의 지혜를 말하려 한다. 336쪽, 1만 5000원.

2018-02-25 11:28:13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