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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의외로 묶여있던 어려운 일이 풀린다. 48년 증권도 계획 없는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60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72년 마음에서 마음인 심심상인(心心相印)이다. 84년 돈 자랑하다 체면 손상된다. [소띠] 37년 옛 은인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49년 살가운 권모술수를 조심해야 할 듯. 61년 이성을 바꾸어가며 만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73년 더위는 더위로 해결해보자. 85년 분수를 알아야 분수를 지킬 것 아닌가. [호랑이띠] 38년 직장에서 도덕심은 나를 오래도록 이끌어준다. 50년 조상님 제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62년 양다리 걸치지 마라. 74년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것. 86년 진정한 부자는 베풀면서 겸손해한다. [토끼띠] 39년 삼재팔난이라 했으니 먼저 배려하라. 51년 종일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한다. 63년 너무 계산하다가 늘 좋은 사람 놓친다. 75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87년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용띠] 40년 옷이 남루하여도 슬퍼말자. 52년 돈도 능력이니 부지런히 벌어라. 64년 태풍 뒤에는 언제나 하늘은 맑아진다. 76년 간사 한자에 모함에 걸리지 않게 신중하게. 88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격려하여 기쁘다. [뱀띠] 41년 본심이 밝고 맑다면 행복한 결과가 온다. 53년 약속이나 기한이 늦어져도 다투지 마라. 65년 자격증 시험합격 소식. 77년 인간사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 89년 집이 없어도 화목함이 있으니 다시 일으키게 된다. [말띠] 42년 이리저리 어지럽게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54년 희로애락은 마음가짐에서 좌지우지. 66년 남의 말에 간섭하지 마라. 78년 마음이 어진 사람의 언동은 이익이 된다. 90년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한다. [양띠] 43년 죽음의 허무함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도 있게 마련. 55년 연인의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67년 자식은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이라 하지만. 79년 혼자 힘으로 되는 일이 없다. 91년 기술력은 좋으나 세상 물정은 모른다. [원숭이띠] 44년 바쁠 때 건널목에서 차량 주의해야. 56년 조부모님 재산상속이 이루어질 듯. 68년 제 허물은 생각 않고 남의 잘못만 끄집어낸다. 80년 뜻 맞는 사람이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92년 최소한 자기 주변에 인색하지 말자. [닭띠] 45년 잘난 사람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다. 57년 때로는 안경을 벗어보라. 69년 영업에서 실적이 없으면 늘 피곤한 것이다. 81년 주택 집에 소나무를 심고 동반 성장하자. 93년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는 날. [개띠] 46년 작은 부주의로 일을 그르치니 잘 살펴라. 58년 남의 탓하지 말고 현명하게. 70년 가까운 곳에 귀인이. 82년 약한 자가 강자에게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말이 있다. 94년 역마의 기운으로 멀리 있는 길 떠나 객지 밥을 먹는다. [돼지띠] 47년 과시에 치중하면 복덕을 깎는다. 59년 학력위조는 결과가 시끄럽다. 71년 말이 많다 보니 내면이 빈곤. 83년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을 바꾼다. 95년 동서고금 돈 자랑하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고 하는 글귀를 보다.

2025-04-24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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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산이 높으면

높은 산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그 정상에 오르면 고도만큼 시야도 넓어지고 당연히 느낌과 감상도 차원이 다르다. 당연한 이치이다. 정상은 정상대로 골짜기는 골짜기대로 높고 낮음이 극명하니 웅장하고 아름답기가 남다르다. 대부분 사람은 높은 산만 보고 골은 보지 못할 수가 있다. 이는 인간사에도 그러해서 사람이 성공하면 정상에 올랐다며 성공한 현재의 모습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시련은 그저 미화된 무용담처럼 여기며 가볍게 넘긴다. 그러나 우리는 숱하게 본다. 나름 성공한 것 같은 사람들이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모습,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생각해본다. 만약 그들이 유명인이 아니었다면 한 개인의 망신살 정도에서 끝날 일로 치부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자기 일이 온 세상에 가십거리가 된다면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썼다. "죽을 용기로 살지, 모욕을 견디기 어려웠나…." 작금의 여러 비극을 보자면 이런 일들이 적지 않다. '노인과 바다'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밍웨이도 작가적 성공을 거두었어도 스스로 무력감과 좌절감을 견디지 못해 생을 포기했다. 사업가 연예인 정치인 중에도 젊은 시절에 일찍 이름을 날린 경우일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이나 알코올에 의존하며 방황의 늪에 빠지거나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다. 사주상 조후가 원만하지 않고 한 기운으로 몰려있을 경우를 그렇게 본다. 영웅적 삶을 사는 경우의 사주가 보통 그러하다. 잘 풀리면 영웅이요, 안 풀리면 굴곡이 심한 삶이다. 평범한 가운데는 운기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에 비견되는 고산 심곡을 반기지 않게 된다.

2025-04-24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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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Lunar Theory' 북미 투어 성황리 마무리…이젠 유럽 '정조준'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를 끝으로 'Lunar Theory' 북미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지난 3월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한 아르테미스는 인디애나폴리스, 디트로이트, 뉴욕, 리치먼드, 세인트피터즈버그,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터코마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아르테미스의 북미 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의 깊이와 아티스트들의 내밀한 예술세계를 관객들에게 섬세하게 전달한 특별한 여정이었다. 각 멤버의 개성을 꽃피운 개인 무대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순간은 'BURN' 퍼포먼스였다. 이달의 소녀 시절의 티저와 함께 공개된 무대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기 충분해 아르테미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아르테미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북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유럽으로도 그 반경을 넓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폴란드 등 6개 국가를 방문한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이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투명한 정산 과정과 세심한 매니지먼트, 그리고 다양한 음반 및 콘텐츠 기획 등 아르테미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23 11:14: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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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 시작...'박보검·변우석·김태리·아이유' 등 주인공은?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프리즘(PRIZM) 인기상 투표를 23일부터 내달 2일 오후 4시까지 10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송·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5명의 프리즘 인기상 후보를 선정하고 열흘간 진행되는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각 1인이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다.지난해 프리즘 앱 내에서 진행한 프리즘 인기상 투표는 총 투표수 1100만 표를 돌파하며 최근 3년 동안 진행된 인기상 중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투표는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앱에서 진행된다. 계정당 1일 4표까지 무료 투표가 가능하다. 매일 자정 투표권이 재발급된다. 1회 한정으로 투표 인증서 페이지 공유 시 2표 추가 획득 가능하다. 23일부터 7일간 매일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백상예술대상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현장 관람 티켓을 1인 1매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 오후 4시에 프리즘 마이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 확인 가능하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2025-04-23 11:14: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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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4 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노력에 따라 발전을 가져온다. 48년 도박에 돈과 노력을 쏟는 건 무모하다. 60년 운이 있으니 주식보다는 청약을. 72년 주변에서 권하는 것들이 이름만 있고 실상은 없는 것. 84년 슬픔도 고통도 자기 성장이다. [소띠] 37년 사촌과의 경쟁은 후회만 남게 되니 양보를 하자. 49년 주변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61년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성취된다. 73년 늘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85년 막연한 희망보다는 작더라도 실천을 해야. [호랑이띠] 38년 게으름 피우지 말고 일해야. 50년 신세진 사람이 빚 갚으러 온다. 62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처리. 74년 도무지 근거 없는 말들만 무성하다. 86년 바쁘다고 서두르면 결과 없이 진행만 더디게 된다. [토끼띠] 3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감사. 51년 사랑 타령은 시간 낭비며 우울의 결과로. 63년 신용으로 신뢰를 얻는 날. 75년 뜻이 있으면 결국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87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용띠] 40년 오후에 교통사고 유의. 52년 이직계획은 보류해야. 64년 경력을 믿고 교만해야 부처님 손바닥처럼 얕은 수준이다. 76년 세월이 지나고 보니 부모님 은혜가 태산같이 높다. 88년 집 안 청소로 주변 환기를 해보자. [뱀띠] 41년 바쁜 시간은 피해서 일을 보라. 53년 대인관계에서 내가 먼저 공과 사를 구별해야. 65년 이성 문제로 시끌시끌. 77년 하늘이 알아주니 남들도 알아 복을 받는다. 89년 평소 겸손함으로 주변으로부터 신망을 얻는다. [말띠] 42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옮겨갈 수는 없다. 54년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면 못할 것이 없다. 66년 산행에서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78년 일이 바빠서 서두르다 다친다. 90년 위험한 일을 미리 알아 대비하자. [양띠] 43년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해롭다는데. 55년 동료 간에 협조가 필요하니 왕따시켜 따돌리지 말도록. 67년 소자본 창업은 좀 더 꼼꼼하게. 79년 사전에 준비가 되어 뒷걱정이 없다. 91년 잔소리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것. [원숭이띠] 44년 이익을 챙기는 것이 좋으나 너무 계산하지 않도록. 56년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나오니 기다려라. 68년 섣부른 이직은 글쎄. 80년 자연에서 바람과 밝은 달을 대하여 즐겁다. 92년 어려웠을 때를 생각하여 돈 자랑 말라. [닭띠] 45년 과다한 투자는 삼가야. 57년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도록. 69년 기획실로 발령되어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 81년 집을 설계하는데 마음이 맞아 고마운 일. 93년 남과 비교되는 일은 사람 사는데 항상 있는 일이니. [개띠] 46년 머리가 복잡하니 매매 결정은 미루라. 58년 배우자가 나의 조력자이니 감사. 70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걸어 다니는 상황. 82년 복권이 되려면 반드시 복권을 사야 하듯 일을 일단은 시작해야. 94년 초년에 기술이든 공부를. [돼지띠] 47년 힘찬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조금 신경 쓰도록. 59년 한 걸음만 가면 행운이 온다. 71년 기술 쪽에 재능으로 영업이득 있다. 83년 사랑이 원앙지계(怨鴦之契). 95년 자신이 근면하도록 해야만 없는 부모 탓을 하지 않게 되니.

2025-04-23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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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드라망.

인간들은 물론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그물코처럼 얽혀있다. 혼자 독자생존이라는 세상이 아니다. 그래서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는 고대로부터 세상이 인드라망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화엄경에서도 세상을 덮고 있는 한없이 넓은 그물은 마디마디마다 구슬이 달려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구슬에서 빛이 나와 다른 구슬을 비추어 주며 각각들 전부를 비추어 볼 수 있다고 설하는데 이것이 인드라망이다. 이것은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나와 타인인간과 자연의 모든 생명체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자타불이(自他不二)를 나타내고 있다. 꿀벌이 난리다. 작년과 재작년만 해도 우리나라 국내에서만도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집단 실종된 사건이 발생하여 양봉 농가에 비상이 걸렸었다. 꿀벌 개체 수 감소는 양봉 농가에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다. 꿀벌은 단순히 꿀을 만드는 것 외에도 과일과 견과류는 물론 온갖 채소에 수분(受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꽃 저꽃 날아다니며 수분을 못 하게 되어 과일이나 열매가 열리지 않게 되면 농작물 수확 감소는 당연하고 자연 생태계가 깨지게 된다. 그런데 이제는 바다 건너 넓은 대륙인 미국에서 최근 몇 개월간 꿀벌 수억 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면서 양봉 업계가 큰 위기에 빠졌다고 보도됐다. 이번처럼 꿀벌이 많이 폐사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며 단순히 양봉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식량 안보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미국의 방송 매체들이 난리가 났다. 기후 문제로 인한 생태계의 균형이 깨진 것을 짐작하는 분위기다. 작은 벌이라고 무시해서는 큰코다친다. 인간사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다. 인간들의 공업(共業)은 지수화풍 인드라망은 꿀벌들을 통해서도 보게 된다.

2025-04-23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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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인경, 깊은 호소력의 새 발라드 '울고 웃다' 발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울고 웃다'를 22일 발매했다. 신곡 '울고 웃다'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 속에서 웃고 울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별 후에도 쉽게 잊히지 않는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미니멀한 피아노 사운드를 바탕으로 최인경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다. 특히 담담하면서도 애틋한 멜로디와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는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싱글은 인디팝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심한 사운드와 편곡으로 곡의 감성을 한층 살려냈다. 2022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최인경은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하며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새 싱글 '울고 웃다'는 금일 정오부터 음원 스트리 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릭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최인경이 올해 더욱 활발한 음원 발매와 오프라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2025-04-22 17:1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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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위크 인 홍대', 춤출 준비 끝! 춤추는곰돌 K팝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 개최

댄스크리에이터 춤추는곰돌이가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을 진행한다. 춤추는곰돌이 버스킹은 내달 3일, 10일,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춤추는곰돌은 유튜브·틱톡 총 구독자 750만 명을 보유한 댄스 크리에이터다. 그는 랜덤플레이댄스 문화를 선도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춤 문화를 만들어왔다.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K팝 인기곡 안무를 아는 사람 모두 즉석에서 참여하는 방식이다. 'K팝 위크 인 홍대'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역시 남녀노소 춤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스킹 현장은 춤추는곰돌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여하지 못한 팬들도 온라인으로 그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윤소그룹 개그맨 윤형빈은 "'K팝 위크 인 홍대'는 아티스트와 팬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진정한 K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를 통해 홍대거리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K팝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25-04-22 11:26: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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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장편 '백석의 불시착'... 정주에서 도쿄, 만주까지 지난했던 삶의 재해석

한국 사람과 한국 시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인 백석(白石) 백기행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이 나왔다.신문기자 출신 시인 홍찬선 작가가 2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쓴 '백석의 불시착'이다. 소설의 제목처럼 일제강점기와 광복 및 남북분단 시기를 험난하게 살아온 백석의 삶의 궤적과 그가 남긴 시들의 배경, 함의 등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 홍 작가는 이를 위해 직접 백석의 숨결이 묻어있는 지역을 직접 답사했다. 백석이 다닌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가쿠인(靑山學院)대학과 졸업여행을 다녀온 이즈(伊豆)반도, 1940년부터 광복때까지 살았던 만주의 신경(현 심양), 안동(현 단동)과 함흥고보 학생을 인솔하고 수학여행을 갔던 여순의 203고지 등을 두루 다녔다. 조선일보 기자 시절 즐겨 찾았던 광화문과 소공동,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뚝섬 등도 빼놓지 않았다. 작가는 "백석 시인은 한글사용이 금지되고 많은 지식인들이 친일로 돌아선 일제강점기에 오로지 한글로만 시를 썼다"며 "백석 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유랑한 그의 삶과 그가 처했던 상황을 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백석의 데뷔시 '정주성'은 홍경래난이 있었던 평안북도 정주성에 대해 쓴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하지만 작가는 '정주성'이 경남 진주의 '진주성'을 노래한 것으로 해석한다. 처음이자 마지막 시집이 된 시집 '사슴'의 제목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시집에 '사슴'이란 시도 없고 사슴이란 시어도 등장하지 않는데 '사슴'이라고 한 것은, 일제의 검열을 피하면서 배달겨레를 상징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석했다. 일제가 배달겨레의 상징인 범을 멸종시키고, 표현도 범 대신 호랑(虎狼)이란 한자말로 바꾼 상황에서 범을 쓸 수 없어, 신라 때부터 임금을 상징한 사슴으로 일제의 검열을 피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제기하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시각이다. 소설에서는 백석이 이상을 만나 시담을 나누고, 윤동주와도 시를 통해 교감한 장면을 그렸다. 노천명 시인의 시 '사슴'과 백석의 시집 '사슴'에 얽힌 스토리와 백신애 소설가와의 가슴 아픈 로맨스도 다뤘다. 손기정 마라토너와 깊은 우정을 나눈 뒤 함께 압록강철교를 달려서 건너는 장면도 등장시키는 등 문학적 상상력을 풍부하게 담았다. 하지만 본문에서 김영한(자야·子夜)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다루지 않아 눈길을 끈다. 작가는 김영한의 자서전 '내 사랑 백석'을 정교하게 읽고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과 비교해본 결과, '내 사랑 백석'의 얘기는 김영한의 창작물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신 '부록1. '백석과 자야의 러브스토리'는 김영한의 소설이었다'에서 이를 자세히 설명했다. 홍 작가는 "백석의 고향인 평안도 정주와 광복 후에 살았던 평양, 그리고 공산당의 숙청으로 정배(定配) 당한 뒤 죽을 때까지 거주했던 함경도 삼수의 관평농장 등에 관해서도 소설로 재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4-22 11:22:0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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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염치가 없으면

세상을 살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보게 된다. 필자도 나름 한 갑자(甲子)를 넘긴 지 벌써 저만큼인데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종의 대민 직업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제각기 자신만의 기운을 풍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상만으로도 단번에 느껴지기도 하고 옷차림이나 태도에서도 가늠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말 한마디 나눠보면 그 느낌은 확신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아무리 외모와 말솜씨가 수려해도 그 사람의 진정한 고결함은 염치를 알고 모르는가에서 나온다. 염치(廉恥)란 무엇인가?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염치를 차린다는 것이다. 나이에 맞게, 상황에 맞게 지견 있는 처신을 할 줄 아는 염치는 품격의 기본이 된다. 그러나 염치를 안다는 것의 스펙트럼은 넓다. 자신의 것만을 챙기느라 얼굴 두꺼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 하며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쓴다. 염치없는 것이 지나치면 몰염치, 파렴치가 되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가장 듣지 말아야 할 말이나 평가가 파렴치한(破廉恥漢)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내로남불 행태들과 아전인수격 이중적 잣대로 일관하는 파렴치한들이 너무나 많다. 이는 지위가 높은 사람들일수록 더 부각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염치는 가진 자들에게만 요구되는 행동 양식은 아니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다든지, 커피숍 휴지를 왕창 집어 온다든지 등등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주변에는 의외로 많이 일어난다. 양심 불량인 것이다. 양식 있는 생각과 행동은 남과 내가 함께 이로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염치는 자신의 양심을 드러내는 표상이라 할 수 있다. 염치가 살아있는 사회는 건강하다. 염치를 가벼이 여기지 말 일이다.

2025-04-22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