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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양천구 대상 ‘소신상트’ 첫 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앞장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부사장/ 사진왼쪽) , 김동용 신영시장 상인회장(가운데), 김미경 MKYU 대표(오른쪽)/카카오 카카오(대표이사 남궁훈)가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소통을 돕는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카오임팩트,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MKYU(MK&You University), 신영시장 상인회와 함께 4자간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일럿 시행 대상으로 양천구 신영시장을 선정하고, 오는 7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카카오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기여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본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첫발로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자원을 비롯해 교육,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시장 내 개별 점포의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하는 신영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웰컴키트 ▲단골 고객이 채널 추가 시 지급되는 쿠폰 비용 지원 ▲채널 메시지 발송을 위한 무상캐시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치 않은 상인들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점포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손쉬운 게임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내에 교육 전용 공간인 '톡채널 라운지'를 마련해 '디지털튜터'를 파견한다. 디지털튜터는 약 2개월간 상주하며 카카오톡 채널 개설 및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1:1 컨설팅을 상시 지원한다. 상주 기간 이후에는 디지털튜터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접속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모바일 공간에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통시장 고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 등도 계획 중이다. 홍은택 카카오ESG 총괄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새로운 판로 개척과 더불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및 경쟁력 상승,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 서비스 등의 자산과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 성장 가능한 전통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14:22: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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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IPO연기 전략...내실 다져 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최빛나 기자 데이터 관리 기업 데이터스트림즈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에 속력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IPO를 연기하는 대신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해 퀀텀점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22일 서울 서초구 데이터스트림즈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데이터 저장소 형태가 데이터 패브릭 시대로 진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데이터스트림즈가 가진 선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훌륭한 기술 회사를 넘어 위대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며 "이를 위해 IPO는 연기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회사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장 초기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한 빅데이터 토탈솔루션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시장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결과, 국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중대형 고객사를 800여 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빅데이터 관련 매출 평균 증가율은 67%에 달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패브릭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만 NH농협경제지주, 임업진흥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에서 굵직한 수주를 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스트림즈는 유통과 물류 시장에서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스마일게이트, 코나아이, SK실트론, LX판토스 등에서 유의미한 사업을 수주했다. 데이터 저장소 시장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시작해 데이터 레이크를 넘어 데이터 패브릭으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장은 14조원 규모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데이터 레이크 시장은 9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시장은 계속해서 데이터 패브릭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터 패브릭은 기업 내부의 데이터를 넘어서 시장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표준화된 메타데이터를 통해 동적으로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이터 메시(Data Mesh)의 기술적 근간이다. 데이터 메시를 통해 기존의 데이터와 데이터가 융복합되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면, 다가오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혁신의 바탕이 될 수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패브릭의 대부분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술기업으로 손꼽힌다. 데이터스트림즈의 올해 상반기 실적도 긍정적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했고, 수주 실적과 수주 대상은 각각 88%, 48% 증가했다. 올해 회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350억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한 신제품을 통해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시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통합 분석 신제품 '테라원 이데아'와 '테라원 PaaS'도 올해 말 파일럿 버전을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테라원 PaaS'는 데이터브릭스와 스노우플레이크 같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만큼 뛰어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해외 사업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조인트벤처(JV)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현지 최대 IT 업체와 프리 MOU를 체결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지난 3월 신임 법인장을 선임한 이후, 미국 전력회사에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르면 이미 클라우드 인프라 회사들이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메가존클라우드가 1조원 가치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보면 국내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진행중이라고 봐야 한다"며 "글로벌 트렌드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면 데이터 플랫폼 도입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도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회사들이 진출한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시장에 진입하는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을 가진 회사는 데이터스트림즈가 유일하기에 앞으로도 꾸준한 R&D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훌륭한 기술회사를 넘어 위대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22 14:22: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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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달', 발사체 넘어 달탐사 '카운트다운'... 8월 국내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키로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위성을 목표로 한 궤도 안착에 성공하자, 정부는 국내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를 오는 8월 발사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31년 달 착륙선을 자력으로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정부는 8월 2일(현지시각) 오후 7시 37분 달 탐사선인 '다누리'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려 미국 플로이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계획이다. 국내 시간으로는 8월 2일 오전 8시 37분에 진행된다. 이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 궤도 탐사에 도전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로 지구 밖 탐사에 나서는 것이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역사가 시작된다고도 볼 수 있다. 다누리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한국은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인도 등에 이어 7번째 달 탐사국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다누리' 8월 2일 오후 미국서 발사할 계획...내년 2월 임무 수행 착수, 우리나라가 달 탐사에 나서는 것은 글로벌 우주 개발 경쟁이 가열되는 시점에서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우주 탐사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2025년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고 2028년 달 유인기지를 만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주도의 '아르테미스 플랜'의 참여국으로서 국제적 위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누리는 순우리말인 '달'과 누리다의 '누리'를 합한 이름으로, 달을 남김 없이 모두 누리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최초로 진행되는 달 탐사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달 탐사선 다누리는 총 무개 678kg으로, 가로 1.82m, 세로 2.14m, 높이 2.19m 크기의 본체와 6개 탑재체로 구성돼 있다. 다누리는 발사 후 4.5개월이 걸려서 달 궤도에 도착하고 한달 가량 시운전을 진행한 후 탑재체의 초기 동작을 점검한 후 본체 기능 시험에 나서게 된다. 다누리는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물색 등 달과 우주를 탐사하는 임무를 맡는다. 내년 2월부터 정식 임무 수행에 나서는데, 달 상공 100㎞의 임무 궤도를 하루에 12번 공전하며 달을 관측하고 안테나를 통해 관측 데이터를 수신할 뿐 아니라 다누리호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달의 자기장과 방사선을 관측하는 연구에 나서게 된다. ◆'누리호' 22일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와 양방향 교신 성공 이와 함께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이날 오전 3시 1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기석 우주기술과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발사 당일 남극세종기지와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 데 이어 오늘 새벽에는 성능검증위성과 항우연 지상국 간의 양방향 교신이 이뤄짐으로써 누리호의 위성궤도 투입 성능은 완전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오늘 교신에서 원격명령이 처음 전달됐는데, 첫 번째는 위성시각과 지상시간을 상호 동기화하는 명령이며 두 번째로는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GPS(위치정보시스템) 수신기를 활성화하는 명령이다"며 "향후 위성 자세 제어를 위해 필요한 궤도 정보도 지상국에서 성능검증위성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항우연 연구진이 성능검증위성 수신 상태에 대해 상세정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능검증위성의 상태는 양호하며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됨을 확인했다"며 "성능점검위성은 향후 7일간의 위성 상태를 점검하게 되며 29일부터는 국내 대학이 개발한 큐브위성을 하나씩 사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9일에는 조선대 큐브위성이, 7월 1일에는 KAIST 큐브위성, 7월 3일에는 서울대 큐브위성, 7월 5일에는 연세대 큐브위성 사출이 예정돼 있다. 향후 성능검증위성과 항우연 지상국 간 교신을 통해 성능검증위성 발사 이후 자체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는 초기 데이터와 GPS 데이터는 고속 전송모드(1Mbps)로 내려 받을 계획이다. 성능검증위성에는 전용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큐브위성의 사출과정을 촬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영상데이터는 추후 지상국으로 전송하게 된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2년 동안 지구 태양동기궤도를 하루에 약 14.6바퀴 궤도운동을 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향후 1달간 초기 운영 기간을 거친 이후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성능검증위성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발열전지, 제어모멘트자이로, S-Band 안테나가 탑재돼 있는데, 성능검증위성의 운용기간 동안 이러한 탑재체가 실제 우주환경에서 설계된 성능을 잘 발휘하는지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기석 우주기술과장은 "성능검증위성의 지상국 교신이 성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큐브위성 사출 및 탑재체 성능 검증 등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2 13:47: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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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자사 IP 기반 NFT 중심 웹3 게임 선보여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블록체인 기업 너디스타와 협업을 본격화하고, 라인의 글로벌 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 넥스트와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NFT 중심의 웹3 기반 게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올해 라인의 글로벌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인 넥스트가 준비중인 NFT 퍼블리싱 플랫폼 'DOSI(도시)'를 통해 NFT 생태계 확장에 함께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투자를 단행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구축 및 개발 기업인 너디스타와도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너디스타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룩손(LUXON)'을 개발 중으로, 게임, 코인, 스테이킹, 마켓플레이스, NF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임의 본질인 재미와 풍부한 콘텐츠와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결합하여 건강하고 유기적인 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래 확장성과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용이한 대응을 위해 멀티체인으로 고려 중이며, 사용자 중심의 공정한 보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각 프로젝트의 흥행도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 사용자가 직접 생태계를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프로젝트 개발, 그 밖에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계획들을 준비 중에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라인게임즈와 얼라이언스 스튜디오, 투자회사들의 다양한 IP들을 활용해 건전한 웹 3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1:40: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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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2일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오늘 오전 3시 1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데 이어, 이날 새벽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전 항우연 지상국 간 양방향 교신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누리호의 위성궤도투입 성능은 완전하게 확인됐다. 22일 교신에서는 원격명령을 통해 위성 시각과 지상국 시각을 상호 동기화하도록 하고,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GPS(위치정보시스템) 수신기를 활성화하도록 했다. 또 향후 3축 자세제어를 위해 필요한 궤도정보도 지상국에서 성능검증위성으로 전송했다. 항우연 연구진이 성능검증위성 수신한 위성상태에 대한 상세정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능검증위성의 상태는 양호하며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향후 성능검증위성과 항우연 지상국 간 교신을 통해서는 성능검증위성이 발사 이후 자체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는 초기 데이터와 GPS 데이터는 고속 전송모드(1Mbps)로 내려 받을 계획이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7일 간 위성의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자세를 안정화시키게 되며, 29일부터는 2일 간격으로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위성을 하나씩 사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조선대 큐브위성이, 7월 1일에는 KAIST 큐브위성, 7월 3일에는 서울대 큐브위성, 7월 5일에는 연세대 큐브위성 사출이 예정돼 있다. 성능검증위성에는 전용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큐브위성의 사출과정을 촬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영상데이터는 추후 지상국으로 전송하게 된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2년 동안 지구 태양동기궤도를 하루에 약 14.6바퀴 궤도운동을 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향후 1달간 초기 운영 기간을 거친 이후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성능검증위성에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발열전지, 제어모멘트자이로, S-Band 안테나가 탑재돼 있는데, 성능검증위성의 운용기간 동안 이러한 탑재체가 실제 우주환경에서 설계된 성능을 잘 발휘하는지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기석 우주기술과장은 "성능검증위성의 지상국 교신이 성공하였으므로, 앞으로 큐브위성 사출 및 탑재체 성능 검증 등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2 11:00: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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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ESG 경영 실천...‘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진행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의 감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해 나가며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내에 배포된 유튜브 영상 자료를 통해 그 의미와 효과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탄소 발자국 감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다양한 탄소 중립 생활 팁들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 구호 NGO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에 가장 현명한 대안으로 손꼽히는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한다. 오는 7월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나무 숲 조성을 통해 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에 기여한다.

2022-06-22 10:46: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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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게더타운’서 개최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제 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산업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김주한 실장과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전주용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게임업계의 화두인 'NFT & P2E, 그리고 메타버스',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의 개념, NFT 및 P2E 게임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의 게임과 암호자산이 어떤 관계를 맺어가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게임콘서트는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게더타운 접속 방법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2 10:29: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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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서 AI 기술 특별세션 진행

KT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KT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 특별세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의 통신 학술행사다. KT는 이번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네트워크 AI 경쟁력을 소개한다. KT는 학술대회 첫날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 심화한 네트워크 AI 기술과 함께 향후 네트워크 진화 방향을 발표한다. 특별세션은 'KT 네트워크 AI 기술',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Ⅰ)',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Ⅱ)'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T의 네트워크 AI 기술을 다룬다. KT 연구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AI 기반 5G 기지국 모니터링 사례를 비롯해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데이터 증강 기법, 딥러닝 기반 보이스 피싱 탐지 사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미래의 네트워크 AI 기술이다. 차세대 보안 정책인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의 향후 방향성과 실제 사물을 가상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사례와 5G 시장 현황, AI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래의 6G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KT와 ETRI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상팀이 참석해 해커톤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네트워크 AI 기술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산·학·연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 특별세션은 KT의 AI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네트워크 기술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래 네트워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기 위해 KT가 보유한 AI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09:47: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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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LG전자,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나서

카카오모빌리티가 LG전자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는 지난 17일 양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만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에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 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양사는 올해 초 열린 카카오모빌리티의 첫번째 테크 컨퍼런스 'NEMO 2022'에서의 LG옴니팟(LG OMNIPOD)' 전시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협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 모델 발굴 ▲'차량 내 이용자경험(In-Car UX)' 실증 환경 구축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 검증 및 고객 경험 발굴 ▲보행자 안전을 위한 'Soft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기술 활성화 ▲모빌리티와 가전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서비스 발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통한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다. 특히, 로봇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PoC(사업화 검증)의 연내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의 관제 플랫폼과 LG전자의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건물 내 사물 이동에 대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에는 서로 다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추가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과 연계된 차량에 LG전자의 차량용 HMI(Human Machine Interface) 솔루션을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한 신규 서비스 발굴, 이용자 기반의 신규 서비스 검증까지 협업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도화된 ICT 기술 역량을 통해 차별화된 이동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LG전자와의 협업을 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역량 강화는 물론,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CTO 김병훈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자사의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로보틱스, 데이터 융합, 통신 분야 등의 기술 역량이 적용된 새로운 모빌리티 고객경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민하고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09:47:1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