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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대역 LTE 기지국수' 광고 온에어

KT가 국내 최다 광대역 LTE 기지국을 통해 최고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신감을 담은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한다. KT는 100년 전통의 국수 장인이 만든 기지 '국수' 이야기를 담은 '광대역 LTE 기지국수' 광고를 시작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광대역 LTE 기지국수'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수와 광대역 LTE 기지국 수를 위트있게 연결해 표현한 광고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차용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KT의 광대역 LTE 서비스를 소개했다. 광대역 LTE 기지국수 동영상은 주파수를 '맑고 깨끗한 물'로, 전국 방방곡곡에 연결된 망을 '빈틈없이 촘촘한 거름 망'으로, 광대역 LTE-A의 3배 빠른 속도를 '세곱빼기' 서비스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가수 양희은의 맛깔스런 목소리로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KT는 새로운 광고의 온에어에 맞춰 실제로 고객들이 컵국수 형태의 광대역 LTE 기지국수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광대역 LTE 기지국수 체험 이벤트는 23일 홍익대 인근에서 시작돼 31일까지 신사동,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광대역 LTE 기지국수를 받을 수 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광대역 LTE 기지국수는 커버리지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광고"라며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확산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4-08-24 10:15: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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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K-팝 홀로그램 공연장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롯데피크인 9층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공연장 'K라이브(Klive)'를 방문, 유사 홀로그램 기술에 기반한 공연 체험에 나섰다. Klive는 올해 1월 개관한 곳으로 ▲스타들의 화보를 골라보는 '자이언트 타워' ▲스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연출한 '스타 포토 박스' ▲스타와 함께 밴을 타는 장면을 연출한 '웰컴 스퀘어 증강현실(AR) 쇼' ▲싸이, 빅뱅, 2NE1 등 K-POP 스타의 뮤직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홀로그램 씨어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KT와 YG엔터테인먼트, 중소 콘텐츠기업 디스트릭트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해 미래부의 차세대콘텐츠 동반성장 사업으로 선정돼 KT가 83억원을 출자하고 미래부가 10억원을 지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관람객들과 함께 홀로그램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최근 'Klive'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 3대 콘텐츠 시장인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 등 국제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중 정부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최 장관은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유망 디지털콘텐츠가 중국시장에도 설립될 수 있도록 미래부의 '펑요우 프로젝트'와 연계, 중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홀로그램 산업이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업계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제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국민들이 다소 어렵게 느꼈던 창조경제를 이곳 홀로그램 공연장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홀로그램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4-08-23 12:54:52 이재영 기자
미래부,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추진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장·차관 및 실·국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및 소통강화 합동워크숍'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구개발(R&D)사업비 효율적 집행방안(전광춘 감사원 국장) ▲미래부-출연(연) 업무효율화 방안(이석봉 대덕넷 사장) ▲청렴 콘서트(권익위 청렴연수원장) 등 외부 초청인사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미래부에서는 ▲외부기관의 R&D 관련 지적사항 ▲지난해 소속기관 청렴도 발표 ▲각 기관간 소통현황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재발방지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분임별 토의 및 결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조직의 존재이유 자체이자 존폐를 좌우한다"며 "우리가 투명하고 공정하지 않다면 우리를 신뢰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창조경제도 공허한 외침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통이 잘 이뤄져야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현안 문제도 잘 해결해 갈 수 있다"면서 "오늘 워크숍을 터닝 포인트로 해 환골탈퇴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미래부는 이 자리에서 3개 분야로 구성된 'R&D 비리근절 대책'도 발표했다. 우선 기관 차원의 R&D 예산 편법 조성·사용과 개인부조리 등 연구비 유용을 근절하기 위해 각 기관의 '인건비, 인건비성 경비 지출 및 차입현황'을 매분기별로 제출받아 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 과제선정 및 평가 등 권한이 집중된 R&D관리 전문기관에 대해 프로젝트 매니저(PM)과 소속 직원의 공정한 업무처리 및 업무해태 여부와 특혜성 계약 여부를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감사관실내 '특별감찰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각종 적폐에 대한 상시 감찰을 실시키로 했다. 부패구조 제도적 차단과 관련해선 징벌적 가산금 부과(부당 집행액의 3~5배), 참여기간 제한 확대(최대 5년→10년) 등 연구비 부당집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소관 실국 주관으로 4대 기금(방송통신발전기금 등)에 대한 비리방지책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외부기관 감사결과 처분요구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관장의 징계양정 임의 감경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징계요령 등을 규정화(이사회 '의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미래부에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2개 기관)했던 '부패방지시책 평가'도 올해 14개로 확대, 실시한다. 반부패 의식개혁과 관련해선 소속 산하기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자정운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권고하는 한편, 미래부 감사관실내 'R&D 부정비리 신고센터'를 설치,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홍남표 미래부 감사관은 "합동 워크숍에서 토의된 사항과 'R&D 비리근절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되도록 하기 위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점검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23 12:52:5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