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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보안시장도 중국의 역습, 세계보안엑스포 2018현장에 가다

#. 도로를 찍고 있는 CCTV 영상이 지나가는 차의 종류에서부터 행인의 성별, 입은 옷의 색깔 등까지 분석해준다. '파란 옷을 입은 성인 남자'를 검색하면 입력된 정보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준다. 수집된 정보들은 계속 쌓여 방대한 데이터를 이룬다. 실종 아동이나 범죄자 찾기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모습이 현실이 됐다. 중국 영상보안기업 유니뷰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보안 엑스포 2018'에서 선보인 기술이다. 총 20개국 500여 보안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보안 엑스포 2018에서 중국 보안 업체들의 위력이 대단했다. 중국의 3대 영상보안기업 유니뷰, 하이크비전, 다후아가 대규모 부스를 갖추고 보안 기술력을 선보였다. 유니뷰 부스 안에는 지나가는 사람을 분석해서 보여주는 기술 앞에 사람들이 몰려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유니뷰 관계자는 "중국에는 이미 이러한 시스템이 곳곳에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후아는 전송거리의 혁신을 이뤘다. 기존에는 IP카메라에서 녹화기까지 100m 범위에서 전송이 가능했던 것을 800m까지 늘렸다. 이를 통해 전송 거리를 늘리기 위해 설치하던 케이블과 리피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세계 1위' 하이크비전은 얼굴 인식 카메라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했다.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인식률은 더 높아진다. 기존의 단순 얼굴인식기술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이다. 그동안 중국 보안기업들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지만 기술력에 있어서는 국내 업체에 뒤처진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막강한 자본력과 국가지원을 토대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왔고 지금은 국내 보안업체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월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이크비전은 6년 연속 영상보안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했고, 2016년 기준 21.4%의 세계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해외 보안 산업지 A&S 인터내셔널 선정 2017년 글로벌 톱50 보안기업에서도 1위에 올랐다. 3위는 다후아가 차지했다. 한국의 한화테크윈은 8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보안업체에서 중국 업체로 이직했다는 업계 관계자는 "기업마다 주력 분야가 달라 한 번에 묶어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기술력을 와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보안 기술이 발달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대량의 정보 수집이 용이하다는 점"이라며 "딥러닝 기술을 위해서는 정보 수집을 많이 할수록 유리한데 우리나라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규제가 심한 반면 중국은 인구도 많고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보안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국은 자본력과 인력이 풍부하다. 중국의 보안 업체 하이크비전에는 개발자만 8000여 명 정도 된다"면서 "중국의 기술력이 앞서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기업은 모두 국내 기업과 손잡고 한국의 보안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앞으로 입지를 더욱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유니뷰는 엔토스정보통신과 국내 총판과 기술제휴 파트너 계약을 맺었고,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세종텔레콤은 하이크비전의 국내 총판 사업을 맡고 영상감시 시장에 진출했다. 주연전자는 작년 7월 다후아와 국내 CCTV 시장 진출을 위해 손잡았다.

2018-03-18 14:27: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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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기능만…알뜰폰·이통사, 카톡·게임 안되는 '열공폰' 겨냥

이동통신사, 알뜰폰 업체가 쓸모없는 기능은 줄이고 필요한 기능만 추려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전화나 문자 등 기본 기능만 원하는 수험생이나 장년층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겨냥한 폴더형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1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링크가 내놓은 '공부의 신'에 이어 CJ헬로, SK텔레콤 등이 전화와 문자 등 기본 기능만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휴대폰의 기본 기능만 담은 'LG폴더'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22만원으로, 전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15만원을 받아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핑크골드 2종이다. LG폴더는 전화와 문자 등 기본 기능만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를 차단해 카카오톡이나 게임 이용도 불가능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을 타깃으로 했다. 데이터 과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도 기본 탑재했다. 단, 필요할 경우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을 통해 인터넷은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 장년층에게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을 택했다. 엠보싱 키패드와 130g의 무게로, 착탈식 배터리와 3.5㎜ 이어폰 단자를 적용했다. 알뜰폰 업체인 SK텔링크는 지난해부터 '공부의 신' 스마트폰으로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이지만 데이터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막아 데이터 사용을 자제하는 수험생을 겨냥했다. 학습 방해요인을 원천 차단한 셈이다.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등은 이용할 수 없지만 영한 전자사전, 스톱워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은 살렸다. 출시 이후 월 평균 2000명 내외가 가입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공부의 신' 2탄도 선보였다. 기존 ZTE 단말 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와이드2'를 택했다. 1탄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연결 기능을 막았다. 대신 프라임 전자영한사전을 기본 탑재하고 MP3플레이어 등 학업 편의 기능과 집중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백색소음 음원 10곡을 추가했다. 공신닷컴 내 '공부의 신' 고객전용 무료강좌 쿠폰도 제공된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며 전용 요금제 가입시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텔링크의 청소년 전용 '공부의 신' 전용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월 2만900원에 음성 100분과 문자 1000건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CJ헬로는 지난 1월 EBS 강의를 들을수록 일반 앱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습보상제 스마트폰인 'EBS 열공폰'을 단독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J7'으로 운영되는 열공폰은 학습강의를 1시간 들을 때마다 '바른습관 포인트'가 5000 포인트 충전되며, 이 포인트로 일반앱을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부모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의 학습현황뿐만 아니라 '무슨 앱을 얼마나 썼는지' 실시간으로 체크도 할 수 있다. EBS 강의는 초·중·고 학습, 영어, 교양 등 7개 카테고리에서 11만 개가 넘게 구성돼 있다. 개통일로부터 30개월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요금제는 'EBS열공 500MB(월 2만9700원, 음성 30분)', 'EBS열공 2GB(월 3만9600원, 음성 100분)' 두 종류로 구성된다. 단말기 가격은 59만4000원이다. 공시지원금 29만7000원을 받으면 29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CJ헬로는 J7 이외에도 동일한 기능이 적용된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8-03-18 12:58:00 김나인 기자
KT, 2018년 상반기 채용 시행…550명 규모

KT는 오는 26일부터 2018년도 상반기 채용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연간 채용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550명이다.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 2018년 KT 채용의 특징은 ▲R&D 채용분야 확대 ▲지역쿼터제 시행 ▲KT스타오디션을 통한 열린 채용 ▲채용전환형 인턴십 운영이다. 우선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실감형미디어, 양자통신 등 R&D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입 채용 인원의 20% 이상을 '지역쿼터제'로 선발한다. KT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팩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 채용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KT는 3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스타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KT스타오디션 접수는 20일부터 23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아울러 KT는 이번 상반기부터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 중 역량 있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로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선발되는 방식이다. 오는 31일에는 KT 광화문 East빌딩에서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 및 취업 상담을 비롯해 채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KT 잡페어도 연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채용 분야 및 직무, 향후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6일 이후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은 "KT는 'KT스타오디션'을 통해 실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고 있고, 지역쿼터제로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회를 확대한다는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8 10:54: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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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엄마 육아 스토리 담은 LG유플러스 광고 영상 화제

LG유플러스의 U+우리집 인공지능(AI) 디지털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U+우리집AI 디지털 광고 영상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가 지난달 23일 온에어 후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1300만건(3월 16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시청자가 자발적으로 영상을 끝까지 보는 비중이 유튜브 다른 광고 캠페인에 비해 세 배 이상 높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 영상은 손끝으로 어린 아이를 돌보는 시각장애인 엄마 현영씨와 아기 유성이의 실제 이야기를 1분53초 분량으로 담아냈다. 시각장애를 가진 현영씨는 U+우리집AI를 활용해 편리하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어려운 기술을 설명하거나 상품 특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주인공의 생활 속에서 실제 서비스가 주는 가치를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다른 시각장애인들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성우가 육성으로 화면을 해설해주는 시각장애인용 영상을 별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영씨와 같은 시각장애를 가진 남편 최정일씨의 육아 이야기도 웹툰으로 제작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편은 진정성이 담긴 스토리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던 광고"라며 "일상생활 속 감동 스토리를 소개하고 따뜻한 기술을 소구하는 영상을 지속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18 10:54: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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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 선임

카카오가 여민수·조수용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카카오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의 스페이스닷원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송지호 사내이사와 조민식·최재홍·피아오얀리·조규진 사외이사가 재선임 됐으며 이규철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한국대표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포함한 총 6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여민수 대표는 "IT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이 때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라며 "카카오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쉼없이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수용 대표도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는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주주들에게는 더 큰 가치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전 크루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이를 카카오만의 방식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신임 공동대표이사 선임을 시작으로 카카오 공동체 내 다양한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2018-03-16 12:17: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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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주총회 개최, 드론 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LG유플러스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드론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 서울 용산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상 사업 목적에 드론사업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무인비행장치(관련 모듈 포함)의 구입, 제조, 판매 및 대여업, 정비, 수리 또는 개조 서비스, 무인비행장치사용사업 등이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맞춤형 LTE 드론부터 클라우드 관제 및 종합 보험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LTE 드론 토탈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드론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드론, 지능형 CCTV, AR·VR, 모바일 IoT 등 신규 사업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강한 실행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지난 해 LG유플러스가 차별적 고객가치로 목표한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했듯 올해도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더 나은 경영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 서비스매출 9조4062억원, 영업이익은 8263억원, 당기순이익 5471억원 등을 달성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수익 개선 영향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0% 증가,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작년 350원에서 14.3% 증가한 400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746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경영목표에 대해 3% 이상의 서비스 수익 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업의 시장가치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 순차입금 비율은 전년 대비 20.8%포인트 감소한 54.7%를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20.3%p 감소한 128.1%를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기타비상무이사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과 사외이사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정하봉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선우명호 교수와 정하봉 교수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권영수 부회장은 "올해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미디어와 IoT에서 확실한 일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5G망의 효율적인 구축 및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5G 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8-03-16 09:59: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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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병원 순번' 카톡으로 알려준다.

카카오가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어플리케이션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와 손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비브로스와의 제휴를 통해 진료 접수한 환자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대기 순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번 환자를 호명해야하는 병원 데스크의 번거로움, 진료 순서를 놓치지 않기 위한 환자들의 무한 대기 등 진료 기관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브로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비브로스는 국내 EMR(전자의무기록)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 진료기관의 접수와 예약 관리를 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카카오는 병원 모바일 대기 현황판 서비를 위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최적화된 알림톡을 새롭게 개발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및 알림톡, 챗봇 등을 통해 비브로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카카오 박정호 카톡사업전략담당이사는 "카카오는 비브로스와 함께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을 발견 및 연결시켜줌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톡의 새로운 사용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제공이 가능해졌다. '모바일 대기현황판 서비스'를 시작으로 똑닥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18-03-15 17:11: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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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무료로 디자인 결과물 인쇄해드립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업계 최초 '원패스(One-Pass) 6컬러 프린트 엔진'을 탑재한 하이엔드급 디지털 인쇄기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의 결과물을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후지제록스는 이를 통해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이 구상한 디자인의 작업을 마친 후 화면과 동일한 결과물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번 출력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최소급 입자의 '슈퍼 이에이 에코 드라이 잉크'를 도입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는 컬러의 종류에 관계없이 균일하고 풍부한 색표현이 가능해 디자인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골드, 실버, 화이트, 클리어 드라이 잉크 등 4가지 특수 드라이 잉크를 활용해 디지털 장비들이 구현하지 못했던 메탈릭 컬러와 금·은박에 가까운 출력이 가능하다. 기존 디지털 장비의 한계로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구현에 어려움을 겪었던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무료 출력 서비스·딜리버리' 체험 행사는 한국후지제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청을 통해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시안을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로 출력한 결과물을 받아 볼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양희강 대표이사는 "이번에 진행되는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이리데스 프로덕션 프레스 체험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출력물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라며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과 독창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출력 서비스·딜리버리 행사는 디자인 출력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체험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018-03-15 17:10: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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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상장 추진, 롯데지주 출범 후 첫 상장

롯데그룹의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롯데정보통신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장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 출범 후 자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상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을 통해 IT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해외 사업 강화, 우수 솔루션 발굴을 통한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IT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신IT기술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신사업 분야에서는 물류IT솔루션, 초고층 빌딩 인텔리전트 시스템, 융복합 보안,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개인추천 서비스, IoT사물제어,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 등을 적극 추진한다. 글로벌 사업도 적극 공략한다. 기존 강점을 가진 금융·의료 서비스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유통과 온라인 사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우수솔루션을 발굴하고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돼 2017년 매출액 6913억, 영업이익 327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물적분할돼 투자부문이 롯데지주와 합병작업이 진행 중이며, 합병이 완료되는 4월 1일부로 롯데지주의 100% 자회사가 된다. 롯데지주는 출범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및 주주가치 상승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지속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여러 회사를 대상으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신사업은 물론 해외시장 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고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15 17:10:3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