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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방형 5G 연구하는 오픈랩 공개... 서비스 혁신 이룬다

"KT는 5G가 기존 4세대 LTE 통신과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시장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5G는 4차 산업혁명 인프라 역할을 한다. 다양한 기술과 산업을 엮어내는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할 것이다." KT가 5G 오픈랩에서 본격적인 5G 서비스 개발과 관련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5G 오픈랩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KT의 5G 인프라를 활용해 함께 5G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지난 4일 문을 열었다. 기자들을 초청한 랩투어 자리에서 KT 융합기술원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KT에 5G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강조했다. 5G 오픈랩은 KT가 참여사와 함께 5G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협업을 목표로 한다. 개발 공간 3곳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참여사는 5G 기지국과 단말 등 개발 인프라를 제공 받는다. 개발 공간별 특성에 따라 필요 시 CCTV나 VR 등 장비도 사용 가능하다. 전홍범 소장은 "(황창규 회장이)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평창에서 시연을 했고 여러 관련업체와 협력하면서 그 일환으로 오픈랩을 열었다"고 개소 목적을 설명했다. 개발 공간은 5G 통신을 위한 기지국이 구축되어 별도 코어 시험망에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는 ▲5G 관련 인프라 및 가상화 기술의 개발과 시험이 이뤄지는 인프라 존 ▲AR·VR 등 5G 실감형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체험·개발이 가능한 미디어 존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 사물인터넷(IoT) 관련 응용 서비스를 개발·시험하는 스마트엑스 존으로 구분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5G 오픈랩 사용 기업들은 KT가 공개한 5G 네트워크와 5G 핵심 기술을 활용해서 5G 서비스 개발을 할 수 있다. 5G 오픈랩에서는 편리한 사용을 위해 개설한 전용 홈페이지도 있다. 여기서는 5G 오픈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방법, 사업협력 방안 등을 안내한다. 참여희망 기업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5G 오픈랩의 개발 공간과 전시 공간 등을 예약할 수 있고 직접 사업화 제안도 가능하다. 참여 기업이 5G 서비스 개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5G 핵심 기술을 API로 만들어 API 링크라는 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API 링크는 KT 플랫폼을 레고블록처럼 쉽게 조합하여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API 설계와 개발, 테스트 등 자동화 과정을 거쳐 API를 신속하게 희망 기업에게 제공한다. KT는 연말부터 이 API 포털을 통해 VR, 클라우드, 정밀측위, 영상분석 등 5G 핵심기술 API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KT는 5G 오픈랩 운영을 통해 관련 생태계를 강화하고 5G 글로벌 시장 성공사례를 확보해, 2020년까지 약 1000여개사 규모로 파트너를 확대한다는 비전도 밝혔다. 이를 위해 연내 판교에 '오픈 이노베이션 랩' 이름으로 5G 오픈랩을 확대 개소한다. 전홍범 연구소장은 "자율주행차 등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위한 것, VR, AR같은 디바이스, 원격 의료 등 기존 기술로 못했던 것에 5G가 필요해진다. 협력사들과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야 하는데 오픈랩은 그런 활동을 위해 KT와 협력업체가 만나는 자리"라며 "향후 KT의 차별화된 5G 네트워크와 기술, 오픈랩에서의 공동 협력 결과물을 5G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6 14:30:5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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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중일 통신사업자가 참여하는 SCFA 5G 기술전략 회의 서울 개최

KT는 5일부터 양일간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와 SCFA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 강화가 논의된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 통신사업자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가 참여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한다. 2015년 이후 LTE 뿐만 아니라 5G 분야에서도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SCFA 5G 기술전략 회의에서는 KT, 차이나 모바일, NTT 도코모 3사의 5G 기술 개발 분야 관계자가 참석하여 ▲5G 상용화 전략 ▲5G 특화 기술 ▲V2X와 IoT 활용 사례 발굴 및 공유 ▲5G 서비스 전략 등을 논의했다. KT는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KT는 한중일 대표 통신사업자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5G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5G 기술 확산으로 글로벌 5G 시장 확대에 앞장 서자고 제안했다. KT는 이번 기술전략 협의체에서 논의된 5G 기술 전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5G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2019년 3월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KT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향후 국제 표준으로 지정된 5G 규격에 기반해 VR

2018-09-06 12:10:43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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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 연계한 마케팅 진행

LG전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LG전자 제품을 체험하고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TS 스튜디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BTS 스튜디오는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과 가상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영상부스로 구성됐다. 포토부스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도 운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제품 체험관에 LG G7 ThinQ를 비롯해 올레드 TV, 엑스붐 스피커, 포켓포토, 코드제로 A9,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방탄소년단 미공개 광고촬영사진, 멤버들이 LG G7 ThinQ로 직접 찍은 영상, 광고촬영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전시했다. LG Q7 BTS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품 후면에 BTS로고를 적용하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이모티콘, 멤버들의 목소리를 녹음한 모닝콜 알람,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을 담은 BTS 갤러리 등 다양한 특화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체험객이 방탄소년단 멤버와 가상의 공간에서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영상부스도 운영했다. 체험객은 포토부스에서 원하는 멤버와 합성 사진을 찍은 후 현장에서 인화된 사진을 받고, 영상 부스에서 LG G7 ThinQ 광고를 배경으로 응원 메시지를 촬영했다. LG전자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도 BTS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방탄소년단의 최고를 향한 도전과 열정, 세계에서 인정받은 음악실력, 팬을 대하는 진정성 등은 LG전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면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6 12:10:2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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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에 '안전운전 약속' 말하면 장학금 적립

'T맵×누구'에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만 하면 최대 1억원이 자동차 사고 피해 지원 장학금으로 쓰인다. SK텔레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T맵×누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Action For Road Safety)'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엔(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명 줄이는 게 목표다. 'T맵×누구' 고객은 오는 10월 3일까지 '누구(NUGU)'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캠페인 참여 고객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한다. 이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캠페인 기간 동안 'T맵×누구' 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상위 200명 고객을 선정해 5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안전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9-06 10:18: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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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에 생체인증 도입

LG유플러스는 7일 자사의 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U+ 고객센터'를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U+ 고객센터'는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통신 요금제 조회, 데이터 확인, 부가서비스 신청·변경 등을 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이번 'U+ 고객센터' 개편의 골자는 친(親)고객 서비스 강화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요청사항과 불편함 분석을 전담하는 내부 조직을 통해 개선점을 발굴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생체인증 기능 도입이다. 통신사 고객센터 앱에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들은 'PASS 인증' 앱과 연동을 통해 지문·홍채·안면 인식, 비밀번호 입력 등의 방법을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요금제 변경, 부가서비스 신청 등의 업무 처리 시 '휴대폰 유심 인증' 또는 '아이핀 인증'을 거쳐야 했다. 첫 화면 구성도 간결하게 바꿨다. 고객 이용과 문의가 잦은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쿠폰, 선물 받은 데이터 이용 시 소진 현황과 데이터 초과 사용량은 첫 화면에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납부 현황, 이용 중인 요금제·부가서비스도 메인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접근성도 강화했다. 고객들은 유·무선 결합으로 할인 받는 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청구서에서는 가족 구성원별 할인 금액과 총 할인료를 볼 수 있다. 데이터관리 메뉴도 신설됐다. 데이터2배쿠폰, 주고받기, 멤버십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충전 등을 한 메뉴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다. 그밖에 휴대폰·인터넷 결합 신청 기능과 휴대폰 분실 등록·해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그룹장 장상규 상무는 "고객센터 앱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들이 상담사 연결 없이도 언제든지 손쉽게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18-09-06 10:18: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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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일본 최대 택시 서비스 기업 '재팬택시'와 자본·업무 제휴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첫 걸음을 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일본 최대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재팬택시와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팬택시에 15억엔(약 150억원)을 출자했다. 재팬택시는 도요타, NTT도코모 등으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재팬택시가 일본 기업 외 자본 제휴를 체결한 해외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최초다. 재팬택시는 일본 1위 택시 사업자인 '일본 교통'의 그룹사로 앱 다운로드 수 550만을 기록한 일본 최대 택시 호출 앱 '전국 택시'를 운영하며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일본은 택시 호출 앱 서비스가 성장 초기 단계에 있어 재팬택시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평가다. 이번 자본 제휴를 계기로 카카오모빌리티와 재팬택시는 올 4분기를 목표로 '카카오 T'와 재팬택시 앱을 연동한 '택시 로밍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택시 로밍'은 스마트폰 로밍과 같은 개념으로 양국 방문객들이 기존에 이용하던 택시 호출 앱으로 간편하게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에 방문한 한국인은 카카오 T 앱으로 전국 택시를 호출하고, 일본인은 한국에서 전국 택시로 카카오T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일본의 택시 시장은 연간 16조원대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힌다"며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접목해 일본에서도 택시 호출 문화를 바꾸는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재팬택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카와나베 이치로 재팬택시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은 일본의 택시 호출 및 배차 서비스를 선진화 시켜 택시 앱 호출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20년까지 1600만건 앱 다운로드 및 배차 가능 택시 대수를 전국 택시의 약 40%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06 10:06: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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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에서 기가 스토리 책 발간 기념 주민 사연 발표와 축하 공연

KT는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례를 엮은 책 '기가 스토리' 발간을 기념해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가 스토리'는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산간 지역을 선정해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기가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맞춤형 ICT 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간된 'KT와 꿈꾸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부제가 붙은 기가스토리 책은 섬과 산골 마을이 ICT를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KT는 2014년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첫 번째 프로젝트 '임자 기가 아일랜드'를 선보인 이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세계최초 5G 시범망을 적용한 평창,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 등 국내외 총 7개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는 기가스토리 발간을 기념하고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해가는 지역 사회와 삶의 질이 향상된 주민들의 모습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서 KT 황창규 회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KT IT 서포터즈 및 드림티처를 비롯해 기가 스토리 지역 주민, 마을 기업, 학교·지자체 관계자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가 스토리 지역 주민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콘서트는 책에 담긴 사연의 주인공들이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상을 직접 들려주고 주민 대표와 방청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성동 비무장지대(DMZ)의 유일한 민간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 '퓨전 타악팀'의 난타 공연, 전통문화마을 청학동 수신정 서당의 '풍덕예술단'이 들려주는 가야금 연주 등 지역 주민들이 선보인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T는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기가 스토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20여 가지 특산물을 판매하는 '기가 스토리 나눔 장터'를 열었다. 백령도의 돌미역, 교동도의 쌀, 평창의 황태채 등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반응이 좋았던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임자도에서 참석한 '임자 만났네' 마을 협동조합 정창일 대표는 "기가 스토리를 통해 임자도에서 드론 체험장을 구축하고,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ICT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기가 스토리는 KT가 가진 기가 인프라와 ICT 솔루션이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준 혁신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KT는 핵심 역량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8-09-05 15:29:1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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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소 단말 제조사와 비즈 파트너스 데이 시행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비즈 파트너스 데이'를 SK서울캠퍼스에서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즈 파트너스 데이는 중소 단말 제조사들이 신규 단말 출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키즈용 단말, 라우터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 단말 제조사 모다, 인포마크 등 16개 제조사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 신규 단말의 기획단계부터 출시 전후 마케팅 과정까지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상세 가이드를 제공했다. 아울러 중소 제조사가 겪는 사업적 어려움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게 단말의 무선 성능과 재난 문자 수신 등 품질을 원활히 측정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단말 품질 측정랩을 개방한다. 품질 측정랩 이용을 원하는 제조사는 담당자에게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게 외부 품질 측정 기관에서 단말의 무선 성능과 로밍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중소 단말 제조사는 단말의 품질 측정에 필요한 인프라가 부족해 단말의 품질 검증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문갑인 SK텔레콤 SD그룹장은 "국내 단말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돼야 고객의 단말 선택권이 보장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인프라 공유를 통해 중소 단말 제조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5 15:22: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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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짜뉴스 도달률 평균 80%이상 감소시켰다"

페이스북이 허위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라 수 페이스북 뉴스피드 제품개발 매니저는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페이스북 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화상 간담회를 통해 "페이스북에서 많은 정보가 조작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인지하고 이용자에게 보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허위정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행복해지는 것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가짜 정보가 유통되면 페이스북의 노력들이 무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짜 뉴스의 전파를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공유하는 페이지와 웹사이트를 전수 조사해 가짜뉴스의 유통을 줄이고 있다. 또 페이스북은 가짜뉴스로 판정된 콘텐츠를 뉴스피드 하단에 위치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짜뉴스의 도달률을 평균 80%이상 감소시켰다. 올 1분기에만 8억3700만개의 가짜뉴스를 삭제했고 5억8300만개의 가짜 계정을 비활성화시켰다. 일부 국가에서는 팩트체킹(사실확인)을 위해 '국제 팩트체크 네트워크(IFCN)'의 인증을 받은 기관과 협력해 콘텐츠를 검토하고 있다. 2017년 4개국이었던 팩트체크 협력국가는 올해 17개국으로 늘어났다. 페이스북은 앞으로 팩트체킹을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팩트체킹 기관이 해당 게시물을 검토하고 정확도에 대한 점수를 매기면 페이스북은 게시물의 점수에 따라 뉴스피드에 나타나는 순위를 달리한다. 이용자에게 허위정보가 최대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다만 한국에선 팩트체킹 기관을 통한 콘텐츠 검토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IFCN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가짜뉴스를 용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 매니저는 "페이스북의 자체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허위정보를 어느 정도 식별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선거철 같은 특수한 상황에선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짜정보의 유통을 차단하려는 노력을 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국내에서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정부와 협력해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8-09-05 15:20: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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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게임으로 장애학생 마음의 벽 허물어"

"친구도 없고 항상 방에만 있던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벽을 허물고 마음의 문을 열어 고맙다고 전해주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는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전국 230여개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들과 부모들이 e스포츠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총 3500여명이 참가해 치열했던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학생들이다.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이 자리에서 만난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넷마블은 창립 초기부터 방준혁 의장의 강한 의지로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해왔다"며 "특히 신체적, 정서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게임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출범해 그간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들을 고도화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등), 인재키우기(게임아카데미 등), 마음나누기(기부 및 봉사활동 등)로 구분돼 있다. 지난달에는 서장원(48)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해 힘을 싣기도 했다. 그는 "서장원 대표는 적재적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등 열린 소통을 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은 위원회 심의를 통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도 이러한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로봇코딩을 비롯해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델로',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마블'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다"며 "지난 10년 간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을 통해 사회성이 떨어지는 장애학생들은 팀을 이루는 경기를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다. 가정 내 화합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해소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이 사무국장은 강조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 e페스티벌 외에도 게임문화체험관, 어깨동무문고 등 장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의 경우 올해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국경진학교에 32번째 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나영 사무국장은 "게임문화체험관 안에는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게임으로 학업도 배우고 교우관계도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학교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연내에는 인권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인 '어깨동무문고'도 시중에 출판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2014년부터 동화책을 활용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박물관도 2~3년 내 설립할 계획이다. 이 사무국장은 넷마블 사회공헌의 특징으로 지속성과 진정성을 꼽았다. 그는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은 많지만 10년 동안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여기에서 나오는 힘이 있다"며 "창립 초기부터 넷마블은 소문 내지 않고 묵묵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딘지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9-05 15:00: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