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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무박2일 '빅데이터 해커톤' 열전 돌입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우체국 택배와 우체국보험의 빅데이터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무박2일간 경쟁을 벌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으로 20~21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25개팀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8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전 팀들은 우체국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우체국택배와 우체국보험의 새로운 서비스를 찾기 위해 아이디어 경쟁을 펼친다. 우체국택배 분야에는 접수일과 접수우체국, 주소(상세주소 제외)가 담긴 2억6000만건의 소포 배송 데이터와 연도별 우편물량, 매출액, 시도별 물량 증감 현황 등 우편물량의 세부적인 통계가 제공된다. 우체국보험 분야는 수입보험료와 보유계약 내역, 보험계약성적표 등 주요 통계가 주어진다. 데이터는 참가팀에만 제공되고,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강성주 본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우정서비스를 발굴해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하게 됐다"며 "지금까지는 공공기관에서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그쳤다면 빅데이터 해커톤은 제공한 데이터를 민간에서 활용하고 촉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형식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혁신 모델"이라고 말했다. 입상은 활용 가능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총 5개 팀에게는 대상(1팀) 상금 300만원, 우수상(2팀) 각 150만 원, 장려상(2팀) 각 1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입상 팀들은 서울중앙우체국 5층에 있는 스타트업 기술개발공간인 우체국기술혁신센터(P-TOWN)에 입주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하게 된다. 창업컨설팅, 법률자문 등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새로운 우정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KP 핀테크 해커톤(4월), KP 지능형 물류해커톤(6월),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8월)을 개최했으며, 4번째로 데이터 사이언스 빅데이터 해커톤을 연다.

2018-12-19 15:00: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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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청소년 4000여명에 코딩 교육·심리 치료 지원

웹젠은 사회공헌 활동인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과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통해 올해 4000여 명의 성남지역 청소년에게 코딩 교육 과 심리치료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젠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는 올 한 해에만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1360명, 성남지역 1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600명 등 총 3960명의 청소년이 다녀갔다. 이곳에서 성남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정기적인 코딩 교육 활동과 여름방학 특강교실인 '코-멘트 워크숍', 지역 고등학교의 코딩 동아리와 연계한 '게임 개발 교실' 등 비정기적 활동들이 이뤄졌다. 지난 5월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은 경기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인 '경기꿈의학교'에 지정되는 한편, 교육과정인 '방과후 아카데미'는 하반기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 선도기관'에 선정되어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는 웹젠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교육 교실인 'Let's, PLAY 코딩!'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중탑아동가족상담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웹젠은 사회공헌 활동들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각 연계 기관들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당 사업들을 정비할 계획이다.

2018-12-19 14:59: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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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화웨이 보안 이슈 정면대응…"국제기구 검증 밟고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화웨이 통신장비에 대한 보안 우려에 대해 국제 보안 인증을 진행하는 등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가진 최고·최적의 장비를 구축해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 사업자 인수 여부를 내년 상반기까지 결론내기로 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보안 문제는 화웨이와 우리가 함께 해결할 문제"라며 "장비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기술경쟁력, 장비 품질, 가격 경쟁력을 통합해 선정한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5G 전국망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노키아·에릭슨·화웨이의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 5G용으로 화웨이 장비를 공급받는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미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화웨이를 배제하자 유럽, 일본 등으로 '화웨이 보이콧'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화웨이 보안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2012년 화웨이 장비가 스파이 활동에 악용될 수 있다는 미국 의회 보고서가 나온 이후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보안 이슈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하현회 부회장은 "이미 지난 11월 스페인 국제 CC인증기관에 화웨이 기지국 코드와 기술 관련 자료를 넘겨 본격적으로 장비 보안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완료된 시점에서 보안 문제 검증이 완벽하게 이뤄지는 것을 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비 보안 문제는 화웨이뿐 아니라 노키아, 에릭슨 등 장비 업체 모두가 완벽하게 검증돼야 할 부분"이라며 "화웨이는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통신 장비를 공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떤 국가에서도 장비 보안 문제가 제기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장고 끝에 화웨이 장비를 선택한 LG유플러스는 이미 롱텀에볼루션(LTE) 도입 당시 화웨이 장비를 들여왔다. 5G의 경우 초기에는 LTE망을 함께 쓰는 NSA 방식으로 구축되기 때문에 LG유플러스 입장에서는 기술 안정성과 빠른 망 구축을 위해 LTE 장비를 공급했던 회사 제품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18일 기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5500대의 5G 기지국을 구축했다. 하 부회장은 "제조사가 3월 말을 목표로 개발 5G 단말 개발 중"이라며 "기지국 구축을 빨리 하고 품질을 안정화해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CJ헬로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해서는 "특정 회사를 제한하지 않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내 결정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하기로 했고, 이미 가격 협상이 끝났다는 말이 돌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5G 브랜드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일상을 바꿉니다'로 결정했다. 이날부터 LG유플러스는 TV 광고, 디지털 광고, 각종 프로모션 등 5G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37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5G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0%의 고객이 5G라는 용어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경험이 있지만 5G 특장점을 제대로 모르는 고객은 76%에 달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통신기술의 진보를 앞세우기 보다는 5G로 고객 생활의 실질적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12-19 14:38: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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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11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카카오는 자사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멜론은 올해 온라인음악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수상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올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19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25만3209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표 참여가 이뤄졌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 기초조사로 1차 후보를 선별하고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조사를 통한 전국 소비자 투표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멜론은 국내 최대 규모인 3300만 명의 회원과 4000만 곡 이상의 음원, 영상 및 어학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차세대 플랫폼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음원 콘텐츠를 앞장서 탑재하면서, 멜론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8-12-19 10:37: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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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생체인증 솔루션 '한컴 패스' FIDO2 인증 획득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는 자사의 생체인증 솔루션인 '한컴 패스'가 'FIDO2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FIDO2는 모바일뿐 아니라 PC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서도 생체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 생체인증기술 표준이다. 구글(크롬), MS(엣지), 모질라(파이어폭스)도 FIDO2 인증을 지원하고 있어 웹브라우저 환경에 상관없이 생체인증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한컴시큐어는 2016년 '제큐어패스'로 'FIDO'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한컴패스로 서버 인증을 진행, 보안인증 서버 및 인증장치 간의 호환성 검증을 통해 FIDO2 인증을 획득했다. 한컴시큐어는 웹 표준 간편인증 솔루션 '애니핀'과 FIDO2 기술이 적용된 한컴패스 간의 제품연계로 기존의 간편인증 방식에 지문, 음성, 얼굴인식 등의 생체인증을 추가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충족하는 차세대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는 "기존 제큐어패스가 보유한 다수의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납품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컴패스의 생체인증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차세대 인증솔루션과 블록체인을 한컴시큐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8 15:50: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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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사장 "SK브로드밴드 5G 1등 회사 만들겠다"

SK브로드밴드 수장을 겸임하게 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브로드밴드를 1등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의 무선망과 SK브로드밴드 유선망의 끊김없는 시너지를 통해 다가오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8일 SK브로드밴드 대표 취임 후 사내 직원들에게 보낸 첫 메시지를 통해 "SK브로드밴드를 5G 시대가 요구하는 방통융합 상품을 제대로 고객에게 통합서비스 할 수 있는 1등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근 그룹 인사를 통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게 됐다. 5G 시대와 중간지주사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유·무선 사업 영역을 모두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성큼 다가온 5G 시대는 SK텔레콤의 무선망과 SK브로드밴드 유선망의 끊김없는(Seamless) 시너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인프라와 프리미엄 콘텐츠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 우리 생존의 기본 전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 상품·서비스의 경쟁력이 시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시장 변화가 시장과 상품을 동시에 넓힐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IPTV와 OTT 서비스는 5G 시대의 첫 번째 킬러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심리스한 유무선 원 소스 멀티 플랫폼의 경쟁력은 우리의 미디어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홈·소호(SOHO)를 제어하는 것은 홈·소호 시큐리티 시장의 핵심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AI·데이터·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이 5G 네트워크에 접목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커넥티드 상품과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등하게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치열하게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통합 상품·서비스 중심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애자일 조직 체계는 상품, 영업, 유통 등 마케팅 전반에 경험이 풍부한 윤원영 총괄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8 15:14: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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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자매결연 마을 꿈나무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 가져

LG유플러스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해 지원해 온 운학1리 초등학생, 중학생 14명이다. LG유플러스는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위기에 빠진 산타마을을 구하기 위한 음악탐험대의 모험을 담은 어드밴처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하게 하고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상징인 'N서울타워'를 찾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힐링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운학1리 안충선 이장 및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오늘 하루가 운학1리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신나는 겨울 나들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운학1리에 ▲LTE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마을회관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 제공 ▲농작물 도난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주민문화센터 내 AI스피커, IoT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올해 11월에는 하현회 부회장이 직접 운학1리 마을축제에 방문해 명예이장 취임식을 갖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18-12-18 15:12:4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