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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강화…연말까지 20개로 채널 확대

기업자산관리(ERP) 전문 보안솔루션 업체 인스피언이 실시간 보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급업체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인스피언은 올해 초 인수한 대용량 로그분석 솔루션 '애니몬' 제품군에 빅데이터 처리, 서버 분산 처리, 분석 예측, 인공지능(AI) 등을 탑재해 실시간 빅데이터 보안시장 부문을 선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스피언은 보안 공격자 추적을 위한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애니몬 플러스(ANYMON PLUS)'에 분산처리 엔진 적용, 오픈 플랫폼 적용, 상관관계 및 시나리오 기반의 분석기능 향상, 데이터 가시성 확보, 개인정보 보안기능 강화 등을 추가하고 있다. 현재 애니몬 플러스는 공공분야, 금융분야, 대기업 등 약 100여 사이트에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또 첨단 분석기능을 보유한 내부정보 유출탐지 솔루션인 '애니몬 UBA(ANYMON UBA)'에는 분석기능 고도화, 예측값 신뢰도 향상을 위한 알고리즘 적용, ML기반의 내부위협 탐지 기능 등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애니몬 UBA는 현재 금융기관 2곳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금융권에 추가 납품될 예정이다. 인스피언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저장 및 검색 등의 처리기술에 분산처리, 분석예측, 인공지능 등을 적용해 차세대 통합로그, UBA 등의 영역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실시간 보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인스피언은 올해 3·4분기 중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새로운 네이밍 작업을 한다. 아울러 연내 애니몬 플러스의 전체 기능과 애니몬 UBA의 일부 기능을 4.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내년 2·4분기에는 CC인증을 취득한 뒤 내년 말까지 '애니몬 UBA'의 추가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애니몬 제품군에 대한 유통망도 확대·개편한다. 인스피언은 8개 채널사를 올해 말까지 20개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2021년 이후에는 지역 총판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인스피언은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한 빅데이터 엔진, 정밀하고 유연한 분석엔진, 보안관리자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솔루션 업그레이드와 유통망 확대강화를 추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6 09:30: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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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6분기 연속 영업익 감소…"3년 이내 괄목할만한 성과 낼 것"

네이버가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하락에도 3년 이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했다.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서도 커머스와 콘텐츠, B2B영역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기존 역량을 강화하면서 신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재 채용에도 더욱 힘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창업가형 인재가 네이버의 도약 이끌어왔듯 미래 성장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재"라며 "인재 육성과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창업가형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3년 이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기업 가치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네이버 첫화면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 대표는 "새로운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을 2월 iOS 적용한 데 이어 4월 안드로이드와 모바일웹에 적용한 이후 현재 방문자의 74%가 새로운 네이버를 이용 중"이라며 "특히 젊은 층에서 새로운 첫화면 이용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그린닷의 이용률도 함께 증가했다. 특히 인공지능이 맛집 등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어라운드'는 그린닷에 적용 후 검색 횟수가 4.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중에는 '동영상 판'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동영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탓이다. 한 대표는 "현재 네이버 전체에서 동영상이 잘 생산되고 노출, 소비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을 진행 중인데, 이와 함께 창작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 구조를 마련해 콘텐츠 생태계에 잘 안착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네이버의 성장을 견인하는 커머스 사업은 앞으로도 온라인 중소상공인과 상생을 추구하며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는 26만개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연 1억원·5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업체도 늘어났다. 향후 소비자를 위한 추가 적립제도를 도입하는 등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네이버웹툰과 브이라이브가 콘텐츠 측면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웹툰은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해외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며 1분기 글로벌 월평균이용자수(MAU)는 900만명 이상 증가한 5500만명을 돌파했다. 한 대표는 "특히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미리보기와 같은 유료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작사,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 웹툰의 영상화도 더욱 많이 이룬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팬커뮤니티 공간 브이라이브는 전체 회원의 60% 이상이 전 세계 62개국에서 가입한 팬인 만큼 스타와 팬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 사업은 순항 중이다. 네이버는 최근 한국교육정보학술원 수주에 성공해 공공분야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 대표는 "점차 열리고 있는 공공 시장에서 추가 수주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공공 메신저 라인웍스는 1분기 과금 아이디 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일본에서 통신사, 소프트뱅크, 대형은행, 예약포털 사이트를 신규고객으로 유치했으며, 국내에서도 SK해운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사업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핀테크 사업은 국내에서는 네이버페이를 기반으로,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라인을 중심으로 계획에 맞춰 진행 중이다. 특히 네이버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에 큰 기대를 걸 고 있다. 일본 정부가 현금 없는 사회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연초 계획보다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시장 입지를 굳히고 핀테크 사업 발판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1분기 매출 1조 5109억원, 영업이익 20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증가, 19.7% 감소한 수치다.

2019-04-25 15:25: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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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네트워크 기반 자율주행 시장 본격 진출

KT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KT는 월드IT쇼 2019에서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과 함께 자율주행 전용 미니셔틀과 5G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 콕핏'을 공개하고, 테마파크, 산업단지 등 다양한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KT와 언맨드솔루션이 공개한 자율주행 미니셔틀 위더스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 자율주행 전용셔틀이다. KT의 5G 기반 원격 자율주행 및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원격관제 시스템(5G 리모트 콕핏)을 갖췄다. KT는 자율주행 전용셔틀과 5G 기반 원격관제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외 및 테마파크·산업단지 등 다양한 공간과 적용 목적을 고려한 자율주행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예를 들어 실내 공간에서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환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1, 2인승 완전자율주행 모빌리티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장, 물류센터 등의 산업 현장에서 물류를 전담하는 완전자율주행 운송수단 AMR(자율주행로봇)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지난 5일 통과된 '자율주행차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자체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 전용셔틀 실증을 진행하고, 5G 기반 자율주행 관련 서비스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중소협력업체들과 실증연구를 진행해 자율주행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19-04-25 14:17: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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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시흥시와 손잡고 드론 기반 스마트폴리스 조성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시흥시, 시흥경찰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스마트폴리스 및 퍼스널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폴리스 및 퍼스널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의회 구성, 사업 전략화 및 확대방안 모색 등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대상 지역은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다. 협약 당사자들은 상반기 중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퍼스널모빌리티 등 미래 무인 이동체를 활용한 도심형 치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내 시범 운영에 나선다. 이후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해 스마트폴리스 사업을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CCTV, 사물인터넷, 5G 기술을 운영·지원하며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데 주력한다. 시흥시는 로봇 순찰 운영, 스마트 파출소 설립 등을 추진하고, 시흥경찰서는 드론 순찰대 운영 및 로봇운영센터 공간 마련 등에 나선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드론과 로봇 개발을 지원하고 충전스테이션 표준화 연구를 맡을 예정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시티의 일환인 미래형 치안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으로 스마트폴리스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드론·CCTV·사물인터넷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25 14:16: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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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분당에 '테크갤러리' 개소…180평 규모

SK텔레콤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 최신 ICT 기술과 R&D 인프라를 공유하는 총 180평 규모의 '테크갤러리'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ICT 기술 74종을 공개해 외부와 협업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테크갤러리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테크갤러리 내 상설 기술 전시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기술개발 환경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은 테크갤러리를 통해 ICT 기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SK텔레콤의 R&D 인력과 협업해 사업화하는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중소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은 테크갤러리 내 다양한 R&D 인프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G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테스트베드에서 SK텔레콤과 함께 5G 특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MEC' 테스트베드는 상반기 내 구축될 예정이다. MEC는 데이터 전송 시간을 단축해 초실시간, 초광대역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이다. 5G 초시대를 맞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5GX Experience Room'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2013년 오픈 이래 4만여 명의 개발자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상생공간 'T 디벨로퍼스'에도 자체 개발한 ICT 기술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테크갤러리는 향후 ICT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 FIDO 얼라이언스 해카톤, 글로벌 모빌리티 개발자 세미나 등 다양한 ICT 세미나가 테크갤러리에서 진행된다. R&D 전문 인력들이 상시 교류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오픈 카페 등도 마련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테크갤러리 개소를 기념해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해카톤'을 이날 개최한다.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해 실제 사업화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SK텔레콤은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초연결 5G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테크갤러리를 통해 중소 파트너 기업들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ICT 유니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5 13:55: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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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왓챠·푹 골라본다…KT스카이라이프, 'OTT 통합플랫폼' 변신

KT스카이라이프가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자유롭게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OTT 통합 플랫폼으로 변신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스카이 A(sky A)'에 OTT 콘텐츠를 자유롭게 추가해서 시청할 수 있는 '토핑' 메뉴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OTT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각 OTT 서비스에 진입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만 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패드, PC 등 다른 기기에서도 TV에서 시청한 장면과 연결해서 시청할 수 있다. 요금은 스카이라이프가 도입한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청구된다. OTT 서비스에 각각 별도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추가할 수 있는 유료 OTT 서비스는 왓챠플레이와 푹이 있다. 왓챠플레이의 경우 월 605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에 5만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푹은 월 9900원(부가세 포함, 무약정)에 22만편의 TV 다시보기와 해외드라마 시리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는 무료다. 스카이라이프는 왓챠플레이와 푹을 각각 1개월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왓챠플레이와 결합하면 안드로이드UHD 방송도 1개월 무료시청이 추가된다. KT스카이라이프 원성운 고객본부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OTT를 손쉽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며 "스카이 A라는 피자도우에 고객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OTT 토핑을 추가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업체와 추가 제휴를 통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5 13:53:5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