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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서 출시한 '스마트폰 LG G8X 씽큐' 외신 호평 이어져

LG전자가 지난 1일 북미 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 'LG G8X 씽큐'(국내명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에 대한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이 북미 시장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 공략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Forbes)는 "LG G8X 씽큐의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은 미니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LG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조작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다"며 듀얼 스크린이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돼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LG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의 멀티태스킹 성능은 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바일 제품 중 최고"라며 LG전자가 LG G8X 씽큐에 헤드폰 잭을 유지한 것을 들어 "LG전자는 최고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지디넷(ZDNet)은 "LG G 8X와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본 결과, 경쟁사의 플래그십 제품보다 더 낮은 가격을 갖췄지만, 생산성은 훨씬 높은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듀얼 스크린의 힌지는 매우 견고해 내구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어떤 각도에서나 고정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며 호평했다. LG G8X 씽큐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ThinQ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고객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또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는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 액션샷',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4K타임랩스', 흔들림 없이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테디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시킨 'ASMR 동영상 촬영' 등이 강점이다. LG전자 단말사업부장 이연모 전무는 "LG 듀얼 스크린의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1-03 14:06: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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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관리 로봇 국내외 활용 본격화

로봇이 매장을 돌아다니며 매대의 어느 공간이 비었는지 확인해 어떤 제품을 창고에서 새로 가져와야 하는지 알려주고, 도서관을 다니며 책이 빠져 있거나 잘못 꽂아져 있는 것을 찾아준다. 이 같은 재고관리 로봇의 활용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는 매장 재고 관리를 위한 로봇 '보사노바(Bossanova)'를 도입해 지난해 50개 매장에서 운영해 왔는데, 올해 4600개 미국 전체 매장 중 350여개 매장에 이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창고의 재고 관리 자동화를 위해 로봇 '키바(Kiva)'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운영비를 20% 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국내에는 아직 재고관리 로봇이 유통매장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물류·재고 로보틱 솔루션업체 택트레이서가 대형 유통매장·편의점·도서관 등에 적용 가능한 재고관리 로봇 2종을 개발해 최근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부실한 재고관리로 인한 재고 손실이 연 매출 평균 4.5%에 달하며, 이 같은 손실은 글로벌 시장에서 수천조 원에 달해 재고관리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택트레이서는 재고관리가 필요한 창고나 도서관 등에 진열 보관된 물품의 RFID 태그 정보를 주기적으로 수집하는 재고관리 로봇 '드래곤플라이'를 선보이고 제품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 로봇은 1000평까지도 커버해 설정한 시간에 바닥에 부착된 마그네틱 경로를 따라 자율 주행해 제품 정보, 위치 정보를 수집해주고, 3D 레이아웃으로 입체적으로 디스플레이해준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스캔하듯 제품을 꼼꼼히 파악해 인식률이 99.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드래곤플라이'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감골 시립도서관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전철우 택트레이서 대표는 "도서관에 책이 잘못 꽂혀 있는 경우, 사서들이 책을 찾기 어렵지만 드래곤플라이는 책이 빠져 있거나 잘못 꽂혀 있는 것을 찾아준다"며 "일반적인 도서관의 오진열 비율은 평균 3%에 달하며 이 도서관은 1.1% 정도로 양호한 데도 5만여권 중 500여권의 오진열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택트레이서는 또 인공지능(AI) 재고관리 로봇 '스파이더-GO'의 시제품 개발도 완료하고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통매장에 배치된 선반에 레일을 설치하고 유닛을 고정시키는 형태로 운영된다. 로봇은 설정된 주기에 따라 레일을 돌아다니며 재고 진열 정보, 결품 여부, 수량, 가격태그 정보를 수집해준다. 비전 카메라는 자동 틸팅돼 모든 형태의 선반에 적용 가능하며 검색 결과를 3D 레이아웃상에서 디스플레이해준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와 화상대화를 통해 원격 지원 업무도 해줄 수 있다. 이 회사는 스파이더를 월마트를 타깃으로 개발한 만큼 월마트 등 해외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재고로봇을 가장 앞장서 선보인 매장은 미국의 월마트이다. 지난해 미국 최저임금이 시간당 9달러에서 11달러로 인상되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고관리·바닥청소 로봇 등을 매장에 대거 투입 중이다. 월마트는 로봇 직원 도입을 통해 총 10만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월마트는 보사노바로보틱스로부터 AI 재고관리 스캐닝 로봇 '보사노바'를 도입했는데, 도입 매장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 로봇에는 형체인식 컴퓨터 비전 등 AI 기술이 적용돼 쇼핑 중인 고객을 피해 다니며 제품 품절 여부를 확인하고, 가격표를 확인해 상품 표시 오류 등도 찾아준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월마트 공급업체인 보사노바로보틱스에 3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재고로봇 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가 재고로봇 개발을 추진한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LG전자는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2019-11-03 13:59: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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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데이터 소비량 증가하는데…실적 반전 언제쯤 되나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초기 망 투자비와 과열 마케팅 경쟁으로 인한 지출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5G 가입자가 늘면서 데이터 소비량이 증가하고,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1인당 평균수익(ARPU)도 상승세를 보여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호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올 3·4분기 영업이익은 5G에 대한 망 투자비와 마케팅비 지출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통 3사는 지난달 31일부터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올 3·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 3·4분기 영업이익 30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늘어난 마케팅 비용과 대규모 5G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에프앤가이드 추정에 따르면 KT도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13.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가 요금제 위주의 5G 가입자가 점차 늘어나면 하반기 이후 질적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5G 가입자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매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국내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트래픽'에 따르면 9월 말 5G 이동통신 가입자 숫자는 346만6784명, 무선인터넷 데이터 사용량은 총 8만7928TB(테라바이트)로 집계됐다. 1인당 25.97GB(기가바이트)를 사용한 셈이다. 반면, 롱텀에볼루션(LTE)의 경우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8∼9GB 수준에서 정체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지난달 LTE 이용자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5G 이용자의 32%에 불과했다. 5G 가입자의 1인당 월별 평균 사용량은 지난 5∼6월 사이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이 5.16GB가 급증했고, 그 이후에는 매달 0.66GB∼1.33GB 수준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5G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는 가입자가 늘며 APRU 증가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올 3·4분기 ARPU는 지난 분기 대비 0.2% 증가한 3만1217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SK텔레콤도 ARPU가 3만1166원으로 전 분기보다 1.3% 증가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ARPU는 내년 3.4%, 2021년엔 3.7%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G 가입자가 늘어나고 질적 성장기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란 이유다. 결합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애플 등이 가담해 5G 단말 종류가 다양해지고 서비스도 개선되면 전년 동기를 뛰어넘는 ARPU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11-03 13:41: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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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안내 114, 올해 홈케어 서비스 가장 많이 찾았다

올해 114 고객 문의가 가장 많았던 정보는 여름철 에어컨 점검으로 나타났다. KT CS와 KT IS는 114의 날을 맞아 올 한 해 번호안내 114가 제공한 생활정보 서비스 중 고객 문의가 많았던 서비스 순위를 3일 발표했다. 통계는 올해 3·4분기까지 번호안내 114에 접수된 전국 문의건수를 기준으로 했다. 올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았던 생활정보 1위는 여름철 대비 홈케어 서비스다. 고객 문의가 150만 건 이상이었다.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점검 및 수리를 위한 고객센터와 방충망 설치 업체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관할 세무서 및 전문 세무대리인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 문의가 약 130만 건이었다. 이어 3위는 설 연휴 홍역 접종 보건소 안내 서비스(103만 건), 4위는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따른 24시간 운영, 여성 대리기사 등 다양한 대리운전 업체 안내 서비스(76만 건), 5위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 사고에 대비한 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40만 건)로 조사됐다. 이 밖에 번호안내114는 배출가스 등급제가 시행되면서 고객이 차량번호를 말하면 배출가스 등급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KT CS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경공단과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안내 업무협약도 지난 7월 체결한 바 있다. KT CS 최장규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올해 84주년을 맞이한 번호안내114는 정부정책과 시즌에 발맞춘 생활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DB 정비로 고객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1:03: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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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삼성SDS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밀라노에 위치한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는 세계 4위(이탈리아 1위) 컨벤션 센터로 매년 유럽에서 80개 이상의 대형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컨벤션 센터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전략적 IT 파트너로서 넥스숍(Nexshop) 및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전시공간 디지털 혁신 ▲관람객수 예측, 동선 최적화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존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화 ▲모바일앱, 영상회의 등을 활용한 임직원 업무 디지털화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가 독일, 영국 등에서 진행 중인 전시공간 디지털 혁신 사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체결됐다. 삼성SDS는 독일 대형 컨벤션 센터 '쾰른메세'에 넥스숍을 적용한 디지털 사이니지와 콘텐츠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있다. 또 올해 7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전시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SDS는 최근에는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유럽 지역 2000여 매장에 넥스숍을 적용한 디지털 쇼룸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유럽의 대형 컨벤션 센터, 자동차 회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아시아,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1-03 11:03: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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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촘촘해진다…SKT, 행안부와 시스템 고도화 '맞손'

SK텔레콤이 정교한 긴급재난문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와 힘을 모은다. SK텔레콤은 행정안전부와 기지국 셀(Cell) 기반의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이동통신망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기존 수십 킬로미터(㎞) 반경까지 설정 가능했던 발송 범위를 무선 기지국 네트워크 운용범위인 셀 기반 수백 미터(m) 단위로 촘촘하게 좁힐 수 있는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연간 재난문자 발송 수는 2016년 375건에서 2018년 860건으로 증가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발송 시스템은 발송 권역이 넓어 일부 이용자가 위치와 상관 없이 불필요한 재난 문자를 받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공동 협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수신 위치의 정확성이 개선돼 재난문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지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차별적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기술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 정창권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은 "차세대 재난문자 서비스를 위한 개선 논의는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제고 사례"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로 국민과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일 경기도 분당 소재 SK텔레콤 ICT 기술센터에서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술·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재난문자 서비스 개선 현황과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재난 상황, 수신 단말기별 발송 시스템을 소개했다.

2019-11-03 10:36: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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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자세 AI로 분석한다…KT, 골프존카운티와 5G 골프장 구축

KT는 국내 골프 1위 기업 골프존카운티와 손잡고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골프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 골퍼의 스윙자세를 입체적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KT 5G 매트릭스 뷰'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5G 매트릭스 뷰'는 골프중계 방송을 통해 본 프로선수의 스윙 분석 영상처럼 일반 고객들도 자신의 스윙 자세를 입체적으로 촬영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5G 매트릭스 뷰는 24개의 풀HD(FHD)급 카메라로 골퍼의 스윙 동작을 촬영하며, 서비스에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 광량 분석' 및 '스윙동작 자동화 인식기술'이 적용됐다. 밝기를 인식해 카메라의 셔터스피드와 감도를 조절하며, 백스윙-임팩트-팔로스루 등 타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작을 집중 분석한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 관계 없이 골프존카운티 안성H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KT 5G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영상은 고객에게 즉시 문자로 전송된다. 골프존카운티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KT 5G 고객에게는 스윙 전 과정을 좌우로 돌려 볼 수 있는 인터랙션 영상이 제공된다. KT 및 타사 LTE 고객에게는 편집 영상이 제공된다. KT는 골프존카운티와 내년 1·4분기에 볼궤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골프존카운티가 보유한 골프 빅데이터와 KT가 보유한 AI 기술을 결합해 스윙 분석 및 자세 교정을 위한 레슨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1·4분기부터는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 캐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AR 글래스를 통해 스코어, 홀까지의 거리, 장애물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차세대 골프 서비스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5G 스타디움, 5G 스마트골프장에 이어 KT만의 차별화된 5G·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실감 스포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7월 골프존카운티와 '세계 최초 5G 스마트골프장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골프존카운티는 국내 11개, 해외 3개소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 전문기업이다.

2019-11-03 10:33: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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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세계 최초 ‘5G 단독모드’ 기반 이기종 장비 연동 시연 성공

LG유플러스는 5G 단독모드(SA)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장비와 기지국장비, 부가장비 등을 연동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국내외 대기업 2개사의 신호패킷 처리 코어장비와 5G 기지국 장비의 연동이 진행됐다. 국내 중소기업인 아리아텍과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가입자 정보 관리장비의 연동까지 성공했다. 지금까지 동일한 제조사의 SA기반 기지국과 코어 장비 연동 시험이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연동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 사례다. 상용 서비스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 간 연동이 필수적이다. 이번 시연 성공으로 SA기반 5G 상용화에 다가섰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5G의 핵심 기술로 일컬어지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모바일엣지컴퓨팅(MEC)'도 시연에 성공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분할해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등 서비스별 특성에 맞는 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원의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특성에 따른 필요한 모듈만 조합해 신속하게 전용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컨테이너 기반으로 모듈화된 코어 장비를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구현에 성공해 상용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모바일엣지컴퓨팅(MEC)은 코어 장비의 시그널링·데이터 처리부 중 데이터 처리부만 분리해 고객의 인접 지역으로 분산 배치한다. 증강·가상현실(AR·VR)·스마트 헬스 케어 등에서 초저지연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그 동안 5G 비단독모드(NSA) 규격에 기반한 엣지 클라우드를 구축한 사례가 있었지만, 고객 위치가 변경되는 경우에 트래픽을 처리하는 코어 장비를 변경할 수 없어 지연 시간이 증가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시연한 모바일엣지컴퓨팅은 시그널링과 데이터 처리부를 서로 분리해 테이터 처리부만 고객의 인접지역에 분산 배치할 수 있도록 해 지연 시간을 최소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SA 기지국 장비에 도입된 망 접속 지연 시간 단축기술을 적용해 5G NSA 규격 기반의 엣지 클라우드 대비, 지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도 확인했다. 초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한 스마트 팩토리 등의 서비스에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기지국 망 접속 시간 단축 기술은 초기 망 접속 시간을 기존 대비 2~4배 빠르게 향상시켰다. 또 NSA에서는 5G와 LTE망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 단말에서 데이터 전송시 안테나 1개만 사용했으나 5G SA에서는 안테나 2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업로드 속도를 최대 2배까지 끌어올렸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시연을 통해 검중한 5G 단독모드 기술의 품질을 향상시켜 내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개발그룹장은 "5G SA망에서 필요한 기술을 추가로 확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용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0:31: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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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111' 등 골드번호 5000개 공개 추첨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골드번호' 5000개를 공개 추첨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골드번호란 '1111' 등 비슷한 패턴의 숫자 또는 '1004' 등 특정 의미의 숫자가 포함돼 고객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일컫는다. 정부 정책에 따라 매년 2회씩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이번 5000개 추첨 대상 번호는 ▲AAAA형(0000, 1111 등) ▲000A형(0001, 0002 등) ▲A000형(1000, 2000 등) ▲00AA형(0011, 0022 등) ▲AA00형(1100, 2200 등) ▲ABAB형(0101, 0202 등) ▲ABCD 형 (0123, 1234 등) ▲특정 의미형(1004, 1472 등) ▲번호, 국번 동일형(1234-1234 등)으로 총 9가지 유형이다. 응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응모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선호번호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오프라인 응모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알뜰폰(MVNO) 이용자를 포함한 타 통신사 이용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시 국번(가운데 4자리)을 검색하면 가능한 번호를 고를 수 있고, 최대 3순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호 번호 추첨 행사는 오는 28일에 진행한다. 추첨 프로그램과 행사 전반의 공정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들이 참관하고, 랜덤 함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당첨자를 추첨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9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첨자에게 공지된다. 당첨자는 12월 2일에서 12월 22일 사이에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부여 받은 번호로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MVNO 가입자는 해당 사업자를 통해 번호 등록 가능하다. 선호 번호 추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03 10:28: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