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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한상혁 위원장 이동통신 유통 현장 방문, 판매점 지원방안 발표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통신 유통 현장을 방문해 판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판매점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 광진구 소재 강변테크노마트 6층 유통점 매장을 방문해 최근 방문자수 감소와 매출하락 등 어려운 유통환경에 처해 있는 이동통신 유통점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 위원장은 또 이동통신 3사 관계자를 포함한 집단상권연합회장, 강변테크노마트상우회장, 판매점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유통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통사 차원의 판매점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우선 물품 등 지원 방안으로 판매점의 전자청약서 이용에 필요한 태블릿PC 구입비용 약 53억원을 지원하고 영세 판매점 약 9000개점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및 사무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많은 대구·경북지역의 영세 판매점 200개를 대상으로 휴대폰 악세사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오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도'의 신고포상금을 1/3 수준인 100만원(현재 300만원)으로 낮춰 유통점의 분담금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동통신 3사와 이동통신 유통점간 상생협력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를 당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12 15:30: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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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 부진에 '갤S10' 출고가 낮춰…5G 가입자 유치 '빨간불'

서울 시내 한 판매점에서 특별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김나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스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줄어 삼성전자의 최신 단말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가 부진해 이동통신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둔화되고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를 늘려 5G 저변을 넓혀야 하지만, 단말 판매 실적이 부진해 열기가 식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사는 갤럭시S20 전작인 '갤럭시S10'과 5G 중저가 스마트폰 출고가를 낮추고 지원금까지 실으며 사활을 걸고 있다. 1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리점 내방객이 급감하는 양상을 보이며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려는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소비 심리도 얼어붙었다. 전작에 비해 적게 실린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도 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 출시 당시에는 이동통신 보조금이 70만원대까지 올랐지만, 이번에는 과도한 5G 마케팅 비용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공시지원금 규모를 10만~20만원대 선으로 대폭 줄었다. 실제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의 70~80% 수준에 그쳤다. 갤럭시S20는 애초 과도한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 기간을 1주일에서 2주일로 연장했지만,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에 비하면 판매 물량은 70%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최신 단말 출시가 5G 가입자 저변을 넓힐 기회로 꼽혔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달 5G 가입자도 유치가 어려울 전망이다. 더구나 이동통신사가 대리점 수수료와 임대비 지원까지 나서면서 올 2·4분기에는 일회성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동통신사의 5G 가입자는 점차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5G 순증 가입자는 29만명 증가에 그쳤다. 5G 상용화 이후 월 순증 가입자가 30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에도 순증 가입자는 38만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월에는 5G 가입자가 88만명까지 순증한 것에 비하면, 5G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동통신사의 매출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동통신 3사는 연말까지 1500만명 이상의 5G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신규 가입자를 모으기에는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지난해 이통 3사의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208만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KT가 142만명, LG유플러스는 116만4000명을 기록했다. 갤럭시S20 개통에도 통신 3사 대리점과 집단상가 등 일선 매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 3사는 대리점 매장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선 상태다. 서울 시내 한 판매점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특별 할인 정책이라며, 5G 스마트폰의 경우 10만원까지 추가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내방객을 유도하기 위한 방책이다. 내방객 저조로 불법 보조금이 뿌려지는 등 물밑 마케팅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동통신사는 자구책으로 갤럭시S10 출고가를 낮추고 있다. KT는 갤럭시S10 5G 출고가를 124만8500원에서 99만8800원으로 낮췄다. 공시지원금도 최대 45만원까지 높였다. 5G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90 5G' 모델 공시지원금도 45만원까지 실었다. 이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강변테크노마트 유통점 매장을 방문해 이동통신 유통점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판매점 전자청약서 이용에 필요한 태블릿PC 구입비용과 영세 판매점을 대상으로 방역용품과 사무용품을 지원한다. 또 5월까지 한시적으로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도'의 신고포상금을 3분의 1수준으로 낮출 예정이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한 통신사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시장 침체의 문제"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개학 시즌이 시작되면 반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2 15:26: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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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에 DNA·빅3 신산업 과감히 투자, 감염병 분야 선제적 지원

'2021년도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기본방향-3대 분야 10대 중점투자방향. /과기정통부 내년 정부의 연구개발(R&R) 투자방향으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와 빅3대 신산업(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에 과감히 투자해 혁신성장 성과를 가속화하고, 감염병 분야의 선제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 등 예기치 못한 신종재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제1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에는 R&D 예산 24조원 시대를 맞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혁신성장 성과 가속화를 위한 투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혁신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과학기술로 성장동력 기반 확충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 등 3대 분야 10대 중점 투자방향을 설정하고, 자율과 협업 기반의 투자 강화 등 투자 시스템 개선을 위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DNA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데이터 수집·유통·활용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5G 융합서비스 및 전 산업에 AI 융합 확산을 위한 기술과 개인정보보호 및 신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기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별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공급안정성 확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신약·헬스케어 서비스 등 바이오헬스 분야 미래 먹거리 창출과 친환경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고도화에 투자를 강화하고, 차세대 핵심기술 IP 확보 및 팹리스기업 전주기 지원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SW), AI, 정보보호 등 4차 산업혁명 등 분야의 인재양성 투자를 강화해 수요-공급 미스매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코로나19 등과 같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및 사전대비 R&D 강화를 통해 진단·백신·치료제 등의 적기 지원 및 대응역량을 제고한다.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에너지 생산·보급·확산에 투자를 강화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확충 및 전주기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초미세먼지 현상규명 고도화, 배출원 저감관리 등 현장대응형 실용·실증 R&D를 본격화하고, 생활폐기물, 미세플라스틱, 화학물질 등 생활환경 위협요소 해결을 위한 R&D를 확대한다. 또 개인별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 및 사회적 약자 등의 건강·의료문제 대응을 위한 R&D를 지원한다.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 투자를 올해 2조300억원에서 2022년 2조5200억원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신진연구자 전담 지원사업 및 초기정착 지원 등을 강화해 젊은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R&D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에 따라 유형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의결되는 투자방향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R&D 관련 22개 부·처·청에 15일까지 전달된다. 각 부처는 이 투자방향을 R&D 예산 요구의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하고, 과기정통부는 내년 R&D예산 배분·조정의 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12 15:00: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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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기업들, 코로나 19 극복에 기여, 과기정통부 이들 기업에 신속 지원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보 제공, 환자 진단, 치료제 발굴, 중소기업 제품 무상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하며 기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ICT 기업과 사례를 공개했다. 또 이 같은 노력에 부응해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하는 기업들에 대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종합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통신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확진자의 동선, 선별 진료소, 신천지 시설 정보 등을 종합상황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와이즈넛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익 챗봇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데이블은 국내 언론사의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 관련 선호 기사 등 미디어 트렌드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소프트는 포털사이트의 코로나 관련 검색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해 변곡점, 이슈시점 추출, 연관어 비교 결과 등 보고서로 제공하고 있다. 환자 진단·선별 분야에서는 씨젠이 AI로 진단 키트 개발 시간을 2주 내외로 단축했으며, 뷰노·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AI 솔루션으로 흉부 X-레이 영상판독 시간을 줄였다. 치료제 발굴 분야에서는 디어젠이 딥러닝 기반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HIV 치료제 등을 코로나19 후보 약물로 제시했으며, 아론티어는 AI 기반 신약 개발 통합 플랫폼 및 신약 후보 물질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들은 앱과 플랫폼, 인프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KT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트래픽이 단기 급증하는 쇼핑몰, 사이버대학 등에 대해 특별 요금 정책과 스타트업 대상 무상 프로모션에 나섰다. NBP는 중소기업 대상 서버 가격을 50% 인하하고, 재택근무 솔루션인 '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한다. NHN은 협업 플랫폼인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ICT 기업들의 노력에 부응해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바우처, 재택근무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및 질본 등과 협력해 역학조사 지원시스템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AI 알고리즘이나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관과 기업에 고성능컴퓨팅 자원을 지원한다. 지난 2월 완료된 1차에 이어, 2차는 4월 10일부터 접수 예정이지만 코로나19 관련 AI 개발을 위한 기관에는 16일부터 추가로 AI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3일 이내 심사 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감염병 진단, 예방·관리, 치료 등과 관련한 데이터 활용 및 가공을 필요로 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3월중 공고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별도트랙을 신설하고, 대학 연구팀·연구기관 참여도 허용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재택근무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업, 화상회의 등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을 기존 5월에서 3월말로 앞당겨 시작하고, 기업부담금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 국토부, 질본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16일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현장에 AI·데이터·클라우드 기업들도 함께하고 있다"며 "정부도 이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각종 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필요한 사항들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2 14:3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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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 출시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이미지./ 넷마블 넷마블 상반기 최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됐다. 넷마블은 12일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다. 이 게임은 사전 다운로드 돌입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했고,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7일 연속 접속할 시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인 '5성 소울 스타'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특정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재화를 얻는 '화이트데이 교환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20인 이상 길드의 길드장에게 50만 다이아 및 길드 경험치 1000을 지급하는 '길드 가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아울러 주간별 전투력 상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재화를 제공하고, '배틀로얄' 참여 수 및 레벨에 따라 '소울 스타'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성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2 14:27: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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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NBP, 코로나19 극복 위한 AI콜센터 무상공급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대상자 모니터링을 위한 인공지능(AI)콜센터 시스템 무상공급에 나선다. '한컴 AI 체크25' 운영도.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대상자 모니터링을 위한 인공지능(AI)콜센터 시스템 무상공급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AI콜센터 플랫폼 무상제공 및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NBP는 대민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를 무상으로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AI콜센터 '한컴 AI 체크25'는 능동 감시자와 자가 격리자의 발열, 체온, 기침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으로, 대상자의 답변을 즉시 데이터화하고, 데이터의 통계 및 분석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및 지역 보건소에서는 전체 관리대상의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어 지원으로 국내 중국 유학생들이나 중국 거주자들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한컴 AI 체크25는 동시에 다수에게 콜을 할 수 있어, 인원 제한없이 대규모 모니터링이 가능한 만큼, 당장 상담 인력난이나 대응업무 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향후 대규모 재난, 감염병 발생 시를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 모두 힘을 모아야할 때"라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기업이자 IT기업으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모든 첨단 기술들을 동원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원기 NBP 대표도 "이번 협력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AI서비스를 국내 토종 기업들이 힘을 합쳐 만들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익만을 좇지 않고, 모두가 착한 기술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12 09:31: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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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 지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을 지원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달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대구시청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업을 통해 식사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요기요 식사 쿠폰은 대구시청을 통해 각 지자체 협조 아래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부모님이나 아이에게 직접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1인당 2매씩 전달되며, 요기요 앱 내 입점한 대구 지역 모든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내 아이들이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로 위로 받기를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비대면 배달을 권장하는 '안전배달 기능'을 추가해 제공 중이다. 주문 배달 결제 페이지 내 요청 사항에서 최상단에 배치된 안전배달 체크박스를 터치하면 간단하게 비대면 배달 기능을 자동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비대면 결제를 권장하는 '안전배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12 09:31: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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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 증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가 늘고, 현장 결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가 늘고, 현장 결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최근 일주일(3월4일~3월10일)의 '배달 주문 고객 결제 방식'을 분석한 결과, 선결제 주문 비중이 코로나19 확산 전(1월4일~1월10일)보다 6% 포인트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대로, 카드와 현금을 이용한 현장 결제는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전 43%였던 현장 결제 비중은 최근 일주일 37%로 줄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배달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가 선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각 배달 주문 앱 내 진행 중인 선결제 유도 '안전 배달 캠페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배달 시 최전선에서 일하는 라이더와 소비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비대면 배달을 위해 배달 주문 앱을 통한 주문 시 선결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고는 대구·경북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마스크 3만장을 긴급 지원하고, 사내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배달 중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라이더에게 생계보전비를 지원한다.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지 않아도, 회사의 선제적 조치로 자가격리 권유를 받은 라이더 역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2020-03-12 09:30:5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