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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몽골과 기후·농업·문화 우호 교류 협약

전라남도는 지난 7일까지 3박 4일간의 몽골 공식 방문을 통해 기후위기 공동 대응과 통상·농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도 최초 몽골 방문으로,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을 비롯해 농업기술 협력, 관광홍보, 문화교류, 수출상담회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방문의 핵심 성과는 울란바토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울란바토르시청에서 아마르투브신 암갈란바타르 부시장과 협약을 하고, ▲통상·산업 ▲농업·축산 ▲교육·청년교류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지속가능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몽골의 다양한 작물 재배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량 공급을 위한 농업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첫 공식 일정으로 기후위기 대응,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산림청과 진행한 '우호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사막화로 황사 발생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와 청정 관광자원, 미식과 웰니스 관광지 매력을 알린 전남 관광설명회는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선 몽골 관광협회와 현지 여행업계,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에는 없는 섬, 바다, 갯벌 등 청정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예술·역사·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 등을 현지 여행사에 홍보했다. 또한 전남도는 국내 협력여행사인 ㈜에이앤드티, ㈜여행공방과 함께 몽골인 특화 전남 관광상품을 개발해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인 '만도라(MANDORA)', '뉴절친(NEW-JUULCHIN)'과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인 관광객 연간 5천여 명 유치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토르시가 공동 주최한 '2025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에 전남이 주관 지자체로 참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남의 수준 높은 무대로 현지인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선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 공연, 빛고을 댄서스, 타악그룹 얼쑤의 난타 공연 등을 선보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통 공예 체험 부스에서는 천연염색, 부채 만들기, 민화 우드시어터 체험 등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남 유망 중소기업 15개사가 투신호텔에서 진행한 수출상담회와 수흐바타르 광장에서의 홍보 및 판매 등을 통해, 김·미역 등 전남의 대표 수산 가공식품과 유기농 화장품 등을 선보이며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도 활발히 진행돼 지역 중소기업 2개사가 업무협약(MOU)을, 5개사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 판매액도 약 3만 달러에 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몽골 방문 성과에 대해 "전남과 울란바토르는 기후위기 대응, 경제·관광 교류, 농업·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전남이 아시아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전남의 경제 영역을 확장하며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3:42: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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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힘쓴다!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게 한다. 11월부터는 잠복기에 접어들어 서식지를 확장시키므로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이번 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완도읍, 군외면뿐만 아니라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등으로 확대해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항공 예찰은 상공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지상 예찰보다 효율이 높으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 GPS 좌표를 취득하여 정밀 조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항공 예찰을 통해 발견한 감염목 의심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단과 함께 지상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계획을 수립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군은 상반기에 의심목 및 고사목 1,643본에 대해 파쇄 및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방제 효과가 최대한 나타날 수 있도록 방제 작업을 적극 실시하겠다"면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에서 반경 2km 이내의 행정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9-09 13:42: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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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영주에 1.2조 규모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2.3조 효과

정부 탄소중립 정책 연계… 대형 청정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청정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영주시와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정에너지 산업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성장과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견인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영남권 내 발전사업 입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공급의 지역적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 내륙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35년까지 총 1.5기가와트(GW) 규모의 무탄소 전원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경쟁입찰 공모가 곧 시행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경북도 및 영주시와 협력해 해당 입찰에 적극 참여하고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무탄소 에너지 거점 도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사업의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통해 약 174억 원 규모의 지역 지원금이 지급되고, 지방세수는 1008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유발효과 역시 약 2조 34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단순한 전력 공급 차원을 넘어 향후 10년간 영주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은 단순한 발전소 건설에 그치지 않고, 영주시가 추진 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및 기존 도시공업 지역과 연계되어 에너지와 제조업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토대가 된다. 청정에너지 기반의 안정적 전력 공급은 제조업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전력 다소비 신산업의 입지를 확보하는 데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 문화·복지 서비스 확충 등 지역 주민 생활 여건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투자는 한국동서발전의 미래 전략이자 국가 수소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정에너지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09 13:38: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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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카테나-X 기반 제조 공급망 전 주기 ESG 전환' 추진...IBCT와 협력

카테나-X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제조 데이터 온보딩을 주도하는 SK AX가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의 기술을 더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완성한다. 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ESG 데이터 연합체다.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쳐 탄소를 비롯한 핵심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전체에서 ESG 투명성과 추적성을 확보한다. SK AX는 IBCT와 카테나-X 기반 글로벌 제조 데이터 생태계 대응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카테나-X 공식 파트너사인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톱 엔드 투 엔드 온보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SK AX 관계자는 "단순한 컨설팅이나 시스템 구축을 넘어 글로벌 규제 대응부터 데이터 표준화, 전과정평가 컨설팅 및 솔루션, 디지털 제품 여권 생성과 데이터 교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스템 설계·교육·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완결된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 규제 강화와 공급망 데이터 공개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카테나-X 참여는 이제 단순한 선택이 아닌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SK AX는 카테나-X 공식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로서 참여 등록, ESG 데이터 정합성 검증, 데이터 주권·보안·개인정보 대응은 물론 운영·교육·유지보수 등 전 과정을 총괄한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접속·운영 인프라를 제공하며, 글로벌 제조 기업 ESG 데이터 연계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들이 카테나-X 표준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IBCT는 카테나-X 공식 제휴 파트너로서 SK AX의 온보딩·운영 체계에 자체 보유한 기술을 도입한다. 안전한 데이터 공유·연계·활용을 위해 개발한 데이터스페이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인피리움'을 기반으로 데이터 온보딩, 디지털 제품 여권 생성과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 데이터 생성?인증을 지원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규제에 부합하는 데이터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규제 대응과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완결형 해법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9-09 13:35: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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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공적인 US IPO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미국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법무법인 디엘지(DLG)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금융센터 Two IFC 더 포럼에서 '성공적인 US IPO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인 국내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에도 국내 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은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인지도 향상, 투자자 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미국 IPO는 국내 상장과 달리 엄격한 회계·공시 기준과 규제,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세무 이슈가 수반되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배경에서 미국 IPO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레미 허위츠(Jeremy Hurwitch) 딜로이트 US 크로스보더 IPO 리더가 '미국 IPO 시장 진출: 한국 기업의 기회와 도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하성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글로벌 IPO 파트너가 '성공적인 미국 IPO를 위한 타임라인과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미국 IPO의 특징과 방식, 준비 과정에서의 핵심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신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국제조세(International Tax) 파트너가 '해외 진출 및 해외 IPO를 위한 세무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지배구조 변경(Flip), 시점별 세무 이슈, 모회사 구조 설계, 상장 전후 세무 리스크 관리 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안희철 법무법인 DLG 대표 변호사가 '기업 플립(Flip)의 법적 쟁점과 전략'을 통해 플립 절차, 법적 쟁점, 외국환 신고 등 주요 고려사항과 성공적인 플립을 위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참석 기업들은 자사의 미국 IPO 추진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실질적 문제와 대응 전략을 전문가와 직접 논의할 수 있다. 장수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이 미국 IPO 과정에서 직면하는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2025-09-09 13:35:16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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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현, 사상최고가 경신...고하중 자율주행로봇 상용개발 완료

모션 컨트롤 전문기업 삼현이 장중 20% 넘게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의 상용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삼현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대비 17.15% 오른 1만74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53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현은 다년간 준비해온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용 HAMR'을 국내최초로 상용개발 완료해 오는 11월 5일부터 진행되는 로보월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삼현의 HAMR은 3D 라이다(LiDAR)와 비전, 초음파, 범퍼 센서를 결합한 4중 안전체계 기반 안전 주행 시스템, 와이파이 및 LTE 기반 암호화 통신, 전사적자원관리(ERP)·생산관리시스템(MES)·창고관리시스템(WMS)와 연동 가능한 산업용 관제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조·물류·조선산업 등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무인운반차(AGV)의 한계였던 저속(5km/h)을 넘어 20km/h 내외의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3톤(t)부터 최대 10톤까지 운반 가능한 라인업을 갖추고 실내·실외 복합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2025 로보월드를 통해 HAMR의 안정성과 다목적성을 직접 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CES 2026 전시회에 출품도 확정했다"고 전했다. 삼현은 1988년 9월 창업 이래 모터, 제어기, 감속기 제품과 이를 모듈화·통합화한 3-in-1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및 스마트 파워유닛 전문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의 전장 부품과 무인화 방산, 지능형 로봇의 관절모듈, 구동모듈 등에 적용된다. 로봇 산업과 관련해 로봇용 관절모터와 스마트 로봇 체어용 구동모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2025-09-09 13:35:10 최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