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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방안 마련'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노사발전재단은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 주최로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방안 마련' 주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전문가와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발제를 맡은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앙·산업·지역·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다층적 거버넌스 구조가 쌍방향으로 마련될 때 사회적 대화는 선언적 합의를 넘어 실질적 전환 관리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지역 노사민정 대화는 단순히 중앙정책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재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준호 전북대 교수는 광주 광산구의 사례를 소개하며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속가능일자리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이해당사자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보다 강화된 지역 기반의 사회적 대화 체제가 재구성돼야한다"고 요구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종화 전국지역노사민정사무국협의체 회장과 이길모 경사노위 전문위원은 "지역 사회적 대화를 위해 노사민정협의의 참여 주체를 플랫폼 노동자, 미조직 노동자, 프리랜서 등으로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박은경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장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촉진하고 중앙과 지방의 정책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상 의원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기업인·시민사회·지자체가 어우러져 상생의 합의를 이루는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활성화 방안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지역 사회적 대화에 더 많은 주체가 참여하고 더 가까운 거리에서 더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구조로 사회적 대화를 지역화, 현장화, 일상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재단도 지역 차원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09 15:24: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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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부산·제주항공·파라타항공

[M 항공 News]에어부산·제주항공·파라타항공 ◆에어부산,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오는 11월부터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을 11월 1일부터 매일 2회 재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을 지난 2022년 10월까지 운항한 바 있으며 약 3년 만에 운항이 재개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9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최저 8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이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며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 고객에게는 사전 좌석 지정 부가서비스 5000원 할인 쿠폰도 2매씩 제공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괌은 가족, 연인 단위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친구들과 즐기기에도 적합한 여행지이다"라며 "에어버스 A321 Neo 차세대 항공기를 주력 투입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한국농아인협회와 '기내 수어 서비스' 공동 개발 제주항공이 한국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약자의 항공 여정 전반의 정보 접근성 및 안전 강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기내 수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한국농아인협회는 ▲기내 특화 수어교육 제공 및 교육 강사 파견 ▲기내 수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수어 기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수어 서비스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기내 수어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제주항공 재능기부 봉사단 승무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제주항공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모두락'의 수어통역 담당자에게 월 1회 수어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한국농아인협회의 수어교육도 받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내 안전 및 서비스 안내가 음성 중심으로 제공돼 청각 장애인 및 농인 승객이 정보 접근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항공 여정 전반에 걸친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한 배리어프리(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시설 이용 장벽을 없애는 일) 서비스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농아인협회와 협력해 기내 수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국토부 '항공운항증명' 재발급 완료 파라타항공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을 재발급 받고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항공운항증명(AOC)이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사업자가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전문 인력이나 시설, 정비 등의 체계를 갖추고 상업 운항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는지를 정부의 안전기준에 맞추어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후 2대의 기재 도입과 함께 대규모 인력채용, 정비와 시스템 구축 등 안전운항을 위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파라타항공의 이번 '항공운항증명' 취득은 최근 크게 강화된 국토부의 안전기준을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주 중으로 홈페이지 오픈과 티켓 판매 시작 등 본격적인 운항을 위한 다음 단계의 절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안전운항을 최우선 원칙으로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여행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9-09 15:20:3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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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금감위 부활…금융당국 직원 불만 고조

정부조직개편안에 따라 금융감독기구가 대수술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금융당국이 어수선하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모두 직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직원은 금융위의 금융정책기능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 편입되면서 근무지가 세종시로 바뀌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가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돼 각각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조직개편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조직개편안 발표에 앞서 직원들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의 금융당국 개편안은 오는 25일 국회본회의에 오른다. 금융당국 개편안은 금융위의 금융정책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로 이관한다. 금융감독 기능만 남겨 금융감독위원회로 명칭이 바뀐다. 그 아래에 금감원과 금소원을 둔다. 두 기관은 모두 공공기관으로 지정한다. 문제는 이 같은 개편안을 밀어 붙일 경우 직원들의 반발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금융위의 정책기능이 재정경제부로 편입되면 대다수 직원은 세종으로 옮겨가야 한다. 금융위는 그간 기재부와 공정위 등 여러 부처들 사이에서도 근무지가 '서울 청사'라는 이유로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서울 청사라는 이점이 사라지면서 젊은 인재들의 이탈이 불가피하다. 금융위의 한 사무관은 "조직 개편과 관련해 내부 의견 수렴 절차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며 "30~40대 초반 직원들은 현실적으로 (세종으로) 출퇴근하면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 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책적 효율성과 책임성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정책과 감독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건 시행령 상황이니 재정부책임, 이건 감독규정이니 금감위 책임이라며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감원 직원들의 불만도 커지는 모습이다. 금감위 아래 기관으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금감원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 바젤위원회는 금융안정성을 감독하는 감독기구의 독립성을 꾸준히 강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차례 국내 금융 시스템 안정성 평가항목을 진행했다. 당시 IMF는 "금융위와 금감원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두 당국간 의사결정 책임 배분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후 2019년 평가에서도 독립성 강화 조치를 취했지만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상황에서 금감원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독립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금감원 노조는 이찬진 금감원장에게 정식적으로 면담을 요구하고, 조직개편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키로 했다. 정보섭 금감원 노조 수석부위원장(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전면 파업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며 "내규상 회의 구성과 안건제안 등에 일주일 가량 걸리는 만큼 다음주까지는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융당국의 개편안이 확정되기 위해선 9000개 이상의 법조문을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금융감독위원회 설치법 등 관련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의원이다.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이어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과 수사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더 센 특검법'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민주당이 추진하면서 국민의힘과의 충돌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법안 처리가 미뤄질 경우 금감위 신설 시점이 내년 1월이 되기 어려울 수 있고, 이 경우 재정경제부 역시 '반쪽 출범'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 여당은 금감위 설치법이 정무위에서 막힐 경우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방식을 통한 입법을 검토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국회 재적 의원 5분의 3(180명) 이상이 동의하면 지정된다. 현재 국회 의석수를 감안할 때 민주당(166명) 외에 조국혁신당(12명), 진보당(4명), 기본소득당(1명), 사회민주당(1명) 등 범여권 의석수를 합치면 이를 충족할 수 있다. 다만 패스트트랙을 거치면 상임위원회 심의부터 본회의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된다. 결과적으로 내년 하반기는 돼야 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9-09 15:19: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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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여건 악화에 봄감자 생산량 감소 전환

봄감자 생산량이 2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기상여건 악화에 더해 파종기 가격 하락 여파로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5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35만6000톤(t)으로 1년 전에 비해 10.5%(4만2000t) 감소했다. 봄감자 생산량은 지난 2019년 46만5948t까지 늘었다가 2022년에 30만3000t까지 줄어든 바 있다. 이후 2023년에 반등했지만 2년 만에 다시 감소로 전환했다. 봄감자 파종기인 3월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줄었다. 또 생육기 저온 및 일조량 부족으로 10a(아르)당 생산량이 줄어 전체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감자(수미·상품·1㎏) 3월 평균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2023년 2396원에서 작년 2281원을 기록한 뒤 올해 1889원으로 내렸다. 이에 따라 재배면적은 2023년 1만4699헥타르(㏊)에서 작년 1만5521㏊, 올해 1만4927㏊를 보였다. 신장기(4월) 저온 피해 및 비대기(5월) 일조량 부족 등으로 10a당 생산량도 2383㎏으로 전년의 2562㎏보다 179㎏(-7.0%) 감소했다. 시도별 생산량을 보면 경북이 6만5000t으로 전체 생산량의 18.3%를 차지했다. 이어 충남 5만8000t(16.4%), 강원 4만8000t(13.6%) 순으로 집계됐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09 15:08: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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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접 시행으로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민간 참여는 제한적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총 135만호의 신규 주택을 착공하겠다는 공급 대책을 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발표된 대규모 주택 공급 전략으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직접 시행 사업과 공공 주도의 공급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용은 LH가 조성한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사업 추진과 도심 내 공공청사 유휴부지 학교용지 노후임대주택을 활용한 공급 확대, 정비사업 기간 단축 등이다. 여기에 민간 건설사가 설계와 시공을 맡는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을 도입해 주택 유형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정부는 민간 건설사가 LH로부터 부지를 매입해 사업성을 확보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시 사업 포기로 주택 공급이 지연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LH가 직접 시행하면 이 같은 수급 불균형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만가구 이상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공공택지가 LH 매각 이후 시행사와 건설사의 사업 포기 등으로 계약이 해지된 사례가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분석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경기 양주 화천 파주 운정 화성 동탄 인천 영종 등 수도권 소재 45개 공공택지에서 총 116만3244㎡ 규모의 계약이 해지됐다. 이는 약 2만1612호의 주택 공급 규모에 해당한다. 그러나 LH의 재정 부담은 여전히 큰 변수로 지적된다. 지난해 말 기준 LH 총부채는 160조1000억원이며 2028년에는 226조9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낮은 공공주택 분양가를 감안할 때 누적 적자가 심한 LH가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직접 시행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계 반응도 엇갈린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공급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번 대책만으로 시장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도급형 민간참여사업을 진행하더라도 기존 공공 공사비 산정 구조에서는 민간 수준의 특화 설계와 마감재 적용이 어렵다고 평가하며 임대와 분양 비율이 사업성에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정부는 착공을 공급 기준으로 잡아 실제 공급 시차 문제를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노후공공임대주택 재건축과 유휴부지 활용 사업은 이주대책과 주민 동의 확보 과정이 필요해 2030년까지 착공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LH 직접 시행과 공공 주도 공급에 방점을 찍었지만 민간 참여 확대 방안은 제한적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 수급 안정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균형 있는 공급 전략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5-09-09 15:02:5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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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게임 포털 홈페이지 전면 개편…UI·UX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 강화

엠게임이 9일 자사 게임 포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새 버전을 선보였다. 엠게임은 장기간 누적된 운영 데이터와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UI/UX 전면 개선 ▲게임 탐색 구조 단순화 ▲보안 및 고객지원 기능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방향이 적용됐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아이콘과 이미지 기반의 시각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화이트 톤 레이아웃에 블루 계열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정보 전달력과 시인성을 확보했다. 메인 화면은 이벤트, 프로모션, 신작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배너를 통합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핵심 정보가 명확히 노출되도록 설계해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털 특성을 반영해 장르별 대표작을 모아 볼 수 있는 '게임 탐색' 영역을 신설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 대표 인기작을 전면 배치해 이용자가 썸네일과 아이콘을 통해 직관적으로 원하는 게임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내정보와 고객센터 메뉴도 단순화됐다. 계정 관리와 문의 접수 절차가 간소화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고,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엠게임은 이번 개편을 단순한 화면 교체가 아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엠게임 조인한 포털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이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을 이어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4:51: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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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서울서 '2025 아시아 실내환경 포럼'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25 아시아 실내환경 국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내 공기질 문제 해결을 위해 처음으로 아시아 각국의 정부와 학계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회의에는 우리나라, 싱가포르, 일본의 3개국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실내 공기질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에는 이들 3개국 전문가들이 서울 시청역 지하역사와 소공동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국내 실내공기질 자동측정망 시설과 관리 시스템을 둘러본다. 이후에는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부지 내에 최근 개소한 '실내환경 융합 실증시험동'의 실험용 주택 등 첨단 연구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각국의 실내 공기질 분야의 정책 현황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또 각국 전문가들이 토의를 통해 국가 간 실내 공기질 분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수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행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실내 환경 관리에 관심이 높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함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09 14:47: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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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30주년 맞아 대국민 SNS 이벤트

직접 쓴 손글씨, 일러스트등 응모…9월 말까지 벤처기업협회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대한민국 벤처 핵심 정신인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대국민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9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 시대가 다시 벤처를 부른다'는 30주년 기념 슬로건과 함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벤처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전과 혁신' 정신을 확산하기위해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이 시대가 다시 벤처를 부른다' 또는 '도전·혁신에 관한 명언'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쓴 손글씨 사진이나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 등 자유로운 형식의 이미지로 제작하면 된다. 완성된 이미지를 '도전', '혁신', '벤처정신' 등 관련 키워드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조선명필가 #이시대가다시벤처를부른다 #대한민국벤처 #30주년 #벤처기업협회)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뒤 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끝난다. 벤처협회는 심사를 통해 60여명에게 웨어러블 시계(1명), 10만원권 상품권(2명), 치킨기프티콘(5명), 커피 쿠폰, 배달 앱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을 이끌어온 벤처의 도전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벤처의 가치를 공감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09 14:4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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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鄭 연설에 "제1야당에 대한 선전포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양보가 아니라 국민의힘, 제1야당에 대한 선전포고였다"고 악평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여야 대표와의 회동에서) 정 대표에게 여당이 가진 것이 많으니 양보하라고 주문했다"며 "이 국회 상황에서 이 의석수에서, 이 정치구도에서, 누가 손을 내 밀고 양보해야 협치가 가능하겠나. 거대 여당이 양보하고 협치할 때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으로 대표 연설을 두고 "기세는 여의도 대통령을 보는 것 같았다. 거울을 보면서 자기 독백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선 국민의 삶이 팍팍한데 민생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념에 대한 이야기로 연설이 가득 채워졌다"며 "미국 조지아주 구금 한국 근로자들에 대해 미국은 사실상 추방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자진 출국이라고 하면서 어떤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사태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이나 사과 표명도 없었다"고 부연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때처럼 이번에도 적폐 청산이란 이름 아래 상대 진영 말살에 몰두하고 있다"며 "상대 진영을 말살하기 위해 헌법 체계의 근간까지 흔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달려들고 있다"며 "내란특별재판부는 오늘 또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3대 특검 연장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내란특별재판부는 사법부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반헌법적 발상이다. 내란특별재판부를 밀어붙인다면 법원은 비상한 결단을 할 것"이라고했다. 장 대표는 "올해 7월 통계를 보면 청년 체감실업률이 16.1%이고 고용률이 45.8%로 같은 달 대비 4년만에 최저치다. 어제 저는 청년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근본대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주문했다"며 "대통령도 이에 대해 근본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 대표가 보여준 것은 청년도 없었고 미래도 없었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에게 과거를 청산하자고 주장했다. 그 방법이 무엇인가. 미래로 가는 것이다. 국민을 살피는 것이다"라며 "과거로 가자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물러서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청산을 부르짖으면서 적대적 정치에 기생하는 정치세력은 반드시 자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2025-09-09 14:45:2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