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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에 대형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新영토 확장 가속화

CJ대한통운이 이재현 그룹 회장이 최근 강조한 '신영토 확장 가속화'를 위해 미국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CJ대한통운은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New Century)에 2만7035㎡(약 8178평)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온도 관리에 특화한 설비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냉장류, 냉동류 제품들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식물성 식품 제조기업 플로라(Flora)사를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축적된 콜드체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 중부 캔자스시티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자리한 뉴센추리 센터는 주요 경제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물류 허브로 CJ대한통운의 미주 물류 네트워크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센터 주변으로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중부 주요 도시로 신속한 당일 운송이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육상과 철도를 연계한 복합운송에 최적화했다. 미국 서부와 중부를 연결하는 BNSF 철도 노선이 센터 내부까지 직접 연결돼 있어 화물을 빠르게 환적할 수 있다. 또 캐나다·미국·멕시코를 연결하는 CPKC 철도가 인접해 있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대륙 단위 운송이 가능하다. 복합운송을 통해 미국 전역의 85% 지역으로 이틀 내 도달할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냉동과 냉장 온도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온도 전환형 보관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별 상품군, 물동량, 계절적 수요 변화에 따라 온도대별 필요한 보관 공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고도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을 적용해 복잡한 입출고 현황과 운송 과정을 시각화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물류 병목현상을 예방하고 재고 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공급망 전 과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투명한 물류 과정을 기반으로 고객사는 운영 상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공급망 관리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케빈 콜먼(Kevin Coleman)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물류는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온도 관리와 품질 유지가 요구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신뢰가 필수적"이라며 "촘촘한 네트워크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북미 콜드체인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LA)는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조지아를 포함해 17개 주에서 70여 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창고관리, 운송관리, 물류컨설팅, 포워딩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2025-09-29 08:37: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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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 열기…신종 사기수법 '주의보'

국내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건당 피해액은 줄었지만, 피해 건수는 빠르게 늘고 있다. 고수익을 약속한 뒤 투자액을 편취하는 '유사수신행위'는 물론, 가짜사이트나 '리딩방' 등을 활용한 신종 온라인 사기도 등장했다. 29일 경찰청과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검거된 가상자산 관련 사기는 총 1444건이다. 지난해 검거된 가상자산 사기 건수(482건)의 약 3배에 해당하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검거된 가상자산 사기 건수(1082건)보다 많다. 사기 건수는 급증한 반면, 피해 규모는 줄었다. 올해 들어 발생한 가상자산 관련 사기 피해액은 총 3178억원으로, 지난해 피해액인 1조1109억원과 비교해 약 28.6%에 해당한다. 가상자산 사기의 주요 수법이 고액 투자자를 겨냥한 오프라인 사기에서 가짜사이트나 '리딩방' 등을 활용한 온라인 사기로 옮겨간 영향이다. 과거에는 원금보장과 고수익을 앞세워 고액 투자자를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가 가상자산 관련 사기의 주요 수법이었다. 가상자산 사기 피해액만 3조원에 달했던 지난 2021년에는 경찰에 검거된 235건의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가운데 192건이 '유사수신행위'에 해당했다. 고령자의 퇴직금, 노후자금 등을 노리는 '가짜 투자설명회'가 대표적인 수법이다. 최근에는 가짜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사기가 주요 수법으로 부상했다. 올해 1~8월 검거된 1444건의 가상자산 사기 가운데 유사수신행위는 124건에 그친 반면, 온라인 사기 등 기타 사기 적발 건수는 1315건에 달했다. 주요 거래소 홈페이지와 비슷하게 꾸며진 사이트를 통해 계정 정보를 탈취하거나, 허위로 꾸며진 수익률을 보여준 뒤 피해자에게 입금을 유도하는 것. '리딩방(텔레그램, 카카오톡 등으로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행위)'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유사투자자문업 사기'도 빈번하다. 높은 수익률을 선점할 수 있다며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가상자산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허위로 투자상품을 꾸며내 거액의 투자금을 모집한 뒤 잠적하는 등의 방식이 이에 해당한다. 가상자산 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것은 세계 가상자산 시장 총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져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970만명이 가상자산 거래에 참여했다. 성인 다섯 중 한명에 해당하는 숫자다. 가상자산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투자자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도 뒤따른다. 한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도가 늘어난 만큼, 가상자산 투자자를 노린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라면서 "각 거래소에서도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9-29 08:36:0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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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반려동물과가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2025-09-29 08:26: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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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꽃과 쉼이 있는 도심 속 정원 '신곡새빛정원' 가을 정취 만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5일 '신곡새빛정원'에서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제3회 나들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정원 개방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꽃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곡새빛정원은 과거 20여 년간 건설폐기물이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렸던 부지를 정비해,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사계절 정원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정리하고 토질을 개량한 뒤, 2023년 9월 총 3만㎡ 규모의 초화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의 공식 명칭은 '신곡새빛정원'으로, '새로 반짝이는 계절꽃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정원은 계절별로 다른 꽃이 피어나며,첫 개장 당시 시민들과 함께 해바라기를 심으며 정원을 조성했고, 이후 수레국화와 백일홍 등 다양한 계절꽃으로 꾸며 시민정원으로 가꿔오고 있다. 내부에는 산책로, 벤치,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다.특히 경전철 효자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전철 라인과 아파트, 병원 등 생활권 한복판에서꽃이 만개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매년 5천여 명이 찾는 등 자연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생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달빛 물든 해바라기' 행사에서는 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연 프로그램은 ▲어린이 버스킹 ▲풀피리 공연 ▲색소폰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가든콘서트가 펼쳐졌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주요 체험으로는 ▲모루 해바라기 도어벨 만들기 ▲차량용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정원의 주제와 연결된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동시에 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함께하는 ▲가치롱런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꽃 테마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감성과 개성을 더했다.행사장에는 키가 낮고 둥근 꽃송이가 인상적인 왜성해바라기와 꽃잎이 복슬복슬한 테디베어 해바라기를 비롯해 코스모스, 백일홍, 안젤로니아, 아스타국화 등 계절꽃이 만개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신곡새빛정원은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참여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 문화'의 대표 공간이다.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꽃의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왔으며, 이번 나들이 행사도 그 흐름 속에서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앞으로도 시는 신곡새빛정원을 계절 정원으로 운영하며, 정원 안에서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복합 생태공간으로 꾸준히 가꿔 나갈 계획이다. 행사장에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신곡새빛정원은 시민과 함께 꽃을 심고 문화와 가치를 나누는 도심 속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이 일상이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25:2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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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내가 시장이라면?"…학생들과 소통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며 미래세대 응원에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명예 교사'로 참여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열린 학부모회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지역 발전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 시장은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 숲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고 싶다"고 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꿈은 협력과 존중 속에서 더 크게 자란다"며 "여러분이 스스로의 꿈을 찾는 동시에 친구의 꿈을 응원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미래세대가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29 08:2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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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간호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미래 간호 인재 양성

국내 보건업계가 주목하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한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간호학과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정대에 따르면 올해 모집공고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과는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 최고 수준의 교수진, 최첨단 시뮬레이션 교육시설 등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보인 간호학과다. 서정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2025~2029)으로 선정되며 교육 본질과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간호학과는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실, 핵심·기본간호실습실, 건강사정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전력감 간호사로 성장한다. 간호학과는 모의고사, 실습 강화, 개별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철저히 지원한다. 그 결과, 2025년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 글로벌 간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 서정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 인성과 전문성을 함께 키운다 서정대 간호학과는 선후배 멘토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정대 관계자는 "서정대학교 간호학과는 국가시험 합격률 100%와 글로벌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최고의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미래 간호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안내 한편, 서정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수시 2차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학부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청소년상담복지과),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09-29 08:23:5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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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이차전지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포항시는 28일 송도해수욕장에서 '2025 포항 이차전지 전국 마라톤대회'를 열고, 이차전지 특화도시의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5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를 테마로 한 이번 마라톤은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포항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기업이 참여해 산업 홍보의 장이 됐으며, 포항대학교 등 교육기관도 동참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결합한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나뉘었으며, 송도해수욕장을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해맞이공원, 죽천해수욕장 입구(에코프로 인근)까지 이어지는 해안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포항의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했다. 경기 결과는 하프코스 남자부 1위 박영범(포항), 여자부 1위 공미선(김해), 10km 남자부 1위 정운산(구미), 여자부 1위 이남경(울산), 5km 남자부 1위 정세환(울산), 여자부 1위 허소정(포항)이 차지했다. 대회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포항 남·북부 경찰서, 소방서, 시설관리공단이 협력했으며, 포항대학교와 지역 자생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코스 관리와 편의 부스를 맡아 운영을 도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첫 대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져 포항의 새로운 미래 산업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혁신 축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22:4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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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 이전 10주년 기념 ‘하프마라톤대회’ 성료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경북하프마라톤대회'가 27일 오전 경북도청 신도시 도청대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청 이전 10주년을 축하하고 신도시의 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온 마라톤 동호인 2,800여 명이 참가했다. 구간별로 하프 코스 445명, 10㎞ 코스 1,301명, 5㎞ 코스 1,060명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도청 신도시 주민과 이전기관 직원 853명이 가족·동료와 함께 대거 참여해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도청 이전 1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도청 신도시 중심부인 도청대로를 달리며 신도시의 풍경을 만끽했고, 주민들은 생활 공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는 도청 이전 이후 신도시에서 처음 열린 마라톤 대회의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불가피한 도로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협의를 철저히 진행했으며, 대회 당일에는 레이스 패트롤 8명, 의료진 6명, 구급차 2대, 경찰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완주자들을 위한 서비스와 즐길 거리도 풍성했다. 하프·10㎞ 완주자에게는 DID포토존을 통한 기록 인증 서비스가 제공됐고, 행사장에는 두부김치와 어묵탕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피로를 달랬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신도시 주민과 이전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10년의 발걸음이 100년의 도약이 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22: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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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료

포항 도심 속 철길숲에서 열린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이 지난 26~27일 이틀간 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철길 따라 흐르는 빛, 감성이 피어나는 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철길숲 내 효자교회에서 방장산 터널 밑 두럭마당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행사는 '행복의 빛', '생명의 빛', '상생의 빛' 3개 테마존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가을밤 정취를 만끽했다. 시민풍류회와 뮤지컬 갈라쇼, 매직·버블쇼가 어우러진 밤마실 공연이 무대를 채웠고, ▲청사초롱길 ▲귀신고래의 귀환 한지등 ▲등간로드 ▲1918 포레일 포토존 등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이 철길숲을 환하게 밝혔다. 달등 만들기, 플로깅 체험, 반려견 놀이터, 복고 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플리마켓과 거리 퍼포먼스가 더해져 도심 속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대잠고가교 밑 한터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은 포항청소년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샌드아트 '철의 도시를 지나, 푸른 숲으로'로 시작해 가수 V.O.S와 범진이 무대에 오른 '가을밤 어울림 음악회'로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귀신고래의 귀환' 한지등은 영일만의 상징이었던 귀신고래가 산업화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친환경 도시 포항으로 변모하며 다시 돌아온다는 서사를 담아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철길숲을 찾은 한 가족 관람객은 "평소 산책하던 철길숲이 축제를 맞아 화려한 빛과 공연으로 가득해 색다른 공간처럼 느껴졌다"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여러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길숲야행이 도심을 빛과 감성으로 물들이며 포항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철길숲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K-관광 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22:15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