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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재학생-유학생 ‘러닝메이트 프로그램’ 성료

경남정보대학교는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 증진을 위한 러닝메이트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2주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자공학과, K뷰티피부네일학과, 전기수소자동차과, 기계과, 전기과, 호텔관광과 외국인 유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한국인 재학생과 유학생이 멘토·멘티 팀을 구성해 활동하며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재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한 학업 멘토링을 넘어 라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니셜 키링과 팔찌 만들기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았다.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를 통해 진정한 러닝 메이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 출신 응우옌 디엔 닷 씨는 "처음엔 낯설었지만 한국 친구들과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학교 생활에 훨씬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욱 교무처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4: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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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 처분 결의..."상장 절차 속도"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 구주 매각을 의결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달 중 IPO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1억 181만 5859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일과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 이후 공모가 밴드와 처분예정일자를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상장예비심사서류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고 올 3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승인을 받은 바 있다. 당초 이르면 상반기 중 상장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4월 말 인도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변동성 등을 고려해 상장 일정에 신중을 기해 왔다.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지분 15%를 매각하는 구주매출로, 조달 금액이 100% 본사로 유입되는 방식이다. 이자비용 등 금융 리스크 없이 대규모 현금 조달이 가능해 큰 폭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현지 매체 등이 예상하는 공모 규모는 1150억루피(한화 약 1조 8000억원) 수준으로 LG전자 2분기 말 별도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조 100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규모다. IBK투자증권 김운호, 강민구 연구원은 지난 18일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4분기는 비수기이지만 인도법인 상장으로 현금흐름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올 2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 역시 "향후 LG전자 인도법인 기업공개가 회사 재무지표를 더욱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4:44: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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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지방 지킴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완도군은 지난 24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 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 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 지킴 대상'은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며, 지방의 활력 회복과 인구 문제 대응에 앞장선 지자체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은 2016년부터 김의 한글식 표기 'K-GIM' 도입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수산물 세계화의 물꼬를 텄다. 이후 수출 전용 가공 공장 구축, 위생·품질 관리 강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K-Sea Food 브랜드화 등을 추진하며 수산물 수출에 힘썼다. 그 결과, 2024년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액은 30억 3천만 달러, 그 중 김 수출액은 9억 9,700만 달러(세계 시장 점유율 약 7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군은 김뿐 아니라 전복·다시마·매생이 등 다양한 수산물 수출 시스템을 확립하고,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장보고 한상 어워드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구 유입으로도 이어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한글식 수산물 표기 제안이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9-30 14:44: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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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진흥원, 제11회 부산R&D주간 성료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과 부산시가 지난 25~2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1회 부산R&D주간(The 11th Busan R&D Week)'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혁신 기술을 주축으로 산·학·연·관 과학 기술인들의 교류와 정책·기술 동향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부산 지역 연구 개발 우수 성과 시상과 부산과학기술혁신상 등 우수 지역 과학 기술인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염한웅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혁신과 전환 시대의 과학 기술 정책을 주제로 장기 국가 비전의 필요성과 임무 지향형 혁신 시스템, 정책 일관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은 초청 강연을 통해 'AI 시대 최후의 산업 전쟁, 지역 과학 기술 전략은?'을 발표하며 차별화와 규모화를 바탕으로 한 초권·북극 항로·통일 대륙 시대 대비 지역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의 남부 경제권 협력 필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산 출향과학 기술인협의회 정책포럼에서는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 원장이 바이오헬스 지역 혁신으로 글로벌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진성호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장 좌장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부산 R&D 우수 성과 발표회와 과학 기술 정책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성과 공유 및 AI 마이크로 일자리 전망 관련 전문가 논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AI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신산업 육성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에서는 AI 자율 제조 동향, 지능형 제조 시스템 사례, 항공 제조 분야 AI 적용 전략 발표 후 부산 제조업의 AI 도입 과제를 다루는 패널 토론이 열렸다. AI 정책 콜로퀴움에서는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육성, 기업의 AI 실패 요인이 다뤄졌다. 미니 심포지움(Mini Symposium: Future of Biohealth Tech)에서는 AI 기반 정밀 의료와 신약 개발의 디지털 전환 사례가 소개됐다. 라이즈·글로컬 혁신 토론회에서는 RISE 체계 내 산학연 협력의 미래 방향과 부산형 전략, 지역 대학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산업 혁신 모델이 논의됐다. 부산 과학기술인 정책포럼에서는 지능형 로봇을 주제로 서비스 로봇 등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가 다뤄지며 부산의 로봇 산업 전략이 논의됐다. R&D기획 역량 강화 세미나에서는 배혜림 부산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이 'AI 기반 부산항 스마트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 공감대 형성, 과학 기술 정보 제공, 전문가 네트워킹, 지역 간 협력, 과학 기술인 역량 강화, 우수 성과 공유 등을 통해 부산의 과학 기술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부산R&D주간은 미래 전략 기술을 중심으로 부산의 과학 기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부산이 글로벌 과학 기술 중심 혁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R&D 생태계 조성과 혁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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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공모 선정

산청군은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함께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올해 첫 시범 사업으로 전국 1개소를 뽑았다. 4개 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 구축과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조직을 육성한다. 사업은 4개 군의 웰니스 관광 인력 양성 경험이 있는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 협력단과 공동 추진하며 국비 2억 5000만원, 지방비 2억 5000만원 등 총 5억원이 투입된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웰니스 관광 스파이더웹 플랫폼 구축 및 관리, 웰니스 관광 공동 브랜딩 및 국내외 마케팅 사업으로 공동 플랫폼 구축, 공동 브랜딩, 공동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역 내 관광 조직 및 업계들이 지역 관광의 주체가 돼 권역형 관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권역형 관광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4개 군 지역구 신성범 의원은 "4개군이 상호 협력하고 교류한 결과 관광 분야 첫 시범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며 "지역 관광 산업이 발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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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대표 "2030년 미래 신사업 비중 25%까지 키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3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문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장 큰 미래 자산인 고부가 원천기술과 글로벌 톱티어 고객들과 협력하며 체득해 온 사업 경험을 발판 삼아,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또 다른 일등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지난 2023년 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문 대표는 줄곧 미래 신사업 확장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라이다(LiDAR) 사업 등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최근 라이다 기술 선도 기업인 미국 아에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라이다 사업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LG이노텍은 아에바의 초슬림·초장거리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고정형 라이다 모듈 공급사로 선정됐다. 제품은 아에바의 소프트웨어와 결합돼 글로벌 톱티어 완성차 고객의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제품의 양산 목표시점은 오는 2028년이다. 고도화된 자율주행용 센싱 솔루션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레이더 사업도 동시에 육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LG이노텍은 이달 초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LG이노텍의 지분율은 4.9%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비정형 어레이 안테나 설계 기술 등 레이더 관련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벤처 기업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LG이노텍은 차량용 4D 이미징 레이더, 초단거리 레이더(USRR) 등 고성능 레이더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LG이노텍은 오는 2030년까지 모빌리티 센싱 솔루션 사업을 2조 규모로, 이를 포함한 AD·ADAS용 부품 사업(센싱·통신·조명)을 5조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로봇용 부품 사업도 올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LG이노텍은 지난 5월 로보틱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올초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모듈(이하 AP 모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존 전장부품사업을 차량용 반도체 분야로 본격 확대했다. 문 대표는 차량용 AP 모듈과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를 필두로 LG이노텍을 반도체용 부품 시장 '키 플레이어'로 새롭게 포지셔닝하여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문 대표는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및 로보틱스는 물론, AI·우주·메디컬 분야까지 LG이노텍의 원천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새로운 기술의 S-커브(기술이 급성장 후 일상화를 거쳐 도태되는 일련의 변화 과정을 뜻하는 경영학 용어)를 만들 수 있는 고객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여, 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이 LG이노텍이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4:43:1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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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 'W-DAY’ 10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10월 일정을 29일 공개했다. W-DAY는 국내외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다. 부산창경는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와 원격 근무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1일 오피스툰 작가 김퇴사 강연 ▲10월 15일, 22일 글로벌 언어 소통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 ▲10월 29일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워케이션 인사이트 공유회 등이다. 지난 3일 개최된 '타이완 티타임 & 재팬 나이트'에는 8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 참가자가 참석했다. 국가별 문화체험과 활동 분야 공유가 자유롭게 이뤄졌으며 대만 고급차와 일본 음식을 나누며 참가자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22~23일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BOUNCE 2025'에서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IR 피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IR 세션에는 ▲Brandimi LC ▲Entrytickets ▲Poseidon R&D Inc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주목받았다. 23일 저녁에는 W-데이와 연계한 'BOUNCE & 막걸리 나이트'가 개최돼 20여 명의 해외 디지털 노마드와 국내 참가자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탐색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문경륜 부산창경 PM은 "10월 W-DAY 역시 해외 도시 참가자들과 부산 창업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W-DAY를 통해 부산이 세계와 연결되고, 비즈니스와 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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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 체육대회서 건강 부스 운영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7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웅촌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RISE 사업의 사회적 약자 통합 건강 관리 지원체계 강화 과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건강부스에는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했다.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 시력 검사 및 노안용 돋보기 체험, 노인을 위한 구강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생활 밀착형 건강 정보와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방문 주민들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혈압·당뇨·치매 등 만성 질환의 위험 요인을 조기 선별하고, 앞으로 지속 모니터링과 건강 관리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황세현 교수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건강 체험을 넘어 지역 사회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도 전공 역량을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지역 친화형 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5-09-30 14:4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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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반도체 융합 신사업 본격 착수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난 25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 해양 반도체 신산업 과제기획위원회를 출범하고 해양과 반도체 산업 융합을 통한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출범식에는 부산시, 부산TP를 비롯해 대학·연구 기관·기업 관계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해양 산업과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을 연계한 융합 신사업 육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획위원회는 해양 전력 반도체, 해양 시스템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신규 R&D 과제 기획,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정부 정책과의 연계 방안 마련 등이다. 기획위원회에서 도출된 과제들은 앞으로 국가 연구 개발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차별화된 산업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은 해양 산업의 강점과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라는 첨단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이번 기획위원회를 계기로 전국 최초의 해양·반도체 융합 신산업 모델을 만들어 부산이 글로벌 해양·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2: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