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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엔드’로 명품 서비스 전면 개편… 리빙·가전까지 확장

네이버가 자사 명품 전문관 '럭셔리'를 새롭게 단장했다. 28일 네이버는 명품 브랜드 중심의 럭셔리 서비스를 하이엔드로 개편하고, 패션과 뷰티 중심에서 리빙과 가전 분야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하이엔드에 입점한 스토어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몰로, 직매입이나 병행수입이 아닌 정식 채널을 통해 상품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포장, 정품 보증서, 공식 A/S 등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수준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는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프리츠한센, 프랑스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 명품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 등 20여 개에 달한다. 이탈리아 다이닝웨어 코지타벨리니, 프랑스 패션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는 하이엔드를 국내 공식몰로 활용하며, 프랑스 가구 브랜드 드비저리는 네이버를 통해 국내 첫 브랜드스토어를 열었다. 하이엔드에서는 정품 보증 외에도 사용자 혜택이 강화됐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하이엔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2%를 한도 제한 없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추가 적립받는다. 기본 적립률 5%와 합산하면 최대 7%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의 명품 전문 서비스는 지난 4년간 빠르게 성장했다. 2020년 럭셔리 서비스 출범 이후 거래액은 10배 이상, 입점 브랜드는 2.5배 증가했다. 특히 VIP 단골 관리에 특화된 라운지솔루션을 도입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 현재 하이엔드 입점 브랜드의 70%가 라운지솔루션을 활용 중이며, 생일 쿠폰과 전용 상품, 신제품 정보 제공 등 개인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브랜드들이 자사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비주얼 중심 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전용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설계다. 하이엔드 런칭을 기념해 네이버는 내달 11일까지 주요 브랜드와 함께 베스트 셀렉션 기획전을 연다. VIP 단골을 위한 단독 특가, 한정판 상품, 브랜드별 전용 혜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리더는 "하이엔드는 명품 브랜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고도화된 명품 버티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검색 환경과 단골 관리 솔루션을 발전시켜, 명품 브랜드와 온라인 VIP 고객을 더 깊이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4:35: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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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지도서비스, 국민 후생 기여도 가장 높다”

국내 디지털 서비스 가운데 이용자의 삶의 질을 가장 높이는 것은 검색과 지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KAIST 디지털혁신연구센터는 최근 국내 디지털 플랫폼의 경제적 가치와 소비자 후생을 분석한 '디지털 경제 리포트 2025'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료로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가 실제로 우리 삶에 얼마나 큰 가치를 주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연구진은 스탠퍼드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 등이 정립한 실험경제학 기반 분석법을 국내 디지털 생태계에 적용해, 디지털 소비자 후생을 수치로 측정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국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용자들은 검색과 지도 서비스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후생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1년간 포기하는 대가로 얼마의 보상금을 받겠느냐"는 선택형 설문에 응답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별 경제적 가치를 산출했다. 그 결과 국내 이용자가 검색과 지도 서비스를 통해 얻는 연간 후생 가치는 약 2077만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9년 미국 연구에서 검색엔진 1만7530달러, 지도 서비스 3648달러로 산정된 결과와 질적으로 유사한 수준이다. 연구진은 네이버 등 국내 대표 플랫폼 생태계에도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네이버가 창출하는 전체 디지털 후생 중 검색과 지도 서비스의 비중이 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가치로는 검색 704만 원, 지도 428만 원 수준으로 분석됐다. 연구를 이끈 안재현 KAIST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은 "검색과 지도는 단순한 온라인 서비스가 아니라 국민의 생활 인프라 역할을 하는 디지털 필수재"라며 "플랫폼 정책은 기업의 생산성보다 이용자 후생 증진을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포트는 기존의 산업연관 분석이 생산 중심 경제의 가치 평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GDP가 제조산업 시대의 후생 측정 지표였다면, 소비자 잉여는 디지털 경제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후생 지표"라고 결론지었다. KAIST는 이번 연구가 "디지털 경제의 사회적 기여도를 소비자 중심에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정책적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2025-10-28 14:34: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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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하남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수정발의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제34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수정발의해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하남시에서 본격 사업을 시행하기 전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집행부가 발의했다. 그러나 박선미 의원은 소관 상임위에서 조례안을 심사하며 "사업의 성격을 명확히 드러내는 제명 변경과 조문 중 사무위탁이나 시행시기에 대한 미흡한 부분 등 보완할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수정발의할 것을 제안했다. 박선미 의원이 발의한 수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하남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 구체화(기존 조례안명 : 「하남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의 명확성과 일관성 제고를 위한 사무위탁 근거 명시 ▲조례 시행일을 법령 시행일과 일치시켜 법적 체계 안정성 도모 및 체계적인 사전 준비 확보 등이다. 돌봄통합지원법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살던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통합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 및 간호 등 재가 보건의료 지원 ▶노인성 질병, 만성질환, 장애, 정신질환 등 건강관리 예방 지원 ▶신체활동 또는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돌봄 지원 ▶일시적 주거 제공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정보통신기술(ICT)·보조기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통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남시는 ▶지역 통합지원 지역계획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관계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례를 수정발의한 박선미 의원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하남시가 돌봄 통합 지원사업에서도 대한민국 1등 도시가 되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자체가 혼란 없이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구체적 지침 마련과 재정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하남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돌봄 통합 전담부서 설치 및 전담 인력 확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번 조례는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복합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제도적 장치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2025-10-28 14:34: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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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5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제1회 시울림 낭송 대회 개최

2025년 10월 28일(화)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1회 시울림 낭송 대회가 영양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25 별천지 영양미래교육지구 글천지 문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4회 오일도 전국백일장과 함께 실시되어 문향의 고장 영양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색 문학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당 4명 이내의 학생들이 추천되어 총 25명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3분 이내에 국내 시인의 창작시를 암송하여 낭송하며, 배경음악이나 무대 소품 없이 오직 목소리와 감정으로 시의 울림을 전했다. 심사는 표현력, 감정 전달, 태도, 시의 이해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중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참가상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무대에서 시를 낭송하면서 마음이 점점 차분해지고 시 속 감정을 진짜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시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지역 문학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학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울림 낭송 대회는 학생들에게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25-10-28 14:34: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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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AI로 펀딩 절차 혁신… “누구나 빠르고 쉽게 글로벌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인공지능(AI)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하며, 펀딩 개설부터 해외 시장 진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28일 와디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메이커의 문의 응대, 프로젝트 심사, 다국어 번역을 자동화해, 펀딩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심사 과정을 단축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펀딩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 와디즈는 ▲메이커 문의 자동응대 ▲스토리 심사 자동화 ▲AI 번역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7월 도입한 AI 상담 에이전트 'WAi'는 메이커 문의에 84% 이상 정확도로 답변하며, 상담 효율을 크게 높였다. 프로젝트 개설 가이드와 운영 절차를 자동 안내해, 반복적인 문의에 투입되던 인력을 줄였다. WAi는 향후 스토리 생성과 데이터 분석 영역으로 확장된다. AI가 펀딩 성공 사례를 학습해 제품 이미지와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상세 페이지를 작성하는 '스토리 에이전트', 결제 현황과 유입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에이전트' 기능이 연내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도입된 'AI 심사'는 광고 심의 기준에 따라 문구를 자동 점검해 오해 소지가 있는 표현을 사전에 걸러낸다. 메이커는 최대 5회까지 AI 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평균 15분 내로 확인 가능하다. 도입 1년 만에 전체 메이커의 82%가 AI 심사를 활용했고, 심사 소요 기간은 4일에서 1일로 단축됐다. AI가 스토리 내 표현을 즉시 교정하면서, 프로젝트 준비 효율이 대폭 개선된 셈이다. AI는 번역 영역에서도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와디즈의 AI 번역 기능은 한국 메이커의 프로젝트를 영문·중문 등 다국어로 자동 변환해 해외 서포터에게 소개한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내 문구까지 번역돼, 해외 메이커와 국내 서포터 간의 소통도 쉬워졌다. 와디즈에 따르면 최근 중국·유럽·일본 등 해외 메이커의 프로젝트 개설이 꾸준히 늘며, 글로벌 펀딩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펀딩 과정이 한층 빠르고 유연해졌다"며 "누구나 손쉽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8 14:34: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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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글로벌, AI 영상 캠페인 100만 회 돌파…생성형 마케팅 시대 선도

2025년 들어 생성형 AI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함샤우트 글로벌이 AI 기반 영상 캠페인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업계 경쟁력을 입증했다. AI 기술을 전략적 기획에 접목해 '디지털 딥택트'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28일 함샤우트 글로벌은 생성형 AI를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도입해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스토리 개발, 이미지 및 영상 생성, 음원 제작, 후반 편집까지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제작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확보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함샤우트 글로벌은 AI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영상 제작뿐 아니라, AI 소비자 소통 이벤트, AI 콘텐츠 시리즈, AI 검색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브랜드 분석 솔루션 및 컨설팅까지 영역을 넓혀 기업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브랜드 분석 솔루션은 AI 검색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과 브랜드 진단을 제공하며, 기업이 생성형 AI 기반 시장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크리에이티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브랜드 콘텐츠를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400건 이상의 가상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게시했으며, 팔로워 1만 명을 확보하며 크리에이티브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AI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이러한 AI 기술력과 기획력을 결합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실행, 소비자 소통에 이르는 전 과정의 생산성과 독창성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AI를 단순한 제작 도구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 정의하며, 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형 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AI를 활용한 마케팅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전략적 기획과 실행력에 있다"며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협업 역량과 통합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4:34: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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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주민등록시스템 장애 관련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한시적 면제 시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주민등록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후속 조치에 따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면제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10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스템 장애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 2만 1천여 건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가 집적회로(IC) 기능이 없는 일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국적 대응이다. 장애 기간(9월 29일~10월 2일) 중 일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신규 발급자가 시스템 복구 이후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으로 재발급을 요청할 경우, 재발급 수수료(5,000원)를 10월 28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두어 발급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에 대해서는 장애가 발생한 9월과 10월 두 달을 발급 신청 및 과태료 산정 기간에서 제외하여, 해당 기간에 발급 기한이 포함된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형평성을 확보했다. 이번 수수료 면제 및 기간 조정은 단순한 행정 보완을 넘어, 불가피한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도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시민 중심 행정'의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중앙 시스템 장애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하게 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정부의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행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8 14:34: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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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상장 한 달 만에 수익률 17%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가 상장 한 달 만에 국내 위클리 커버드콜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상장(9월 23일) 이후 수익률은 17.3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 상승률(18.27%)의 약 95%를 따라가며 커버드콜 전략 특성상 수익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추종률을 보였다. 이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간 최대 7%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상품이다. 상장 이후 코스피200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도 10% 내외 옵션 매도를 통해 시장 상승에 적극 참여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지난 15일 첫 분배금으로 주당 62원을 지급했다. 분배락 이후에도 견조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 달 분배금 상승 가능성도 점쳐진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코스피 강세 구간에서는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처럼 분배금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ETF가 가장 우수한 커버드콜 전략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TIGER ETF는 투자자들이 인컴수익과 자본수익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시를 강화하고, 교육을 통해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 ETF'를 함께 운영 중이다. 두 상품을 조합하면 매월 15일과 말일에 분배가 이뤄지는 격주 분배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28 14:30: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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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행안부와 ‘AI 국민비서’ 구축 협약…공공서비스 진입장벽 낮춘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AI 에이전트 기반의 공공 서비스 'AI 국민비서' 구축에 나선다. 28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네이버, 카카오는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간 AI 기술을 공공 행정에 적극 도입해, 국민이 대화만으로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연내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상은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공공자원 예약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분야로 정해졌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일상 대화만으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네이버는 자사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웹과 앱 접점에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을 활용해 '카나나' 모델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며, 유해 콘텐츠 필터링 등 신뢰성 확보 기능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은 민간 플랫폼이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접점으로 자리잡는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개인정보 관리, 책임 소재, API 연동 등 운영상의 과제도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혁신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말 한마디로 쉽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약이 미래 행정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의 유용하 AI에이전트 플랫폼 리더는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14:27: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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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발행 3분기 12조8000억원 돌파…코스피 강세에 발행·상환 모두↑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ELS 발행금액이 12조77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직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발행종목 수도 3752개로 전년 동기보다 20.4% 늘었다. ELS는 주가지수나 특정 종목 주가와 연계해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으로, 만기까지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지만, 기준점 아래로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한다. 통상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될 때 수요가 급증한다.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ELS 발행잔액은 54조2076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2%, 전년 대비 12.6% 늘었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가 81.8%(10조4559억원), 사모가 18.2%(2조3240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은 전 분기 대비 5.3%, 사모는 25.4% 증가했다. 기초자산별로는 지수형(국내외 주가지수) ELS가 전체의 51.6%(6조5876억원), 종목형(국내·해외주식)이 44.4%(5조6779억원)를 차지했다. 특히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로 한 ELS 발행액은 5조56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4% 늘었다. 반면 S&P500과 유로스톡스50을 포함한 ELS는 각각 4조559억원, 3조6488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6.0%, 4.6% 감소했다. ELS 발행 상위 5개 증권사(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의 발행금액은 6조9577억원으로 전체의 54.4%를 차지했다. 상환 실적도 개선됐다. 3분기 상환금액은 12조1689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8.1%,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이 중 조기상환이 6조8448억원으로 전체의 56.3%를 차지했고, 만기상환은 4조4087억원(36.2%), 중도상환은 9154억원(7.5%)으로 집계됐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28 14:24: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