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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준공…마늘산업 새로운 거점 기대

영천시는 지난 18일 신녕면 영천마늘융복합센터에서 센터 준공기념식과 함께 '별아마늘 가을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주최했으며 4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천마늘융복합센터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영천마늘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녕면에 건립됐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487.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 센터 1층에는 영천마늘을 활용한 카페 토끼구름(대표 엄은정), 노릇노릇(대표 김여운), 와이식당2(대표 손예빈) 등 청년몰이 입점해 마늘빵, 마늘 화덕피자, 마늘 돈가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2층에는 체험장과 사무실이 마련돼 있으며, 앞으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을 중심으로 영천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청년몰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 별아마늘 가을콘서트에서는 밴드 쉘위펑크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김초이, 강민, 우연이가 무대에 올라 지역민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나누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마늘융복합센터는 영천마늘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영천마늘융복합센터가 지역 마늘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09:35:5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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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실시

영천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9일간 영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영천사랑상품권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품권 운영 정책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류 상품권 환전액이 많은 의심 가맹점 ▲민원 전화가 다수 발생한 가맹점 등이며, 단속 내용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 영위 ▲결제거부 ▲현금과의 차별대우 발생 여부 등이다. 시는 상품권 운영대행업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연속 일련번호로 구매한 뒤 한 곳에서 일괄 환전한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고가 접수될 경우 단속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 사실이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최대 2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심각한 위반 사항은 경찰 수사 의뢰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분태 일자리노사과장은 "영천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맹점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0 09:35: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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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중동 최고권위 'MEED 프로젝트상' 수상

삼성E&A는 지난 19일 UAE 두바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APOC PDH(프로판 탈수소)/UTOS(유틸리티 기반시설)' 프로젝트가 에너지 분야에서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는 중동 경제 전문 주간지로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 중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삼성E&A는 이번까지 14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APOC PDH/UTOS' 프로젝트는 에너지 분야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프로젝트' 선정에 이어 'MENA 지역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주베일 2공단 내에 연간 84만여톤 규모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 플랜트와 유틸리티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E&A가 사우디 APOC로부터 수주해 EPC(설계·조달·시공) 전과정을 수행했다. 삼성E&A는 프로젝트 초기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설계 자동화, 모듈화 등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기를 준수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기존 현장 제반 시설의 재사용을 통해 건설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프로젝트 성공 요인 외에도 주요 자재 현지 수급,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지역사회 상생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차별화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만의 혁신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20 09:33: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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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시와 대전역세권 사업설명회 개최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성공 개발을 위해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2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주관사로 있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대전시와 함께 지난 19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들 약 1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이 시장의 시정 브리핑,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사업설명 영상 상영, 현장 질의응답 등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어서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시 내 투자와 사업확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역세권 등 도심융합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특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및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임한빈 대전역세권개발PFV 대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다.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만8391㎡ 부지에 주거, 업무, 판매, 숙박시설 등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3000억원 규모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20 09:33: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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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 동아리 성과공유회 개최

경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19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창업, 홍보, 활동 분야 9개 동아리 54명의 청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동아리별 성과 발표 ▲동아리 버스킹 공연 ▲우수 동아리 시상 등이 진행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활동을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매년 전국 청년들이 참여해 영천 금호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을 운영해 왔다. 청년 주도의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 기반을 확대해 왔다. 올해 동아리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 ▲지역 주민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지역 주민 인터뷰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금호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금호 삼삼오오 이웃대잔치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했다. 아울러 동아리 간 협업 인터뷰, 토크 콘서트 운영 등 청년들 간 소통과 연대를 키우는 활동도 활발히 이어졌으며, 일부 동아리는 자체 아이디어를 크라우드펀딩으로 선보여 사업화 가능성을 실험하는 등 창업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2026년에도 새로운 동아리를 모집해 금호 이웃사촌마을의 청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청년들과의 협업 프로그램 확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 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금호 청년들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점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청년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다양한 참여 기회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09:33: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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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축제 수익금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은 자발적 기획과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9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동아리가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탁금은 10월 열린 풍기인삼축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부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동아리는 2023년부터 3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300만 원에 달한다. 매년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 인재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자여 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지난 4월 영주시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과 지역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유학생 지원, 교육특구사업 등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20 09:33: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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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림어업 실태 전수조사…133개 항목 분석

영주시가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농림어가의 분포와 경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농림어가와 행정리 전역으로, 기준 시점은 12월 1일 0시다. 조사 항목은 총 133개로, △농림어업 공통항목 △농림업 △어업 △지역조사 등 네 분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성명·성별 등 인적사항과 논밭·산림 면적, 해수면·내수면 어업 형태, 행정리 이장 대상 항목 등이 포함된다. 조사 방식은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이후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넷 참여는 안내문에 적힌 참여번호를 통해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사 결과는 2026년 9월 국가데이터처 분석을 거쳐 공표되며, 지역개발계획과 맞춤형 농정 추진 등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해당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며 "비대면 조사 참여는 물론, 방문 조사 시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11-20 09:31:0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