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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유공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수상 쾌거

고양시가 20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 업무대행자 보상체계 도입, 대체인력 채용, 직원 심리상담실 '마음쉼터' 운영, 직장동호회·생활체육시설 지원, 직원 가족 농촌 및 지역문화 체험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등과 협력해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인증 만료 예정 기업에는 연장 및 재인증 안내를 독려해 인증기업 확대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14년 7개소에 불과했던 관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매년 증가해 2024년에는 61개소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가 적극 활용 장려, 출산·육아기 및 다자녀 직원 복지 확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전 직원이 차별 없이 일·가정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직원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돌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고, 이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 제도는 2008년 도입 이후 확산세를 이어가며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6502개의 기업·기관이 인증을 받은 상태다.

2025-11-22 10:07: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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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구형모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에 구형모 전무를 선임했다.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구형모 신임 베트남 대표사무소장은 동화약품이 2023년에 인수한 중선파마 등 베트남 사업을 총괄한다. 현재 중선파마는 2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형모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 전문가다.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창립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삼성테스코와 롯데쇼핑 슈퍼마켓 부문을 거쳤다. 2002년에는 CJ올리브영에 합류했다. 당시 3개 점포를 운영하던 초기 단계에서 상품운영기획, SCM, 재무관리, 가맹관리, 전략기획, 글로벌 등 주요 조직을 신설하고, 초대 팀장으로서 조직 기반을 구축했다. 2012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해 총경리로 취임, 현지 영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HBC 부문을 현재의 CJ올리브영으로 발전시키고, 2017년 1000호점 출점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알려졌다. 이어 호텔신라 TR부문과 홍콩 선 아트 리테일 그룹의 합작회사인 상해통라상무유한공사 대표이사, 최근까지 K뷰티 글로벌 진출을 담당하는 LiNK(Shanghai) Co., Ltd.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구형모 전무는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동화약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화약품 베트남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동화약품의 해외 진출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1-22 07:34: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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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쥐띠] 36년 금전 문제에 이득이 발생. 48년 사랑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른다. 60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 72년 다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84년 상대방이 하는 일이 마음에 차지 않아도 현실이니. [소띠] 37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49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61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73년 지출이 과다하여 지갑이 빈다. 85년 콩을 심고 팥 나기를 기대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쁜 하루. 50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62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74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6년 집수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무리하지 말도록. [토끼띠] 39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51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63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린다. 75년 스트레스가 엄습해도 상대도 그러하니 의연해 보자. 8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용띠] 40년 진홍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52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측은지심 없이는 생각마라. 76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8년 눈에 띄는 옷차림은 오해의 소지가. [뱀띠] 41년 남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움직이자. 53년 체력적 리듬을 저하하지 말고 집 안 청소를. 65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77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89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말띠] 42년 일한 만큼 소득은 없으나 내일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54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노력. 66년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78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90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양띠] 4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5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67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79년 작은 이득에 만족하는 것도 미래의 주요자산일 듯. 9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이다. [원숭이띠] 44년 작은 기술부터 다시 배워보자. 56년 매매는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68년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8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2년 나른한 날이니 지하철탑승 때에 안전을 주의. [닭띠] 45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57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69년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81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93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좋은 소득이 발생할 것. [개띠] 46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가 예상. 58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큰일도 얻게 되는 이치. 70년 자신이 무지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82년 거시적인 안목으로 내다보자. 94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돼지띠] 47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야만. 5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1년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83년 동물을 키우려면 깨끗한 질서를 지켜야 한다. 95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시작.

2025-11-22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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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잠실에 북유럽 숲 옮겨온 아르켓, 韓 8번째 매장 열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화려한 조명과 인파로 북적이는 쇼핑몰 복도를 지나 '아르켓(ARKET)' 매장 안으로 들어섰다. 총 410㎡(약 124평) 규모로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된 매장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회색 모노크롬 팔레트와 참나무 원목이 어우러져, 마치 북유럽의 조용한 숲속 집에 초대받은 듯한 인상을 줬다. 이날 아르켓은 국내 여덟 번째이자, 가로수길·더현대 서울·용산 아이파크몰에 이은 서울 내 네 번째 매장을 잠실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핵심 상권인 잠실에 둥지를 틀며 강남·송파권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히겠다는 포석이다. 1층 매장 안쪽, 옷을 갈아입는 공간인 '피팅룸 라운지'로 향하자 의외의 광경이 펼쳐졌다.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닌 마치 미술관의 한 켠을 옮겨 놓은 듯한 예술 작품들이 놓여 있었다. 아르켓이 이번 잠실점 오픈을 위해 한국의 이시산 작가와 협업해 전시한 '네오 프리미티브(Neo Primitive)' 시리즈 가구들이다. 1층과 2층에 나뉘어 전시돼 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지만 표면은 영락없는 거친 나무의 질감을 가진 의자와 벤치가 공간의 무게감을 더했다. 아르켓 관계자는 "자연과 인공, 원시성과 현대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가 아르켓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전시는 잠실점에서만 특별히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자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스쳤다. 향수 섹션에서는 슬로우 리빙 매거진 '킨포크(Kinfolk)'와 협업한 '킨포크 노츠(Kinfolk Notes)' 컬렉션이 진열돼 있었다. 주목할 점은 이 제품들이 오는 12월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잠실점에서만 선공개됐다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론칭 전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점을 강조하며 시향을 돕고 있었다. 매장 구성은 철저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1층에는 여성과 남성 의류가 자리했고, 2층은 키즈 라인과 홈 인테리어 제품으로 채워졌다. 프리 오픈에서만 있는 '아르켓 카페'도 매장 내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레몬 진저 티, 블랙 페퍼 그린티, 초코스틱 츄러스는 2026년 1월 중 아르켓 카페 신메뉴로 선보여진다. 퍼닐라 울파르트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는 "아르켓은 단순히 한국 내 입지를 확장하는 것을 넘어, 아르켓 고객이라는 멋진 커뮤니티를 함께 성장시키고 있다"며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르켓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마켓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르켓은 2017년 론칭한 브랜드로 의류,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한국시장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동시에 무신사 산하 29CM에 론칭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5-11-21 19:48:1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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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사고 공식 사과…“근본 대책 마련하겠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슬러지(찌꺼기) 청소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유해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이희근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어제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청소 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포스코와 관계사 직원분들에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임직원을 대표해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사고대책반을 가동해 관계 기관의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고를 당하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올해 들어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철저한 반성과 함께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이 회복됐지만 여전히 중태이며,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마셔 치료를 받았으나 경증으로 파악됐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21 18:07: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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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참석

이동환 고양시장이 21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명칭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이양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날 회의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5개 특례시 시장들이 함께 모여'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특례시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와 재정 특례 확대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특례시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하나 된 목소리로 국회에 제정의 시급함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제출한 특별법안 외에도 의원 발의안 8건이 계류돼 있으나, 거의 1년 가까이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논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다음 달 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법안에 대한 신속한 심의를 촉구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22명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특례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입법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특례시 제도가 도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복합적인 도시 문제와 광역적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9월부터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통장·주민자치회 워크숍에서 시민 대상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며,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5-11-21 16:44: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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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앤매뉴얼, '2025 한국심장재단 걷기대회' 동참..."생활 속 안전의식 확산할것"

마인드앤매뉴얼은 심혈관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 증여을 목표로 한 '2025 한국심장재단 걷기대회'에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주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고 방문자수는 3000여 명에 달했다. 응급처치 및 보건안전 교육 전문기관인 마인드앤매뉴얼은 현장에서 실습 가능한 전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체험, 성인·아동 응급상황 대응, 심장질환 조기 증상 파악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 참가자는 "심장재단 걷기대회라서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는 행사라고 알고 왔는데 실제로 응급처치를 배우니 훨씬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인드앤매뉴얼 관계자도 "심정지는 골든타임 4분 안에 조치가 이뤄질 때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며 빠른 주변인의 대응이 중요해 누군가 쓰러졌을 때 시민 한 명이 정확한 절차를 알고 있다면 생명을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일상 속 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인드앤매뉴얼은 생활 속 안전에 중점을 둔 안전 교육 전문기관이다. 기업·학교·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보건·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사회적 안전망 형성에 기여해 왔다. 위험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마인드앤매뉴얼은 행사 종료 후에도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처치 프로그램, 보건·안전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마인드앤매뉴얼 측은 “심혈관 질환은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정확한 대처로 상당 부분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1 16:39: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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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외 결제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세 지속

현대카드가 해외 결제에 특화된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0월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월별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개인·법인 누적 신용판매(신판) 실적에서 147조302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용카드 기준 해외 결제액은 2년 8개월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해외여행과 글로벌 소비 수요가 크게 늘면서, 대한항공·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등 해외 특화 혜택을 갖춘 현대카드 포트폴리오가 소비자 선택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해외 신용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대표 카드로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대한항공카드'가 꼽힌다. 현대카드가 지난 2020년 출시한 '대한항공카드'는 국내 최초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로,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함께 대한항공 이용 고객 대상 여행 특화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이후 마일리지 적립, 항공권 할인, 라운지 이용, 발레파킹 혜택을 강화한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도 선보였다.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도 해외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23년 5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국내 단독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이끌어온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상품 운영 능력과 브랜드 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카드의 회원당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118만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행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채로운 해외 서비스가 실제 해외 결제액 제고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애플페이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은 물론,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해외모드와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1 16:31: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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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 코스피, 3.79% 급락...3800선으로 밀려

코스피가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3850선까지 밀려났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59포인트(3.79%) 하락한 3853.26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2.40% 급락한 3908.70에 개장한 코스피는 출발과 동시에 전날 회복했던 4000선이 무너졌으며, 이후 낙폭을 확대시켰다. 기관은 4957억원, 개인은 2조292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821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기아(0.53%)만 소폭 상승하고 모두 떨어졌다. 특히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8.76%)와 삼성전자(-5.77%), 삼성전자우(-4.37%)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4.80%), 두산에너빌리티(-5.92%), LG에너지솔루션(-3.51%) 등이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178개, 하락종목은 721개, 보합종목은 3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99포인트(3.14%) 내린 863.95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은 791억원, 외국인은 1273억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홀로 2200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11.49%)이 급등했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6.52%), 삼천당제약(-5.80%)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5.17%)와 에코프로비엠(-4.82%)도 약세였다. HLB(-3.13%), 펩트론(-4.40%), 알테오젠(-2.87%) 등도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251개, 하락종목은 1422개, 보합종목은 64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AI 산업의 수익성 창출과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국내 증시도 타격을 입었다"며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AI 버블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시켰으나, 완전히 해소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장 우려가 더욱 증폭되며 전일 상승폭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현재 주식, 회사채, 레버리지 론, 주택 등 여러 자산군에서 가격이 고평가 돼 있고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발언한 점도 불안심리를 키웠다고 짚었다. 이어 임 연구원은 "최근 증시 조정의 기저에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연준에 대한 우려가 있고, 12월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증시 바닥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의 경제여건 고려 시 1월에는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7원 오른 1475.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1 15:55:5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