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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명상+교향곡 공연 ‘디야나 심포니’ 성료

춘해보건대학교는 25일 본교 아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에 명상과 요가 체험을 더한 융합 공연 '디야나 심포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요가과 창설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특별 공연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50명이 무대에 올라 풍부한 음향을 들려줬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대학 부총장이자 세계지휘자협회 회장인 노태철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았다. 공연은 주한인도문화원의 전통 무용 '카탁(Kathak)' 축하 무대로 시작됐다. 이후 본 프로그램 디야나 심포니가 펼쳐졌다. ▲내면으로의 전환 ▲가슴 공간의 몰입 ▲우주의 진동으로 확장 ▲교향곡과 함께하는 손 무드라 등 4단계 명상 구조로 진행돼 관객이 음악과 명상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구성됐다. 명상 가이드는 곽미자 춘해보건대 요가과 교수가 맡았다. 교향곡 감상에 앞서 관객의 감각을 정리하고 차분한 몰입 상태를 유도했다. 피날레 '요가 릴라'에서는 소프라노 박유리와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Otabek Najirov)가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무대를 완성했다. '릴라'가 뜻하는 '존재의 놀이'처럼 관객들은 확장된 감각과 고요한 마음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학교 관계자는 "디야나 심포니가 명상 가이드와 교향곡을 결합한 국내 최초 시도 중 하나로 예술과 내면 탐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융합 문화의 장을 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5-11-26 10:23: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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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서 ‘우수 운영기관’ 선정

영주시 인삼박물관이 개관 13년 만에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체계적인 운영과 시민 중심의 교육·전시 프로그램이 인정받으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시는 인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처음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박물관이 개관 13년 만에 거둔 첫 평가 인증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로서의 가치가 공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3년 주기로 점검하는 국가 차원의 평가제도다. 설립 목적의 충실도, 조직·인력 운영, 자료 수집과 관리, 전시 및 교육 실적, 공적 책임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 인삼박물관은 특히 ▲소장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연구 실적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간 운영계획의 일관성과 실효성 ▲인력 및 시설관리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인삼과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삼박물관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시민 체감형 전시와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박물관이 지역 문화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1-26 10:22: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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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KT&G와 연탄나눔 봉사…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버팀목 된다

중앙그룹과 KT&G는 전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공동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종호 중앙그룹 ESG담당과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연탄 사용 가구 30가구에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양사는 올해 공동으로 기금 1억4천만원과 연탄 6만장을 마련했다. 올해 포함, 5년간 위스타트에 기부한 기금은 총 6억 3900만원, 연탄은 총 34만장에 달한다. 위스타트는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에너지 취약가구 약 550여 세대를 선정해 연탄과 난방용품, 식료품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해 연탄은 중앙그룹이 기획한 언택트 기부 러닝 캠페인 '연탄런'과 KT&G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하고 있다. '연탄런'은 3.65km 이상을 달린 뒤 러닝 기록을 인증하면 연탄이 기부되는 미션형 캠페인으로, 올해는 9월부터 두 달간 일반 시민과 중앙그룹·KT&G 임직원 6000여 명이 참여했다. 배수민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2021년 중앙그룹과 에너지 취약계층 공동지원 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매해 공동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마음을 전하는 '연탄런'이 오래 지속돼, 연탄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호 중앙그룹 ESG담당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뛰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1-26 10:2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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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후 테크 상용화로 탄소중립시대 이끈다

현대건설이 철강 분야 탄소 포집·활용(CCU) 플랜트까지 보폭을 넓히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YK Steel)과 '당진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김재영 기술연구원장, 와이케이스틸 장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내에 하루 15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CCU 플랜트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와이케이스틸이 제품 생산의 저탄소 전환을 위해 당진공장에 추진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제강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액화하는 플랜트 시설과 관련 기술 등을 검증하며, 와이케이스틸은 CO₂ 포집과 활용을 위한 제반 설비 연계와 사업장 확대를 위한 수요처 발굴을 담당한다. 당진공장 내에 CCU 플랜트가 구축되면 와이케이스틸 철강 제품의 저탄소 생산이 가능해지며,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액화 과정을 거쳐 액체 탄산 및 드라이아이스로 활용하거나 인근 스마트팜과 연계해 에너지 순환 클러스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발표와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등 철강과 같은 고탄소 산업군의 탄소 경쟁력이 화두가 되면서 현대건설은 CO₂포집 기술의 역량 강화와 기술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달 'CCU3050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 수소 특화단지에 준공한 'CO₂포집·액화 통합공정 실증시설'의 운영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케일을 점차 확대해 국내외 대규모 플랜트 사업장 진출 또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는 현대건설의 탄소 저감 기술이 실증연구를 넘어 상업제품 생산시설에 상용화할 수 있게 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 대형 플랜트의 필수 공정으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이번 와이케이스틸의 CCU 설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향후 탄소중립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26 10:15: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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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공공언어 순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경남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교육 현장에서 쓰이는 어려운 외래어와 전문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어려운 공공언어, 이렇게 바꿔요!' 공모전은 공문서와 학교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도민 누구나 알기 쉬운 말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총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상인 으뜸상 수상자는 문련화 씨다. 회의 진행자를 뜻하는 '모더레이터(moderator)'를 '이끎이'로 순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버금상은 5개 작품이 차지했다. '포트폴리오(portfolio)'를 '활동 묶음'으로 바꾼 임진수 씨, '라이브러리(library)'를 '자료 꾸러미'로 제안한 김채원 씨, '매니페스토(manifesto)'를 '다짐글'로 순화한 김윤희 씨가 선정됐다. 윤소현 씨는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를 '스스로학년제·스스로학기제'로, 송전용 씨는 '보궐'을 '추가 선거', '새로 뽑는 선거', '빈자리 선거'로 바꿨다. 아차상 수상자는 5명이다. '알고리즘(algorism)'을 '갈피돋움'으로 순화한 홍일영 씨, 조직 편성 체제를 뜻하는 '편제'를 '나눔틀'로 바꾼 정지윤 씨가 포함됐다. 박정아 씨는 '에듀 페스타(edu-festa)'를 '교육 체험 행사', '진로 교육 축제'로, 한서윤 씨는 '로드 맵(road map)'을 '꿈지도'로, 조승규 씨는 '캠프(camp)'를 '자람터'로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정확성, 용이성, 적용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살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순화어를 각 부서와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에 배포해 공문서와 안내 자료 작성 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 언어가 평이해질 때 교육 주체 간 소통과 공감이 깊어진다"며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우리글이 교육 현장에 자리 잡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의 '2025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제주대 국어문화원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26 10:15: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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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도 벼 보급종 신청 접수 시작

영주시가 2025년 벼 재배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해 보급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고품질 신품종부터 지역에서 검증된 품종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며, 특히 '미소진품'이 올해 처음으로 공급 품종에 포함돼 주목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내년도 벼 보급종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는다. 보급종은 벼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년 신청 초기부터 농업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품목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해담쌀 ▲일품 ▲삼광 ▲백옥찰 ▲영호진미 ▲미소진품 등 6종으로, 20kg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미소진품'은 올해 처음으로 보급종에 포함된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 품질 벼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청된 보급종은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 지역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이 확정된 뒤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올해는 수발아 피해로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순도 높은 보급종 사용이 안정적인 재배에 유리하다"며 "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는 반드시 사전 발아 검사를 거친 뒤 파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벼 보급종 관련 품종 특성과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26 10:14: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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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25~26일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25~26일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BMFW)'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BMFW는 해진공과 부산시,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부산, 글로벌 해양 금융 허브로'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금융 전문가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해진공의 'BADA 콘퍼런스' ▲공동 개막식 ▲금융감독원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의 '부산 해양 금융컨벤션'으로 짜여졌다. 국내외 연사들이 해양 금융 동향과 부산의 해양 금융 허브 도약 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을 펼친다. 25일 오전 공동 개막식에는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기조연설도 이어졌다. 오는 26일 열리는 '2025 KOBC BADA 콘퍼런스'는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거시 경제 전망 발표로 시작한다. 미국 관세 정책이 해운·무역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다룬다. 전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조선과 함께 한국 해운의 도약을 주제로 강연한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업 Cushman & Wakefield와 세계로선박금융은 각각 글로벌 물류·인프라 투자 전망과 선박 금융 시장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어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Alphaliner와 Kpler가 컨테이너선과 드라이벌크선 등 선종별 해운 시황을 살펴보고, 영국 해운분석기관 MSI는 선박매매시장의 최근 동향과 앞으로 전망을 예측한다. 안병길 사장은 "최근 세계 해운과 물류 산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공급망 재편, AI 기반 스마트 해운의 부상 등으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해운·항만·금융 분야 국내외 참석자들이 시장별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지혜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0:13: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