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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시청률 3% 순조로운 출발

'배우학교' 시청률 3% 순조로운 출발 제작 소식부터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를 모은 tvN '배우학교(연출 백승룡)'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참신한 기획과 연출, 박신양의 연기 교육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날카로운 카리스마, 7인 7색 연기 학생들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이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앞으로 펼쳐질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 '배우학교'는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화제몰이 했다. '배우학교' 1회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의 첫만남과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졌다. 배우, 가수, 개그맨 등 각기 다른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은 각각 '배우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은 자기 소개 시간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박신양은 나는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연기자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총 3개의 질문을 제시했고, "연기를 배운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떠날 시간을 주겠다"는 엄포와 함께 3분간 생각의 시간을 주었다. 박신양의 등장만으로 연기학생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자기소개 발표를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작한 사람은 연기학생 중 막내 남태현. 남태현은 그간의 연기 논란에 대해 "나로 인해 모두가 고통 받은 것 같다.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고 주변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내가 아직은 연기를 하면 안 되는구나 라고 깨달았다"며 눈물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박신양은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배우가 배역을 이해하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타인의 생각이 아닌 남태현 본인의 생각을 듣기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남태현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연기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내비쳤다. 다음 발표자인 유병재는 연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답변과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태도로 박신양에게 호된 지적을 받았다. 박신양은 훌륭한 연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까지 떠났던 이야기를 전하며 다시 한 번 '연기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한 것. 당황한 유병재는 식은땀을 흘리며 휴식을 요청했고 예상 외의 반응에 놀란 박신양은 유병재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직접 주물어주는 등 교실 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유병재는 모든 학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자진해 재발표를 하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고 박신양은 "몸과 마음이 편해져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덧붙였다. 만학도로 '배우학교'에 입학한 이원종은 "요즘 연기가 재미가 없다. 똥배우가 됐다"며 매너리즘을 고백해 연기 학생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신양이 이원종의 고민은 '배우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자 이원종은 "배역을 연구하고, 객관적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을 되찾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진 것. 10시간이 넘게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에서 연기 학생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배우학교'에 입학했지만 '연기'를 향한 진정성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밖에도 합숙 촬영 동안 자급자족해야 하는 연기 학생들은 함께 교복을 입고 요리를 하며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줘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연기 수업에 돌입한 '배우학교'의 모습과 장수원이 '자퇴하면 안될까요'라며 고충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6-02-05 11:0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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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설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 좋은 술 혼밥, 혼술, 나홀로 족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점점 더 귀해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명절이 주는 가치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은 그 어떤 시간보다도 소중하다. 오늘은 설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기 좋은 술을 소개할까 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하게 즐기기에는 '매실주' 만한 술이 없다. 매실은 좋은 효능이 많아 예로부터 약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식전에 마시면 침샘을 자극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가볍게 명절 음식과 함께 곁들여 마시기 좋고,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명절 음식 준비에 지친 주부들의 체력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매실주는 예부터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는 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시중에도 다양한 종류의 매실주가 판매되고 있다. '매실원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매실 100%로 만든 매실주다. 국내의 타 매실주들은 매실주 원액 60%에 과실주 40%를 혼합해서 매실주를 제조하지만, 매실원주는 72%나 되는 높은 주세를 감수하면서 100% 매실주 원액에 제주도산 꿀을 더해 매실원주를 만들고 있다. 주 재료는 청매가 아닌 황매다. 청매는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향미가 작은 반면, 황매는 청매에 비하여 향미가 훨씬 뛰어나다. 과실의 외형이 유지되지 않고 유통 및 보관이 어려우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매실원주는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황매를 이용해서 매실주를 만들고 있다. 그 결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황매로 만든 매실주는 깊은 황금빛을 띄며 첫 맛은 부드럽다. 매실의 고유의 맛이 잔잔하게 입안에 퍼질 때쯤, 천연 꿀의 감칠맛이 풍부하게 뒷맛을 감싼다. 달콤하고 목 넘김이 좋아 어른들이나 여성들에게 권하면 인기 만점이다. 매실원주는 냉채나 잡채 같은 전채류, 갈비찜이나 떡갈비와 같은 고기류, 과일 같은 디저트 등 명절 음식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음식에 곁들여도 좋지만 식사 전 또는 후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얼음을 넣어 언더락으로 마셔도 좋고,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칵테일로 즐기는 것도 이색적이다. 컵에 담아 얼려두었다가 셔벗으로 만들어 과일과 함께 후식으로 맛보아도 좋겠다. [!{IMG::20160204000080.jpg::C::480::매실원주 20도}!]

2016-02-05 10:55:32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2월 5일 금요일 (음력 12월 27일)

[쥐띠] 48년생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60년생 큰 이익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2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84년생 일은 많은데 몸이 하나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명성과 이익이 있겠습니다. 61년생 조급해 하지 마세요. 73년생 운이 따르지 않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85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를 못 얻을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옛 친구를 멀리 하지 마세요. 62년생 자신부터 다스리세요. 74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납니다. 86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순리에 맞게 차근차근 시행하세요. 63년생 시간활용을 잘 할 때 입니다. 75년생 귀중한 물건을 분실할 실물수가 있습니다. 87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세요. [용띠] 5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것입니다. 64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겨 나갈 것입니다. 76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88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세요. 65년생 서남 쪽이 길방입니다. 77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89년생 노력한 만큼 운이 따르지 않습니다. [말띠] 54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6년생 매사 신중하세요. 78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9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습니다. [양띠] 55년생 늦게 이루어지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67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세요. 79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 법입니다. 91년생 마음에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힘듭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작은 일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8년생 거래를 이루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80년생 일을 크게 벌이지 마세요. 92년생 오늘 하루 스트레스로 심신이 피곤합니다. [닭띠] 57년생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때 입니다. 69년생 동남 쪽이 길방입니다. 81년생 성실하면 하늘이 돕습니다. 93년생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인다면 가히 이롭고 좋을 것입니다. [개띠] 58년생 노력하고 기다려 보세요. 70년생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집니다. 82년생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94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조심 또 조심하세요. 71년생 불리하게 전개되니 상대방과 타협하세요. 83년생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가니 크게 성공합니다. 95년생 과음과식을 조심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6-02-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 노후는 어떨까요?

까망조약돌 남자 69년 10월 27일 음력 새벽 2~5시 Q:몇 년 전에 문의 드리고 참고하여 손재주 언급해 주셨는데 작년에 화훼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고 2년 전쯤엔 제주도에 우연치 않게 작지만 땅문서도 손에 쥐게 되었네요.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늘 마음은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직장을 그만 두게 되면 무엇을 해서 살아야 할지 요리도 직업훈련과정으로 배우긴 했지만 딱히 이거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산, 바위에도 관심이 많아 숲길체험 지도사쪽도 기웃거리고 산악구조쪽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내려갈지 몰라 중국어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의 조건으로 앞으로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준비하면 좋을까요? A:당분간은 분주하게 반복하여 배우게 됩니다. 분주하지만 특별한 소득은 발생하지 않아 달갑지는 않겠으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해야 될 것입니다. 제주도는 어떠한 인연으로 가서 어느 구조 및 용도의 몇 평 땅을 사게 되었는지 좀 더 구채적인 언급을 해서 다시 상담 신청하기 바라며 귀하는 '초원에서 자라나는 풀'과 같은 형상으로 외유내강(外柔內剛)의 전형적인 유형입니다. 언뜻 연약하게 보이지만 태풍에도 넘어가는 일이 없듯이 은근과 끈기가 있고 어쩌면 다소 무뚝뚝한 것이 가정화목에 답답함도 있습니다. 구추방해(九醜妨害)하여 말에 혼탁상이 예견되므로 여러 가지 자격증을 획득하느라고 바쁜 것이 그러한 액을 면하는 방편도 됩니다. 죽어가는 나무도 손만 대면 살아나는 특징이 있으며 차후 조경 농수산업 인테리업도 무난합니다. 다만 초목이 해월(亥月)에 태어났으므로 봄을 기다려야 하듯이 금시발복 할 일은 없으니 착실히 준비하여 독자적인 사업을 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건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 선택은 좀 더 연구하면서 선택하십시오. 요즘같이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직업(職業)이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지속적으로 한 가지 일에 종사하는 사회 활동을 말하는데 자신의 적성과 능력이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바로 인간이 태어남과 동시에 갖게 되는 사주팔자와 관련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관련된 분야에서 잘 해나가지만 그러나 그러 할지라도 운의흐름에서 재물의 풍파를 만나거나 어렵게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니 팔자에서 전략을 잘 짜내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나가야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6-02-05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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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설 연휴, 영화와 함께 보내자

명절 연휴처럼 영화를 즐기기 가장 좋은 때도 없다. 긴 연휴 동안 마음 편히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 연휴에도 극장가는 물론 안방에서도 즐길 영화가 풍성하다. 설 연휴 기간에 볼만한 영화를 정리했다. ◆ 인기 오락영화부터 거장의 신작까지 올해 설 연휴 극장가에서는 두 편의 영화가 치열한 흥행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그리고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쿵푸팬더3'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못지않은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팬더 포가 최강의 악당 카이와의 대결을 통해 다시금 '용의 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무한도전' 출연 효과가 개봉 2주차에 그 힘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일찌감치 설 연휴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국제시장'부터 '베테랑' '히말라야'까지 흥행 3연타 홈런을 친 황정민, 그리고 지난해 '검은 사제들'로 전국 554만 관객을 모은 강동원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누명을 쓰고 살인범이 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교도소에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만나 복수에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막춤까지 파격 변신을 선보인 강동원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영화 팬들을 위한 거장 감독의 신작도 4일 개봉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극장가를 찾는다. '벨벳 골드마인' '아임 낫 데어' 등으로 잘 알려진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그리고 '비정성시' '카페 뤼미에르' 등을 연출한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자객 섭은낭'이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주인공 테레즈와 캐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루니 마라)을 수상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각색상·촬영상·음악상·의상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자객 섭은낭'은 그동안 리얼리즘의 시선으로 대만 사회를 스크린에 담아온 허우샤오시엔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당나라를 무대로 자객으로 자라난 섭은낭(서기)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영화다. 시적인 영상미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서기, 장첸, 그리고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등이 출연한다. ◆ 안방서 마음 편히 즐기는 화제작 설 연휴 동안 영화를 즐기기 위해 꼭 극장을 찾을 필요는 없다. 안방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KBS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영화 화제작을 방영한다. '극비수사'(8일 오후 9시50분 KBS2)는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김유석,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실종된 유아를 찾기 위해 뭉친 형사와 도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0년대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유괴사건을 다뤘다.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스물'(9일 오후 9시50분 KBS2)도 방송된다. 스무 살이 된 청춘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밖에도 여진구, 이민기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6일 토요일 오전 12시30분), 류승룡 주연의 '표적'(7일 일요일 오후 11시40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명량'(6일 토요일 오후 10시) 등도 연휴 기간에 방송된다. SBS는 2014년 11월에 개봉해 독립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9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영한다.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도 5일 금요일 오후 11시25분 만날 수 있다. EBS에서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을 7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러브 스토리'(5일 금요일 오전 오후 10시45분), '포레스트 검프'(7일 일요일 오후 2시15분) 등 고전 영화도 만날 수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호빗'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6일 토요일 오후 11시 TV 최초로 방송한다. 최승현, 신세경 주연의 '타짜: 신의 손'은 7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IMG::20160203000252.jpg::C::480::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2016-02-05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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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순정' 김소현 "캐릭터의 마음 느낄 때가 참 좋아요"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의 수옥은 꿈 많은 소녀다. 아픈 다리 때문에 바깥세상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둘도 없는 친구들, 그리고 라디오가 들려주는 음악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다. 사랑도 우정도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한 그 시절, 커다란 눈망울로 세상을 바라보던 소녀의 이야기가 스크린 바깥까지 여운을 전한다. 김소현(16)의 마음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김소현에게 '순정'은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자신의 나이와 딱 어울리는 10대 소녀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촬영으로 한창 바쁠 때 출연을 결정했다. 따뜻하면서도 예쁜 그림이 그려지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주요 무대는 1991년 전라남도 고흥의 한 섬이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카세트에 녹음하던 그 시절의 감성이 영화 곳곳에 녹아있다. 1999년생인 김소현에게 과거의 감성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법도 하다. 그러나 김소현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감성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을 찾아 들으면서 대본을 봤어요. 바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거를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요.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어요. 그 마음이 좋아서 영화를 하고 싶었고요." 과거의 감성을 재현하는 데에는 제작진의 도움이 컸다. "감독님도 과거에 대한 설명을 많이 안 하셨어요. 그냥 현장에서 그 시절에 입었을 옷을 입고 바다과 보이는 자연과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죠. 그리고 미술감독님이 열일곱, 열여덟 때 실제로 쓴 학용품과 책 등을 소품으로 갖고 오셨어요. 그런 걸 보니 편안함과 따뜻함이 그대로 와 닿았어요." 영화는 한 통의 편지를 시작으로 1991년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 속에는 늘 함께 해온 다섯 친구의 이야기가 있다. 김소현은 수옥과 다른 네 친구의 관계, 그 속에서 생겨나는 여러 감정에 가장 많이 신경 썼다. 무엇보다 수옥이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다. "수옥이 어떻게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지 궁금했어요. 친구들이 바라보는 수옥을 통해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요. 사실 낯가림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나서는 성격은 아니에요. 하지만 함께 연기한 언니, 오빠들이 잘 챙겨줘서 금세 친구처럼 친해질 수 있었어요." 수옥이 친구들과 맺는 다양한 감정의 중심에는 바로 사랑이 있다. 도경수가 연기한 범실과 주고받는 감정이다. 유쾌한 우정에서 출발하는 영화는 10대 시절 누구나 겪을 사랑의 성장통을 그려가며 슬프고 아련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영화 중반을 넘어서면서 등장하는 수옥과 범실의 갈등을 연기할 때 김소현은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수옥이 범실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잖아요. 그때는 감정이 정말로 올라와서 눈물이 맺혔어요. 수옥이 범실을 미워서 때리는 장면이 아니니까요. 그 뒤에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는 장면도 그랬고요. 속마음을 이야기 못하는 수옥이 답답했어요. 그러니까 17살이겠구나 싶었고요." 캐릭터의 감정으로 북받쳐 오르는 순간 배우라면 누구나 희열을 느낀다. 김소현도 그렇다. "그때의 기분은 '김소현'의 기분은 아니죠. 김소현이 겪은 감정이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감정이 북받칠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할까요? (웃음) 내가 연기하는 이 친구의 마음을 함께 느끼면서 울 수 있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그 기쁨을 알기에 김소현은 일찌감치 배우라는 꿈을 따라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김소현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슬픔과 아픔이 많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감독님들이 제 눈에 슬픔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어두운 감성도 있다 보니 그런 역할에 끌린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인터뷰로 만난 김소현은 영락없는 10대 소녀였다. "역할에 빠져서 못 나오는 배우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닌 것 같아요. 감정에 빠져서 힘든 적은 없었거든요(웃음)." 배우 이외에도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요리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아직 할 수 있는 요리가 하나도 없어서 배우고 싶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10대다운 대답이었다. 첫 주연 영화를 마친 김소현은 배우로서 여전히 성장 중이다. 얼마 전 촬영을 마친 KBS2 단막극 '페이지 터너'에서는 배우로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안 해본 캐릭터에요. 피아노 천재인데 굉장히 독특하고 센 친구죠. 다혈질에 소리도 지르는 아이거든요. 연기적으로 많이 배운 작품이었어요." 영화 '덕혜옹주'에서는 롤모델로 삼았던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영광도 누렸다. 수옥처럼 김소현도 배우로서 많은 것을 꿈꾸고 있다. "스무 살이 되면 굉장히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대학생을 연기하고 싶어요. 스릴러나 느와르도 해보고 싶고요. 어떤 인물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 그리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공감해줄 때 재미를 느껴요. 그리고 현장에 있을 때 행복하고요. 그만큼 연기가 좋고 계속해서 하고 싶어요." [!{IMG::20160204000058.jpg::C::480::배우 김소현./손진영 기자 son@}!]

2016-02-05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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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장가 이벤트도 '풍성'

설 연휴를 맞이해 극장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는 명작 영화들을 엄선해 상영하는 '설 특선 심야극장'을 연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오후 10시 이후 전국 CGV 30개 극장(용산·왕십리·광주터미널·대구·의정부·일산·센텀시티·일산·천안펜타포트·원주·북수원·평촌·야탑·오리·죽전)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총 11편의 명작 영화를 8000원에 만날 수 있다. '레옹' '영웅본색'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랑블루' '벤허' '쇼생크탈출'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마데우스' '피아니스트' '시네마천국' '철도원' 등을 상영한다. 영화관람권과 콤보 패키지를 1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설날패키지'도 선보인다. 2인용(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2매, 오징어콤보 구성)과 3인용(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3매, 패밀리콤보)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원과 3만원이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CGV 88개 직영 극장에서 판매된다. 롯데시네마는 '설맞이 럭키박스' 이벤트와 '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설맞이 럭키박스'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내 행운의 선물 박스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관람권과 영화관람권, 스위트콤보 교환권, 영화/콤보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설 패키지'는 영화관람권 4매와 더블콤보(팝콘 중 2개와 탄산음료 2잔)를 2만90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이다. 정가인 4만3500원에서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5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메가박스는 '까치까치 설날에는 메가박스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2월 한 달 동안 메가박스를 찾는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메가박스 멤버십 고객은 재방문 기간에 따라 최소 500포인트에서 최대 1만2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서로 다른 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하면 멤버 포인트 5000점을, 3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매, 4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0매, 5회 이상일 경우 영화 관람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6-02-04 16:50: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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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기다리며' 심은경 "차세대 스릴러퀸? 기존과 다른 모습만으로 큰 의미"

영화 '널 기다리며'(감독 모홍진)으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배우 심은경이 '차세대 스릴러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모홍진 감독과 주연 배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가 참석했다. '널 기다리며'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 기범(김성오)을 15년 동안 기다려온 소녀 희주(심은경)가 벌이는 7일 동안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심은경은 "희주는 순수함과 잔인성을 지닌 양면적인 캐릭터"라며 "첫 스릴러 도전인데 이전과는 다른 부분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시나리오 단계에서 남자였던 희주는 모홍진 감독이 심은경을 염두에 두면서 여자 캐릭터로 바뀌었다. 심은경은 "그동안 희주 같은 캐릭터가 없어서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참 반가웠다. 꼭 연기하고 싶었고 과감하게 설정을 바꿔준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차세대 스릴러퀸'이라는 '차세대'에 감히 낄 수 있을까 싶다"며 "기존에 보여드린 모습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다.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해주시고 잘 봐주셧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대 대표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주인공이 아니어도 매력적인 캐릭터나 연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이라면 도전하자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며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하겠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널 기다리며'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2016-02-04 13:14: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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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대표팀, 리우 향한 마지막 담금질…4일부터 최종 훈련

신태용호에 이어 윤덕여호도 리우를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 대비한 최종 담금질을 위해 4일부터 목포 삼호중공업 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예선전은 오는 29일부터 3월 9일까지 오사카에서 치러진다. 한국(세계랭킹 18위)을 필두로 북한(6위), 일본(4위), 호주(9위), 중국(17위), 베트남(29위) 등 6개국이 풀리그를 펼쳐 1, 2위 팀에게만 '리우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29일 북한전을 시작으로 일본(3월 2일), 호주(3월 4일), 중국(3월 7일), 베트남(3월 9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풀리그 1, 2차전에서부터 세계 최강을 다투는 북한,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 험난한 대진표다. 한국은 북한과 역대 전적에서 최근 9연패를 당하는 등 1승1무14패를 기록 중이다. 일본과 역대 전적도 4승8무14패로 크게 밀린다. 조별리그에서 2패를 떠안으면 티켓 확보가 어려운 만큼서 대회 초반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본선 진출의 명운이 걸렸다. 윤덕여 감독은 8개월 만에 부상을 털고 복귀한 여민지(스포츠토토)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젊은피' 이금민(서울시청)과 이소담(스포츠토토)도 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대표팀은 목포 전지훈련에서 그동안 가동한 4-2-3-1 전술과 4-1-4-1 전술 이외에도 강팀을 상대로 수비를 강화하는 스리백 전술도 가다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자 고등학교 축구부와 세 차례 평가전도 치를 계획이다. 대표팀은 오는 24일까지 목포에서 훈련한 뒤 25일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2016-02-04 13:07: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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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는 스포츠 빅 매치와 함께…슈퍼볼·봅슬레이 등 ‘풍성’

설 연휴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대체 휴일까지 포함해 5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스포츠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8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에는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열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덴버 브롱코스가 격돌한다. 슈퍼볼은 전형적인 미국 스포츠지만 이제는 전 세계에서 2억명 이상이 TV를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하루 동안 단판승부로 펼쳐지기 때문에 짜릿한 승부를 즐기려는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4쿼터제인 경기 중반 하프 타임에 펼쳐지는 장대한 콘서트 '하프 타임 쇼'도 슈퍼볼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올해는 영국 인기 그룹 콜드플레이, 팝스타 비욘세가 하프 타임 공연을 장식한다. 킥오프 전 미국 국가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부른다. 연휴 첫날인 6일에는 한국봅슬레이의 희망 원윤종-서영우가 스위스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7차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2, 4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5차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봅슬레이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이 세계 정상을 차지한 것은 기적과도 같았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설 연휴 기간에도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최근 상승세를 탄 3위 전주 KCC는 1위인 울산 모비스와 연휴 하루 전날인 5일 맞붙는다. 2위 고양 오리온은 6일 하위팀 전자랜드와 경기한 뒤 8일 5위 서울 삼성과 대결한다. 프로배구에서도 여자부 1위 IBK기업은행과 2위 현대건설이 설 하루 전날인 7일 수원체육관에서 격돌한다. 설 다음 날인 9일에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남자부 1위 OK저축은행과 2위 현대캐피탈이 맞대결한다. 한국 골퍼들도 설 연휴 기간 동안 쉬지 않고 활약한다. 한국 여자 골퍼들은 4일 시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비씨카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경주(46·SK텔레콤), 김시우(21·CJ오쇼핑), 김민휘(24)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 출전한다. 명절의 단골손님 씨름은 5일부터 10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설날장사대회를 연다. 남자부 18개 팀, 165명의 선수와 여자부 17개 팀, 70명 등 총 235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6일부터 9일까지 태백장사, 금강장사, 한라장사, 백두장사 결정전이 차례로 열리고, 여자부 결승전은 10일이다. 이밖에도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는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T&T와 2016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6일 밤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2015-2016 EPL 25라운드 왓퍼드와의 홈 경기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노린다. [!{IMG::20160204000065.jpg::C::480::현대자동차가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새 썰매./연합뉴스}!]

2016-02-04 13:07:3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