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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실패 "우승 부담에 발목 잡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는 선두에 1타 뒤진 2위까지 오르며 마스터스 첫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한 개도 잡지 못하고 5오버파를 기록하는 바람에 공동 11위(2오버파 218타)로 처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2011년 US오픈을 제패한 매킬로이는 브리티시오픈(2014년)과 PGA 챔피언십(2012년·2014년)을 석권해 마스터스 우승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언더파를 치고도 4위에 그친 데 이어 올해도 우승을 놓쳐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은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매킬로이는 "이전 마스터스에서도 우승할 수 있었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그것은 경기보다는 정신적인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부담, 우승했을 때의 기쁨에 잘 대처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발목을 잡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는 내가 그동안 우승해보지 않은 대회다. 다른 어떤 대회보다도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며 "정신적인 장애를 극복할 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약 20억7600만원)다.

2016-04-11 12:40: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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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날,보러와요' 강예원 "4차원? 밝음과 어두움 모두 타고난 걸요"

"제가 엉뚱한 면은 있지만 4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웃음)." 강예원(36)은 자신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으면서도 웃음 가득한 모습에 대해서도 "예능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이왕 나간 것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을 모두 갖고 있는 강예원은 자신의 어두운 모습이 누군가에게 폐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지금 강예원이 가장 원하는 것은 카메라 앞에서 쉼 없이 연기를 하는 것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날,보러와요'(감독 이철하)는 강예원이 생애 첫 스릴러에 도전한 작품이다. 영화는 방송국 시사 프로그램 PD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감금됐던 한 여인의 사연을 접하면서 그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강예원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여인 수아 역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받고 반가웠어요. 나에게도 이런 영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싶었거든요. 이전에도 스릴러 작품의 제안을 받은 적 있지만 재미가 없었어요. 그리고 여배우가 이렇게 주인공으로 작품과 함께 가는 작품도 없었고요. 오랜만에 좋은 시나리오를 받은 느낌이었죠." 영화는 '보호의무자 2인의 동의와 정신과 전문의 1인의 의견이 있으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킬 수 있다'는 정신보건법 제24조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영화적으로 과장되기는 했지만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평소 시사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강예원에게도 흥미로운 소재였다. 사회적으로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했다. 배우로서 이런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는 것도 의미 있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선택했다. 같은 여자로서 극중 수아에게 깊은 연민도 느꼈다. "불쌍했어요. 위로해주고 싶은 캐릭터였고요. 수아와 같은 피해자가 안 생겨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죠." 정신병원에 갇힌 채 공포와 두려움에 떠는 수아를 표현해야 했다. 그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강예원은 다른 배우들과 최대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극중에서 다른 배우들을 만날 때마다 두려움을 느껴야 했어요. 그런데 그들에게 익숙해지면 그 두려움이 잘 드러나지 않을 것 같았죠. 그래서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살갑게 하지 못한 게 아쉬워요." 강예원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극 후반부의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캐릭터의 감정을 잡아가는 것이었다. "고민이 많았어요. 수아의 감정을 어디까지 보여줘야 하고 숨겨줘야 하는지 경계선 위에 있었으니까요. 마치 외줄을 타는 기분이었죠. 그게 이번 작품에서의 가장 큰 두려움이자 스트레스였어요." 그 고민의 결과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다. 영화를 보고 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예원의 얼굴이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대중들에게 강예원은 밝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각인돼 있다. '해운대' '퀵' 등에서 보여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웠던 캐릭터,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때문이다. 그러나 강예원은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을 모두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어두운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뿐이다. "다른 이들도 다 힘든데 자기만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되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무언가를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행복하게 살다 죽으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최근 출연한 작품들이 흥행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강예원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잘 될 때가 있으면 안 될 때도 있는 법이잖아요. 저는 그냥 영화를 만든 분들에게 폐만 끼치지 않고 싶어요. 뜨거움과 차가움을 오가는 것이 배우의 운명인인 것 같고요." '날,보러와요'로 새로운 변신을 소화한 강예원은 지금 흥행보다 더 큰 욕심이 있다. 바로 연기 욕심이다. 차기작인 '트릭'의 촬영을 마친 강예원은 "다음에는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이번에 영화를 찍으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을 앓았어요. 그럼에도 이런 캐릭터를 맡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었더니 '예스'라고 답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한 사람으로서의 행복과 배우로서의 행복 모두를 갖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배우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IMG::20160411000005.jpg::C::480::배우 강예원./손진영 기자 son@}!]

2016-04-11 12:29:32 장병호 기자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 지난해 3조2000억원 기록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 지난해 3조2000억원 기록 지난해 한류의 생산 유발효과는 15조612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트라(KOTRA)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10일 공개한 '2015년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는 지난해 이 같은 생산 유발효과를 기록했다. 연도별 생산유발효과에서는 2012년 13조602억원, 2013년 13조8315억원, 2014년 14조2915억원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생산 유발효과가 가장 큰 분야는 게임(2조7189억원)으로 나타났다. 관광(2조181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증가폭이 가장 큰 것은 영화였다. 영화의 생산유발효과가 지난해보다 245.9%나 급증한 17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류로 인한 취업 유발효과는 11만2705명으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게임 2만7450명, 관광 2만987명, 식음료 1만6731명, 화장품 6526명 등으로 집계됐다. 2015년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 수출 효과는 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3.4%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29개국의 813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한류 인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한류지수를 분석한 결과 여전히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한류의 인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병석 코트라 신사업지원실장은 "이번 보고서는 한류로 인한 직접적인 수출 효과를 보는 산업 및 국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별 한류연계 마케팅 기회요인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4-11 11:04: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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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매달 2,4주 토요일 유기동물 입양행사 실시

서울시, 매달 2,4주 토요일 유기동물 입양행사 실시 서울시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4월부터 격주 주말마다 유기동물 입양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낮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의 행복한 산책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절기인 6월~8월까지는 무더위로 인해 행사시간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한다. 이번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2개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팅커벨 프로젝트'가 함께한다. 동물보호단체의 '멍멍군과 나비양의 토요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반려견 및 반려묘를 위한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팅커벨'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이름표 달아주기와 함께 유기동물 발생현실과 입양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을 한다. 한편 서울시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구현하고자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서울 동물복지계획 2020을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하고 있었으나 입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입양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의 동물보호의식이 높아져 매년 유기동물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유기동물중 30%정도가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다"며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뜻 깊은 일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60410000067.jpg::C::480::행사사진./서울시}!]

2016-04-11 11:03: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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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새로나온책]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홍익출판사/이소영 지음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이다. 이 말은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론이기도 하다.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 유명 예술 에세이로 많은 독자와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책을 통해 일생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도전을 감성어린 필치로 써내려갔다. '시작은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와 신분,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삶. 저자는 모리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러한 삶이 진정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평범했던 모지스 할머니는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작품에 열정을 불태웠다. 그녀의 그림은 미국인들을 매료시켰으며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에게 응원의 노래가 됐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그림들은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더 큰 위안을 사람들에게 선사했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됐고, 그녀의 죽음엔 수많은 국민이 슬퍼했다. 이책에는 40여편의 그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책의 저자이자 '아트메신저' 이소영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과정을 마쳤다.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빅피쉬미술'에서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을 하며, 전시 해설과 명화 강의도 하고 있다. 176쪽, 1만2800원.

2016-04-11 10:5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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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딜리버링 메세지·경제비상사태 外

◇딜리버링 에너지:2030을 위한 에너지 레터 인더북스/김진호 지음 저자는 발간을 준비하며 2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에너지 넘치는 작가나 CEO 80여 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또 400여 통의 에너지레터를 발행하는 등 수많은 경험을 하며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지혜와 조언 발굴에 몰입했다. 이책은 그중 2030세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방향, 마음, 행동, 습관이라는 네 개의 큰 축으로 선별·집약해 정리한 것이다. 264쪽, 1만3000원.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더퀘스트/데이비드 핸드 지음 우연한 일들에도 과연 법칙이 있을까? 세계적인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핸드는 우연 속의 법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하여 우리에게 자연의 섭리라는 놀라운 세계로 초대한다. 기이한 사례들로 가득한 흥미진진한 책일 뿐만 아니라, 자연의 규칙이 얼마나 경이롭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300쪽, 1만7000원. ◇경제비상사태:홍종학의 필리버스터 들메나무/편집부 지음 2016년 대한민국 제340회 국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중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7시간 21분 동안 발언한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속기록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국회의장과 다른 의원들의 목소리도 조금씩 섞여 있어서 국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64쪽, 1만2000원. ◇나는 왜 저인간이 싫을까? 동양북스/오카다 다카시 지음 가족이 해체되고 1인 가구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현대 사회를 가장 대표하는 정서는 '분노와 외로움'이다.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현대인이 앓고 있는 분노와 외로움이 타인에 대한 거부감, 급기야는 인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인간 알레르기'라고 명명하였다. 인간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원인과 그 대처법을 살펴보고, 사례들을 들려준다. 256쪽, 1만3000원. ◇넥스트 아프리카 미래의 창/제이크 브라이트, 오브리 흐루비 지음 수년간의 조사와 수백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새롭게 싹트고 있는 기술 지향적 비즈니스와 성공적인 기업가의 활약과 젊은 인력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프리카 대륙 밖의 아프리카인, 디아스포라 이민자 그룹이 어떻게 부를 키워가고 있고 아프리카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384쪽, 1만6000원. ◇오늘처럼 고요히 문학동네/김이설 지음 총 9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소설집을 통해 김이설은 벗어날 길 없는 세계에서 삶은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가, 아니 그런 삶도 과연 지켜나갈 만한 것인가, 라는 둔중하고도 무서운 질문을 던진다. 348쪽, 1만3000원.

2016-04-11 10:58:51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1일 월요일 (음력 3월 5일)

[쥐띠] 48년생 계획성 없이 일을 하면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60년생 뜻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72년생 아프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세요. 84년생 억지로 하려 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소띠] 49년생 실력이 부족하면 노력을 하세요. 61년생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73년생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나니 외롭습니다. 85년생 친구와 싸우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모든 일이 발전 일로에 있습니다. 62년생 어려운 일을 실행하기에는 최적기입니다. 74년생 바라지도 않던 곳에서 타인이 도와줍니다. 86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쉽게 찾을 수 없으니 단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63년생 높은 분의 도움을 받습니다. 75년생 빨리 병원을 찾아가도록 하세요. 87년생 연상의 이성과 교제 중이어서 집안반대가 심하겠습니다. [용띠] 52년생 자신의 실수로 비롯된 일입니다. 64년생 사소한 근심거리가 생깁니다. 76년생 희망 없는 일에 재물과 노력을 허비합니다. 88년생 찾을 물건이 있다면 동남방에 깊이 숨어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어려운 일을 능히 이겨내기 좋은 일만 생깁니다. 65년생 주변 사람과 관계를 돈독히 하세요. 77년생 여아를 출산하겠으나 태아가 허약합니다. 89년생 소송이 있다면 승소할 수 있겠습니다. [말띠] 54년생 고난이 따르게 되나 얻는 것이 많겠습니다. 66년생 모든 것이 좋게 될 것입니다. 78년생 게으른 생각은 독 입니다. 90년생 혼인 문제로 주변 사람의 반대가 심하겠습니다. [양띠] 55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7년생 술집을 가까이 가지 마세요. 79년생 시기가 맞아 이루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91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각각이니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68년생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추세요. 80년생 만사가 대길 할 운세입니다. 92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69년생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습니다. 81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 수록 조심하세요. 93년생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막힘이 없습니다. [개띠] 58년생 크게 불안한 거래이더라도 이루어집니다. 70년생 화해로 해결하려 하지만 상대가 거부합니다. 82년생 최악의 상태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94년생 개업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밀려오는 부채로 부도 위험이 있겠습니다. 71년생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세요. 83년생 유익한 거래가 이루어 지겠습니다. 95년생 서로가 원수로 돌아설 듯하나 결국 화해합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4-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과보를 두려워해야

과보(果報)라는 말이 있다. 과보란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한 결과를 말한다. 선한 일을 했다면 좋은 보상을 얻고 악한 일을 했다면 아픈 보상을 당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짓는 대로 받는다 라고 풀이하면 정확할 것이다. 인과응보는 삶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과보를 피할 수 없기에 불교에서는 행동은 물론이고 말로도 악행을 하지 말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승가의 화합을 파괴하는 파승(破僧)을 가장 큰 악행으로 본다. 파승은 불교의 진리를 알려주고 그를 전수받을 사람들을 모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불교의 경전에서는 사람들이 괴로움의 과보를 받는 세 가지 악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먼저 살생이다. 살생은 생물을 고통스럽게 하고 해치는 것이다. 더구나 그로 인해 나의 이득을 얻는다면 악행의 도는 더 높아진다. 다음으로는 도둑질이다. 남의 재물을 탐내고 그것을 훔쳐 자기의 것으로 하는 악행이다. 잘못된 음행이 그 다음이다. 남의 여자를 범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 역시 큰 악행이 된다.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갈 곳은 교도소이다. 당장 남의 재물이 탐나도 그 이후에 교도소에 가는 과보를 생각하면 멈추게 된다. 남을 속여 이익을 취하는 사기는 사람들에게 큰 지탄을 받는다.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내고 도망가는 뺑소니 운전자들은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어렵다. 잡히지 않는다고 해도 죄책감으로 인한 괴로움에 시달리게 된다. 연일 악몽을 꾸고 괴로워하는 그게 바로 과보이다. 세상사 모든 일은 과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남에게 해를 입히려는 마음이 들면 그에 따른 대가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 당장에 과보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과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조금 늦게 나타나는 것뿐이다. 법구경에서는 악행에 대한 과보는 '어두운 밤에 어디에선가 날아오는 화살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보이지 않아서 없는 듯 느껴지지만 분명히 어딘가에서 악행에 대한 과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른다. 선행에 대한 과보는 '멀리 우뚝하게 솟은 산과 같다'고 되어있다. 선행에 대한 좋은 과보가 없는 듯 생각되지만 보일락 말락 하는 먼 곳에 아주 큰 산처럼 공덕이 쌓이고 있음을 말한다. 악행을 행하는 사람 중에는 과보에 대해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당장 과보가 없으면 피해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과보가 언제 나타나 인생의 발목을 잡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악행의 과보는 대를 이어서도 나타난다. 선대의 악행이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기에게는 별일이 없지만 자식들이 그에 대한 과보로 괴로움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과보는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대가이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4-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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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굵은 배우' 민준현 "배우는 연기력으로 승부해야죠"(인터뷰)

"드라마가 끝나고 작품이 없을 때면 꿈을 꿉니다.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레디, 액션'이라는 소리가 들려오죠. 배우는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해서 보여줄 수 있을 때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죠. 지금처럼 차근차근 올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세상은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움직인다. 세상을 집약한 드라마와 영화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 전면에 나선 주인공을 바라보기 마련이다. 그러나 잠시 시선을 돌리면 그들 뒤에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민준현(40)은 지금까지 90여 편의 드라마에 크고 작은 역할로 출연해온 배우다. 최근에는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유택상(임혁)과 함께 역모를 꾀하다 죽음을 맞이한 전배천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는 덕선(혜리)과 택(박보검)의 결혼식 사진가로도 깜짝 등장했다. 현재는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백만석(정한헌) 회장과 함께 하는 김비서 역할로 안방을 찾고 있다. 많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연기력을 쌓아온 뼈 굵은 배우다. "초등학교 때는 개그맨이 꿈이었어요. 학교에서 항상 분위기 메이커였거든요. 그러다 고등학교 때 안양예고에 진학해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1학기 만에 다른 학교 전학을 가게 됐죠. 그럼에도 연기의 꿈을 놓을 수 없어서 보조출연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간절한 꿈은 어떻게든 빛이 난다. 대사 한 마디 없는 단역으로 무작정 연기를 시작했지만 그런 민준현의 간절함을 알아봐준 이가 있었다. MBC 저녁 일일 드라마 '왕꽃선녀님'에 출연했을 때였다. "보조출연 반장님이 저를 잘 봐주셨어요. 그래서 저에게 비서 겸 운전기사 역할을 주셨죠. 그때까지 제대로 된 연기 경험이 없어서 대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작가 선생님이 대사를 주시더라고요. 회가 거듭될수록 대사가 늘어났고요. 그때의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정식 연기자로 등록을 하고 활동하게 됐죠." 연예계에서 인기란 신기루처럼 하루아침에 생겨났다가도 하루아침에 사라진다. 그러나 민준현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왔다. 물론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때마다 힘이 된 것은 자신의 꿈을 함께 지지하고 응원해준 가족들이었다. "아내가 항상 그래요. 3년 전, 5년 전과 비교해보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잃지 말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살자고 하죠. 그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배우로서의 욕심도 있다. "아무래도 대중에게 각인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악역처럼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고요." 그러나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지름길을 선택할 생각은 없다. 민준현은 지금껏 해왔듯 쉼 없이 배우의 길을 걸어갈 생각이다. "배우는 연기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마음에서다. '장영실'을 마치고 '최고의 연인'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준현은 KBS2에서 올 하반기에 방영할 미니시리즈 '화랑: 더 비기닝'에도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만큼 '태양의 후예'의 뒤를 이을 작품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얼마 전에는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 멤버들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혀끝의 연애'의 촬영도 마쳤다. 민준현의 연기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 "언젠가는 저도 주인공의 아빠나 회장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웃음). 나중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가보고 싶고요. 배우는 정년이 없잖아요. 이순재, 한진희, 임혁 선생님처럼 계속해서 연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IMG::20160410000031.jpg::C::480::배우 민준현./손진영 기자 son@}!]

2016-04-11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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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롯데마트 여자오픈 18번홀 이글로 첫 우승

장수연, 롯데마트 여자오픈 18번홀 이글로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장수연(22·롯데)이 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은 73전 74기만에 우승을 일궈냈다. 프로 4년차인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2011년 롯데칸타타여자오픈 3라운드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수립한 코스레코드와 타이 기록이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이승현(25·NH투자증권)의 추격을 2타차 2위로 따돌리고 생애 첫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장수연은 2013년 프로 데뷔 후 롯데마트 여자오픈(2013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2014년), 비씨카트 한경레이디스컵(2015년) 등 3차례 준우승만 했다. 아마추어 신분이던 2010년 현대건설 서경 여자오픈 때는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치고서도 캐디의 실수로 벌타를 받아 아쉽게 우승을 놓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지난해말 중국서 열렸던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서 3위에 입상하며 우승을 향한 정조준을 마친 상태였다. 장수연은 "그렇게 원했던 생애 첫 우승을 스폰서 대회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6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4라운드 막판까지 혼전이 계속됐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장수연과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11언더파로 17번 홀(파3)까지 공동 선두였고 이승현(26·NH투자증권), 이다연(19)이 2∼3개 홀을 남긴 가운데 1타 차로 추격하고 있었다. 이때 장수연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순식간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승기를 잡았다. 시즌 상금 1억8천823만 4천54원을 기록한 장수연은 상금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양수진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투온을 노리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이 홀 왼쪽 러프로 향하면서 11언더파 277타, 이승현과 함께 2타 차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2016-04-10 17:11:2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