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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암흑물질과 공룡·30분 경제학 外

◆암흑물질과 공룡 사이언스북스/리사 랜들 지음 전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물리학자 리사 랜들이 펴낸 책이다. 이책은 탐사 방법조차 분명하지 않은 암흑 물질과 수천만년 전 공룡 멸종을 엮어 우주의 역사와 생명, 인류의 역사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내려 간다. 우주론적 연구와 진화 생물화적 연구를 융합하는 저자의 연구는 암흑 물질 구성에서 나아가 새로운 과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600쪽, 2만5000원. ◆30분 경제학 길벗/이호리 도시히로 지음 도쿄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친 저자가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처음 경제학을 배우는 이들에게 적합하도록 바꿔서 쓴 것이다. '30분 경제학'은 각 장을 30분 분량으로 구성해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에서 꼭 배우고 알아야 할 사항들을 20개의 장으로 정리해서 묶었다. 288쪽, 1만3500원.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동양북스/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한없이 애틋하다가도 한순간 서운해지는 관계, 바로 엄마와 딸이 아닐까 싶다. 심리 치유사 이시하라 가즈코는 이책을 통해 부모 자식, 특히 엄마와 딸의 갈등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37가지 실천법을 소개한다. 256쪽, 1만2500원. ◆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리더스북/오가와 히토시 지음 취준생과 사회 초년생에게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가치, 직장생활을 현명하게 이어가는 법, 관계의 고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 등 비즈니스 정글에서살아남는데 필요한 것들을 철학자의 43가지 말을 빌려 조언한다. 활자에 갇힌 보석 같은 지혜를 살아숨쉬는 인생의 길잡이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244쪽, 1만4000원. ◆ 나와 당신의 베토벤 오픈하우스/리처드 용재 오닐 지음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베토벤 현악사중주에 얽힌 자신의 음악 인생을 풀어가는 것을 한 축으로, 음악평론가 노승림이 현악사중주를 중심으로 베토벤의 생애를 해설하는 것을 또 다른 한 축으로 삼는다. 책은 '영원한 고전' 베토벤을 다시 한 번 되살리며 현시대의 음악가와 고전의 음악가가 만나는 공감의 장으로서 빛을 발한다. 208쪽, 1만3000원.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입문 이지스퍼블리싱/이범근 , 송호정 지음 아이폰 앱 개발 도구인 Xcode를 설치하는 과정부터 완성까지 가장 쉬운 예제를 직접 만들어 보도록 구성했다. 각 예제의 첫 페이지에서 어떤 기능을 구현할지 보여 준 뒤,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객체를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또 코드를 작성할 때 그 전과 후의 상황까지 보여 주며 실수할 틈이 없도록 이끌어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616쪽, 2만9800원.

2016-06-19 13:5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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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공세 속에서도…‘정글북’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디즈니 영화 '정글북'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2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글북'은 18일 토요일 하루 동안 27만9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는 143만6870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정글북'은 평일보다 주말에 더욱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11일에도 '정글북'은 박스오피스 1위로 3계단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주말 동안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의 발길이 '정글북'으로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16일 나란히 개봉한 신작들은 박스오피스에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던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17일 '컨저링2'에 정상을 내주더니 18일에는 '정글북'에도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18일 하루 동안 동원한 관객수는 17만3045명이며 누적 관객수는 37만4089명을 기록하고 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6위로 등장해 제자리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다. '정글북'과 함께 신작들의 공세를 버텨낸 '컨저링2'는 누적 관객수 110만2625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가씨'는 18일 하루 동안 11만715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361만9847명을 기록했다. '올드보이'를 제치고 박찬욱 감독의 역대 두 번째 흥행작이 된 '아가씨'가 손익분기점인 400만 관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곡성'은 누적 관객수 677만8351명을 기록하며 막바지 상영을 향해가고 있다.

2016-06-19 12:53: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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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신예 걸그룹 '구구단', 28일 데뷔 확정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구구단(하나·미미·나영·해빈·세정·소이·샐리·미나·혜연)이 오는 28일 데뷔를 확정했다. 구구단은 성시격,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 등이 소속돼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세정, 미나, 나영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팀명인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일을 확정한 구구단은 데뷔와 관련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20일과 22일에는 데뷔 필름을 공개하며 23일에는 앨범 커버를, 24일에는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26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또한 데뷔 당일인 28일에는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대규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화제 속에서 데뷔하는 신예 걸그룹으로서 여름 가요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6-06-19 12:40: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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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사건 '점입가경'…팬들도 돌아섰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성폭행 사건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번져가고 있다. 두 명의 여성이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또 다른 여성이 같은 혐의로 박유천을 고소해 사건의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팬들도 박유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 C씨가 17일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C씨는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유천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C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박유천을 처음 만난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일행들과 함께 박유천의 집으로 이동해 계속 술을 마시던 중 박유천이 자신을 집 안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것이 C씨의 주장이다. 경찰은 C씨를 조만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유천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유천의 성폭행 추문은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15일 소를 취하했으나 16일 또 다른 20대 여성 B씨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다시 고소하면서 사건의 파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박유천 사건 전단팀을 꾸려 집중 수사를 펼치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주장은 사실 무근이며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며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계속되는 추문 속에서 팬들도 박유천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철회하기 시작했다. 박유천이 속한 그룹 JYJ의 팬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DC) JYJ 갤러리는 17일 '최근 박유천 사건에 대한 DC JYJ갤러리의 입장표명'이라는 글을 통해 "DC JYJ 갤러리는 2016년 6월 17일부터 김재중, 김준수 두 사람만을 지지합니다"라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며 향후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7 16:57: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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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보이스의 명반 '펫 사운즈', 50주년 기념반으로 발매

밴드 비치 보이스의 명반 '펫 사운즈(Pet Sounds)'가 발매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으로 발매된다. 1966년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 앨범 500'에서 2위, 타임지 선정 '위대한 앨범 100'에서는 1위에 기록된 명반이다.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에 오른 바 있다. 50주년 기념 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Wouldn't It Be Nice'와 'Sloop John B', 그리고 종교에 심취했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돼 수록됐다. 또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비틀스의 폴 메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펫 사운즈'의 탄생 배경을 다룬 영화 '러브 앤 머시'가 개봉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비치 보이스의 '펫 사운즈' 50주년 앨범은 2CD와 디지털 앨범으로 만날 수 있다.

2016-06-17 16:39: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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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주말 올릭픽공원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말 미니앨범 '스틸(Still)'로 컴백한 어반자카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깊은 감성이 묻어나오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해 미니앨범의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절한 발라드, 기분 좋은 러브송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어반자카파는 "가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실망하지 않을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방송 출연보다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음원차트 1위 공약을 걸어 단독 콘서트에 앞서 명동, 한강시민공원,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올해 결성 8년차를 맞이했다.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과 파워풀한 보컬의 홍일점 조현아, 그루브한 저음이 매력적인 박용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멤버가 끈끈한 의리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오후 5시, 7시에 개최된다.

2016-06-17 16:39: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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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지지옥션배 17일 개막…이창호 9단·최정 6단 등 출전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개막식과 예선2회전이 17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조상호 이사, 박동현 이사, 양건 기사회장과 서봉수·유창혁·이창호 9단과 김혜민 7단 등 시드자 및 예선 출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명주 회장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처음 대회를 시작했을 때는 한두 해 하다 말지 싶었는데 벌써 10회가 되고 인기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아 기쁘다"며 "바둑과 인연을 맺으면서 사업과 인생관이 많이 달라졌고 바둑으로 인해 노년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여류팀이 너무 강해져 올해 남자기사들의 나이를 젊게 조정했다"면서 "벌써 이번 대회 선수들의 활약과 팽팽한 대결이 기대되고 때가 되면 상금도 더 올려서 계속해 볼 생각인 만큼 지지옥션배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지옥션배는 대회명을 기존의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에서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으로 바꿨다. 또한 시니어팀 참가 연령 기준을 만 45세에서 만 40세로 낮췄다. 팀당 12명씩 연승전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팀별로 4명을 시드로 선발하고 나머지 8명은 예선 통과자가 합류한다. 숙녀팀은 전기 대회와 마찬가지로 예선 토너먼트에서 8명의 본선 진출자를 뽑는다. 반면 신사팀은 만 40세 이상∼50세 이하 A그룹 예선에서 3명, 만 51세 이상 B그룹 예선에서 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각각 선발한다. 본선 시드는 팀당 3명씩의 랭킹 시드와 각 팀 1명씩 후원사 시드를 합쳐 팀당 4명씩 모두 8명이 선정됐다. 랭킹 시드는 신사팀에서 이창호·유창혁·서봉수 9단, 숙녀팀에서 최정 6단 오유진 2단 박지은 9단이 각각 랭킹 순으로 선발됐다. 후원사 시드는 양재호 9단과 김혜민 7단에게 돌아갔다. 특히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양재호 9단은 2011년 3월 3일 제30기 KBS바둑왕전 예선 이후 5년 4개월 만에 공식대국을 갖는다. 양9단은 2008년 2회 대회 최종국에서 박지은 9단을 꺾고 팀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0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을 1억2000만원으로 인상했다. 3연승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연승상금이 주어지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대회 총규모는 2억3500만원(연승상금 별도)이다.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예선을 벌여 선수 선발을 마치며 7월 11일 경주 지지호텔에서 본선 첫 대국이 열린다. 본선 경기는 모두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2016-06-17 16:38: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