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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제8회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 성황리 마무리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8회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실시되고 있는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는 연구실 안전에 공헌한 기관 및 공로자에 대한 격려와 연구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 연구실 안전에 관한 정보교류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 연구책임자와 안전관리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0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 등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안전주간 행사에서는 삼성전기, 인천대,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배재대에 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 표창에는 한국화학연구원의 한운동 씨, 재료연구소의 강차식 씨, 한밭대 형태만 씨, 전북대 조홍식 씨, 광주과학기술원 박종영 씨, 서울대 김동욱 씨 등 각 기관의 연구실 안전관리자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됐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시범사업은 심사 결과 18개 기관 24개 연구실이 인증 부여 연구실로 선정됐다. 전년도에 첫 번째로 시행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시범사업에서는 10개 기관 16개 연구실이 인증 부여 연구실로 선정된 바 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미래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에 대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5월 인증제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부터 인증제 참여를 신청한 21개 기관 28개 연구실에 대해 컨설팅 지원 및 인증심사를 실시했다. 인증위원회의 인증심의 결과 최종적으로 18개 기관 24개 연구실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았다. 또 연구실 안전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최우수작(포스터·UCC·우수사례) 및 우수작(포스터·UCC)에는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연구실 안전 공모전 우수작(우수사례) 및 장려작(포스터·UCC·우수사례) 수상자에 대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상이 주어졌다. 11일 오전에는 미래부에서 배포한 연구실 사고대응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연구실 인증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전국 연구실안전지원센터 워크숍이 개최됐다. 전영희 미래부 서기관은 이날 워크숍에서 "효율적인 연구실 안전관리를 위해 연구실별로 법적 연구실 책임자를 지정·운영을 의무화하고, 연구실안전관리비가 실질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개선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의 신속한 개정으로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11-13 10:32: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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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복지후원 및 나눔으로 성남시장 표창 수상

글로벌 휴대전화 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장애인 후원 및 장학금 수여 등 기부활동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성남시장상을 수상했다. 다날은 12일 '2014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서 성남시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과 복지, 장학금 수여 등 기부활동 및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성남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안호 다날 부장은 "해마다 기업과 직원들이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이번에 대표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근 국내외 결제 및 인증사업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사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 이름처럼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상생을 위한 기부와 후원활동도 꾸준히 확대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날은 성남시 지역후원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기부 및 봉사활동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다날은 전직원이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 직접 배달하고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기부, 기아대책 기부, 송년 경매를 통한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다날 본사의 달콤커피 카페테리아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 어린이들의 양육을 지원하는 등 일상 생활 속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 중이다.

2014-11-13 09:52: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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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강화하는 이통3사, 리더십 높이기 분주

이동통신 3사가 스마트홈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수순이라는 관측이다. 스마트홈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주거 공간에 융합시켜 가정 내 가전제품·홈기기에 대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가전·홈기기 제조사들과 손잡고 스마트홈 사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자사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보일러), 게이트맨(도어락), GE Lighting(조명), 위닉스(제습기), 오텍캐리어(에어컨) 등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이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서비스 상용화에 있어 제품의 가격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부분을 신경썼다. 이에 SK텔레콤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휴사별 시장 주력 제품에 스마트홈 기술을 우선 적용하고 별도 장비 구입없이 유무선 공유기만 있으면 사용가능하도록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최근 현대리바트와 함께 국내 최초로 ICT융합 기반의 신개념 가구인 '스마트 퍼니처'도 선보였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 가구 문짝이나 화장대 등에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거울을 설치하고 유무선 인터넷망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가구다. 스마트폰 미러링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과 현대리바트는 내년 2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10여종의 스마트 퍼니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7년까지 매출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2'와 '홈보이 G패드'를 앞세워 스마트홈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홈CCTV 맘카2는 기존 맘카의 비디오 기능은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타사 인터넷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홈보이 G패드는 전화, 오디오, TV, e-북, 보안서비스 등 디지털 가전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기기다.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홈보이 G패드는 최근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PPL(제품 간접 광고)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아이들이 홈보이를 통해 각종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 등을 통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이 같은 PPL 효과에 힘입어 홈보이 G패드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KT도 각종 스마트홈 관련 전시회 등에서 자사의 ▲스마트홈 폰 미니 ▲스마트홈 패드 2 ▲올레tv 스마트 ▲KT텔레캅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다분야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레 기가인터넷 전국 상용 서비스에 나선 KT는 유무선 결합 시너지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 앞서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다 빠른 유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홈기기와 통신서비스를 접목, 다분야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야말로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홈을 통한 이통사의 시장 리더십 경쟁이 주목된다"면서 "통신과 가전, 보안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보다 편리한 스마트 세상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4-11-13 07:00:00 이재영 기자
인터넷서 서비스와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 못해

앞으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강제하거나 서비스와 관계없는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수집·파기 기준을 명시한 '온라인 개인정보 취급 가이드라인' 제정안을 의결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소한도의 개인정보만 필수동의 항목으로 정하도록 했다. 회원가입 시 이름·아이디·비밀번호 등, 결제 시 신용카드 번호·계좌번호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결제·배송 정보를 이용자가 실제 물품 구입할 때만 수집하도록 했다. 가이드라인은 또 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과 보유기간, 개인정보 파기 방법을 명확히 하고,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 제공과 관련이 없는 개인정보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이용자가 동의서를 실제 읽고 동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동의서 서식을 간소화하도록 했다. 개인정보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내용은 글씨 크기나 색깔 등을 활용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 방통위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이번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개설명회를 하고 내달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4-11-12 20:08:4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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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 진행…IP카메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무상 제공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스타트업에게 IP카메라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가비아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 그 첫 번째로 스타트업에게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가비아가 이번에 스타트업에게 제공하는 IT 인프라와 솔루션은 IP카메라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IP카메라는 앱 또는 PC로 설치한 장소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IP카메라는 각 스타트업의 업무 환경 및 목적에 맞게 Co-working Space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보안용 CCTV로 쓰거나 아트 솔루션 개발, 리서치 현장 모니터링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약 15만원인 카메라 비용을 포함해 스트리밍 회선 이용 요금이 모두 무료이며, 스타트업당 카메라를 최대 3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기한에도 제한이 없다. 국내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홍국 가비아 대표는 "가비아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국내 최대 도메인·호스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인터넷 사업을 키우고자 한 이들의 격려와 투자가 있었다"면서 "이제 가비아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수많은 국내기업의 홈페이지 호스팅을 맡고 있는 가비아가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 것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가비아와 국내 스타트업 간에 폭넓은 상생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12 18:39: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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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메시지'논란…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흥행 찬물 끼얹나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벌어졌다.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로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아이메시지가 논란이 된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해외 IT전문 매체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다 삼성 갤럭시S5로 변경한 후 이전까지 받아오던 아이메시지를 받지 못하게 된 여성과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소재 연방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가 아이메시지 증발 문제는 소송이 유효하며, 집단소송도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였다. 미국에서 처음 아이메시지 증발 문제로 소송을 제기한 인물은 아드리안 무어다. 이 사용자는 아이폰4를 사용하던 중 갤럭시S5로 스마트폰을 교체해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문자메시지가 사라진 것이다. 아이메시지의 고질병인 증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아드리안 무어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에 연락했으나 이 과정에서 애들이 고의적으로 방해를 했다며 지난 5월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이 소송에 대해 기각을 요청했지만, 루시 고 판사는 애플의 기각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유사 피해를 입은 아이폰 사용자를 대표해 제기돼 향후 집단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문일까 애플은 지난 11월 9일 홈페이지에 '아이메시지 끄기'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2014-11-12 18:24:1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