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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동통신 출범 또 무산…"자금 조달계획·서비스 제공 방안 미흡"

제4이동통신 출범이 또 다시 무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9일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퀀텀모바일·세종모바일·K모바일 등 3개 법인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이들 회사 모두 허가적격 기준(70점)에 미달해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4이동통신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 이은 네번째 이동통신 사업자를 말한다. 미래부는 2010년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추진해 왔지만 매번 적격 사업자를 찾지 못했다. 이번이 7번째 무산이다. 미래부는 법률·경영·경제·회계·기술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4∼29일 사업계획서를 심사했다. 허가대상 법인이 되려면 100점 만점 기준에 심사 항목별로 60점 이상, 총점은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하지만 심사 결과 퀀텀모바일은 총점 65.95점, 세종모바일은 61.99점, K모바일은 59.64점에 그쳤다. 심사위원회는 3개 신청 법인 모두 전반적으로 자금조달 계획의 신뢰성 및 실현가능성이 부족하고, 망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가 미흡한 점 등을 허가 기준 미달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미래부 관계자는 "그간 허가기본계획을 통해 주파수 우선할당, 망 미구축지역 로밍 제공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규사업자 진입장벽 완화를 적극 추진해 왔으나, 심사결과 적격 법인이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6-01-30 15:26:37 정문경 기자
알파벳, 애플 제치고 전세계 시총 1위 오를수도

인터넷 검색과 광고의 최강자인 구글이 아이폰 매출 성장이 벽에 부딪힌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의 자리에 오를 공산이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오후 야후 파이낸스가 집계한 미국 뉴욕 나스닥 시장 종가를 기준으로 애플 시가총액은 5397억 달러(652조6000억원), 제2위인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5236억 달러(631조1000억원)로, 차이가 161억 달러(19조5000억원)에 불과했다. 퍼센티지로는 2.98% 차이였다. 애플 주가는 이날 3.45% 올랐으며, 알파벳 주가는 A형 보통주(기호 GOOGL)가 1.74%, C형 무의결권주(기호 GOOG)가 1.64% 상승했다. 불과 13개월 전만 해도 애플의 시가총액은 6430억 달러(777조5000억 원)로, 당시 알파벳 시가총액(3610억 달러, 436조5000억 원)의 거의 2배였다. 그러나 애플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아이폰의 매출 성장이 한계에 직면한 조짐이 보이자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애플 스스로도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알파벳의 주력 계열사인 구글은 인터넷 검색과 광고 시장뿐만 아니라 비디오, 모바일, 웹 브라우징, 이메일, 지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광고 매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플 주가는 2014년 말 이후 12% 하락했으나 알파벳(옛 구글) 주가는 43% 상승했다. 애플은 최근 4년 반 기간에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자리를 지켜 왔다. 알파벳은 다음달 1일 뉴욕 증권시장 마감 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6-01-30 11:00:3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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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검색 기술 더 진화된다…이용자 반응 반영된 '라이브' 선봬

네이버 모바일, 검색 기술 더 진화된다…이용자 반응 반영된 '라이브' 선봬 'C-Rank' 알고리듬 개발 활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네이버 모바일이 진화된 검색기술 '라이브검색'을 선보인다. 네이버는 '라이브'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브검색은 모바일에서 더욱 복잡해지는 이용자들의 검색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고,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네이버 검색의 방향성이다. 네이버는 앞으로 라이브검색으로의 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한다. 라이브검색은 이용자 클릭을 중심으로 검색 의도를 분석하는 방식을 넘어, 문서와 생산자에 대한 피드백까지 반영하는 등 이용자들의 검색 환경과 의도를 담은 콘텍스트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그 첫 실험이 진행되는 '라이브'는 검색어에 대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 간의 새로운 정보 네트워크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문서와 생산자의 정보를 찾아 상호 소통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정보가 유통되게 하는 구조다. 이를 위해 특정 기간 동안의 이용자 반응으로부터 '생산자 인기도'를 추출해낼 수 있는 'C-Rank(Creator Rank)' 알고리듬을 개발했다. C-Rank는 특정 관심사 내에서 정보를 생산해내는 생산자에 대한 이용자들의 선호 정도를 계산하는 알고리듬이다. 기존의 문서나 사이트 단위로 정보를 찾아가는 것에 더해 생산자 기준으로도 정보를 찾아내는 네이버의 새로운 알고리듬이다. 이번 라이브 서비스는 문서 생산량과 이용자 반응지수(쿼리수, 좋아요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이돌, 게임, 여행, 방송 등 카테고리의 일부 키워드를 그 대상으로 하며, 패션·미용, 인테리어, 스포츠, 영화 등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네이버의 강인호 검색연구센터 박사(이사)는 "이번 라이브 베타 서비스는 객관적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의 장점과 트렌드를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장점을 결합한 TNS(Topic Based Social Network Service)'를 만들어 보려는 시도라 볼 수 있다" 말했다. 이어 그는 "네이버 검색은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정보에 가치를 더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용자들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역동적인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01-29 15:38:4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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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안랩,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안랩이 악성코드 검사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을 무료로 내놨다. 안랩이 글로벌 테스트에서 검증된 세계1위 수준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에 보안 검사 기능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구글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기존에 스마트폰 기본 탑재 방식으로 제공되는 'V3 모바일 스탠다드 2.0' 대비 ▲악성코드 검사기능 강화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 탑재 ▲쉽고 빠른 보안점검 기능 탑재 등 악성코드 검사 위주에서 사용자 중심의 생활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 뱅킹이나 별도 APK 설치 등 스마트폰 사용 시 보안검사는 물론, 사진, 특정 앱,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 등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독립 평가 기관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적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안랩 V3모바일'의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업계 최저 수준의 CPU 점유율로 스마트폰 사용 시 느려짐, 배터리 소모 등을 최소화한다 또한 '원터치 보안 점검' 메뉴를 제공해, 사용자는 한번 터치만으로 최신엔진 업데이트, 악성코드 검사, 루팅여부나 알 수 없는 출처(소스) 허용 여부 등 단말취약점 체크 등을 한번에 실행할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갤러리 숨김', '앱 잠금', '개인정보 클리너', '개인정보보호도우미'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제 스마트폰은 '내 손안의 작은 PC'를 넘어 사용자의 모든 생활 자체를 담고 있는 장비로 진화했으며, 따라서 강력한 '보안과 보호'가 필요하다"라며 "안랩은 새 비전처럼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전해서 더욱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9 13:49:3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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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정기 인사 실시…모바임 게임 글로벌 공략 강화

엔씨소프트, 정기 인사 실시…모바임 게임 글로벌 공략 강화 부사장 2명, 상무 6명 승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29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안정적인 사업성과 및 재무구조를 확보한 것에 대한 평가와 PC온라인·모바일게임 차기 신작 출시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대한 역량 집중 차원에서 진행됐다. 승진자는 부사장 2명, 상무 6명이다. ▲김택헌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와 ▲윤재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규 임원 발령으로 ▲김미연(엔씨웨스트 Corporate Planing 총괄) ▲김진태(LE개발실 테크니컬 디렉터) ▲이지호(MXM개발실 디렉터) ▲최규담(재무전략실장) ▲제시 테일러(엔씨웨스트 모바일게임 총괄) ▲마이클 창(엔씨웨스트 신사업발굴 총괄)을 상무로 발령했다. 게임 개발과 사업 강화를 위해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와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 직책을 신설했다. CCO로 배재현 부사장을, CPO로 김택헌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규 임원으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담당으로 김헌준 상무와 사업 담당으로 배정용 상무를 이달 초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사업의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차기 신작의 개발 및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 및 비즈니스 제휴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2016-01-29 11:05: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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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시 가입시, 경품 1등 300만원·총 3천만원 넘지 못한다

이동통시 가입시, 경품 1등 300만원·총 3천만원 넘지 못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앞으로 이동통신사들의 경품은 1등 300만원, 총합 300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주게 됐다. 또 단말기 구입과 통신 요금 납부 때 신용카드 연계 할인이 활성화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7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이하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 법령 등을 준수하고 경품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위화감이나 사행성을 조장하는 등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상품이 아닌 경우, 개별 경품 지급가능 최고가액(1등 당첨자 수령 가능금액) 300만원 및 총 경품가액 3000만원 범위 안에서 경품 제공이 허용된다. 총 경품가액의 총합은 추후 가입자 수 등을 고려해 필요 시 상향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회당 14일 이내, 연 6회 이내의 행사로 연간 총 84일 이내에서 현상경품 행사를 시행해야 한다. 다만 경품제공의 행사기간, 경품제공조건 및 경품의 내용 등을 이용자에게 반드시 사전에 고지하기로 했다. 이현상경품 기준마련과 함께 KAIT는 신용카드와 연계된 단말기 구입비용이나 통신요금 할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유통점 등에서 제휴카드 혜택 안내가 올바르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지역은행 등 제휴 카드사 확대를 통한 이용자의 선택권을 제고하는 한편,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도 제휴카드 할인혜택 및 발급방법 등의 안내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KAIT 관계자는 "현상경품에 대한 명시적 기준 및 신용카드 연계 할인 활성화 방안 마련·추진을 통해 이용자의 편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2016-01-29 10:56: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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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난해 영업익 1조2929억원 흑자 전환

KT, 지난해 영업익 1조2929억원 흑자 전환 기저효과로 이익 개선폭 확대 올해 기가 인프라에 집중 투자 방침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는 연결기준으로 작년 22조2812억원의 매출과 1조2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T가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것은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0.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066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014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던 것에 따른 기저 효과로 실적 개선폭이 컸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5조958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5% 늘어난 반면에 영업이익은 3433억원으로 22.2% 줄었다. KT는 지난해 무선 사업에서 7조37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LTE 보급률 상승, 데이터 사용량 증가, 부가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전년보다 3.4% 성장했고, 전체 무선 매출도 0.7% 늘었다. KT의 지난해 말 LTE 가입자 수는 128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71.1%를 차지했다. 4분기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ARPU)은 3만6491원으로 3분기보다 0.8% 증가했다. KT는 유선 사업에서 전년보다 6.9% 감소한 5조158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전국 상용화 1년 3개월여 만에 110만명을 돌파한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다. 미디어·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10.2% 증가한 1조6623억원이었다. 소비자 기호에 맞춘 콘텐츠, 초고화질(UHD) 채널 확대에 힘입어 IPTV 서비스 가입자 650만명을 달성했다. KT는 금융 사업에서 3조4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카드 사용량이 증가한 덕분에 전년보다 5.9% 성장했다. 기타 서비스에서는 29.5% 증가한 1조911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KT는 올해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기가 LTE 등 인프라에 투자 지출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기가 커버리지(보급률)를 전국 아파트 단위에서 100%까지 확대하려고 한다. 아울러 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관제 등 5개 미래 융합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성장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KT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개발하는 동시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용 IoT도 강화한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 가전과 홈 IoT를 연동할 예정이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지난해 대한민국 통신 130주년을 맞아 핵심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며 "올해 글로벌 1등 KT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1-29 10:22:3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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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해외사업이 효자' 네이버·페이스북 IT 기업 해외매출액 급증

'모바일 해외사업이 효자' 네이버·페이스북 IT 기업 해외매출액 급증 내수 위주 알리바바는 성장세 둔화 네이버, 해외 매출 1조원 넘어서…사상 첫 매출 3조원 돌파 페이스북, 총 매출 전년 대비 44%↑…179억3000만 달러 기록 [메트로신문 송병형·정문경 기자] 국내외 IT 기업이 세계 경기 악화에도 모바일 중심의 해외사업을 펼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이중 해외 매출은 1조원을 넘어 33%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동시에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도 해외 모바일 사용자의 급증으로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 대비 44%증가한 179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8일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8900억원, 영업이익 20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2%, 3.0% 증가한 성적이다. 이 기간 순이익은 1415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창사 후 처음으로 매출액 3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 증가한 3조251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5% 늘어난 7622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특히 해외에서 실적 호조를 보이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해외에서 1조836억원, 국내에서 2조16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각각 27.9%, 13.4% 늘어난 성적으로 해외 성장 속도가 국내를 앞질렀다. 해외 매출의 성장을 이끈 것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다. 해외에서 라인 광고가 성장세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라인주식회사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0%,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326억엔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광고 매출은 라인의 활약에 힘입어 53.0% 증가했다. 페이스북도 해외 모바일 사용자와 광고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폭풍성장했다. 2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은 전년 동기 대비 51.7% 성장한 38억4000만 달러(약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광고 매출이 56.8% 증가한 56억4000만 달러(약 6조8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4.1%나 증가한 15억6000만 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에 힘입어 페이스북의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보다 44% 증가한 179억3000만 달러(약 21조6000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62억3000만 달러(약 7조5000억원), 순이익은 36억9000만 달러(약 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모바일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결과다. 페이스북의 모바일 사용자는 지난해말 월 21% 늘어난 14억4000만명, 하루 25% 늘어난 9억3400만 명에 달했다. 매출은 대부분 모바일에서 나왔다.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미국, 캐나다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까지 전역으로 골고루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은 알리바바는 성장세 둔화가 전망되고 있다. 최근 톰슨 로이터 소속 28명의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알리바바의 예상 성장률은 26.6%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3년 반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알리바바가 중국 경제 침체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고 우려한다. 알리바바의 내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3개 분기 알리바바 실적의 83%가 내수에 의한 것이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도 이로 인해 해외로 판매망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성과를 보기 어렵다는게 문제다. 홍콩 시장조사기관 애널리스트인 리무즈는 "알리바바가 수입원 확장을 추진 중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송병형·정문경 기자

2016-01-29 09:06:1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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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오리지널 정통 FPS로 무장

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오리지널 정통 FPS로 무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온라인 FPS(1인칭 슈팅)의 재미를 이식한 '자유이동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밝혔다. 자유이동모드는 좌우이동에서 벗어나, PC 온라인 FPS 게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며, 친구와 스릴 넘치는 총격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다. 이번 모드는 최대 5:5 실시간 대전을 지원해 긴박하고 짜릿한 액션을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다. 또 '백발백중'은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겨울 시즌에 맞춰 일부 맵에 겨울 콘셉트를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대전을 기다리면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용병 캐릭터 '안젤라'를 메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카카오와 함께 희귀 6성 총기, 게임재화(다이아) 등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규 가입자에 한해 사전예약 보상과 더불어 게임재화, 희귀 총기 등 총 4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수준의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모바일 슈팅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28 17:19:1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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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 28일 출시

위메이드,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 28일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롤플레잉게임(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28일 출시했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과 영웅과 소환수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연출, 영웅, 무기, 방어구, 소환수, 보석이 조합된 풍부한 성장 시스템, 최적화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등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동시 출시한 소울 앤 스톤은 60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모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소울 앤 스톤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고급 무기·보석의 소환이나 무기·보석의 승급을 통해 응모권을 얻을 수 있고, 아이폰 6s, 나인봇 미니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또 2월 3일까지 7일 동안 매일 접속을 하면 '루비', '골드', '고급무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6-01-28 17:14:5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