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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AI 시대 '문해력·비판적 사고' 키운다...국립국어원, '전국 논증적 글쓰기 대회' 개최

/국립국어원

인공지능(AI)의 보편화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논리적 소통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겨뤄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국립국어원은 '2026년 전국 논증적 글쓰기 대회'가 내달 31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논제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명료하게 펼치고 이를 설득력 있는 이유와 근거로 뒷받침하는 글쓰기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은 오는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편한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날짜에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당일 제시되는 사회적 쟁점 문항 2개 중 1개를 골라 1200자 내외의 완결된 글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전문가의 정밀한 채점을 통해 국민들이 자신의 소통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책임 있게 표현하는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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