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로템, 모로코 전동차 유지보수 수주…20년 장기 운영 지원

현지 합작법인 통해 장기 정비 사업 추진
모로코 전동차 440량 예비부품·중정비 지원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모하메드 라비 클리 모로코 철도청장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계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모로코 전동차 공급 사업에 이어 20년간 이어지는 유지보수 계약까지 확보하며 해외 철도 사업의 수익 기반을 넓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철도청과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2월 체결한 2층 전동차 공급 사업과 연계된 후속 사업이다. 계약 규모는 7482억원으로 현대로템의 해외 철도 유지보수 사업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대상은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전동차 440량 전량이며 사업은 현대로템과 모로코 철도청이 설립한 합작법인(JV)을 통해 20년간 진행된다.

 

현대로템은 차량 정비와 보수에 필요한 예비부품 공급, 헬프데스크 운영, 중정비 기술 지원 등을 맡는다. 중정비는 시험검사와 수리, 부품 교체 등을 통해 전동차의 성능과 운행 안전성을 유지하는 종합 정비 작업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이 모로코 대중교통 인프라 강화에 기여하고 아프리카 철도 시장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지보수에 필요한 예비부품은 국내 200여 개 협력사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철도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모로코 철도산업과의 협력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모로코 철도청과의 계약을 통해 현지 철도산업 발전과 대중교통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계약이 체결된 전동차가 현지에 인도되고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