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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K-뉴딜 아카데미로 제조 AI 인재 300명 키운다

온디바이스 AI·LLM·비전 AI 등 제조 현장 특화
현직자 멘토링·사업장 견학·취업 특강 제공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정부의 'K-뉴딜 아카데미'와 연계해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청년 직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을 기반으로 제조·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한 AI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300명을 선발해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과정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딥러닝 기반 제조 AI 모델링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스마트팩토리 AI 어시스턴트 개발 ▲설비 고장 예측 AI 데이터 분석 ▲비전 AI 기반 안전관제 개발 등 5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다. 교육은 7월부터 약 4개월간 포항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직무 교육과 함께 현직자 멘토링, 사업장 견학, 취업 특강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은 2019년부터 포유드림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6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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