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규 메트로경제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2026 푸드이노베이션 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K푸드가 맛의 장벽을 깨고 독창적인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이장규 대표는 라면, 김밥, 김치, 비빔밥 등이 전 세계 마트와 식탁에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상을 짚으며 K푸드가 가진 문화적 가치를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때마다 치킨, 소맥, 삼겹살을 즐긴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젠슨 황 CEO가 배불리 먹은 것은 한국의 음식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마음이자 파트너라는 공감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 K푸드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서는 품목의 다양화와 기술력, 여기에 매력적인 콘텐츠가 더해져 글로벌 열풍이 더욱 강력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푸드테크에 접목된다면 반도체 산업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강력한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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