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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진주 기후생태대학 개설… 심화과정 신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지난 13일 GNU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지역 기후 생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주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진주시 건강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2024년부터 3년 연속 위탁 사업자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주시민 28명이 12회차 교육을 거쳐 수료했다.

 

올해는 신규 교육생 대상 기본과정에 더해 심화과정을 새로 운영한다. 기존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개설 행사에서는 2025년 수료생 2명이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교육 참여 경험과 지역 사회에서의 환경·생태 활동을 공유했다.

 

김영철 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함께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도 다양한 환경·생태 현안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기후생태대학이 지역민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