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엔비디아, 30조원대 회사채 발행 추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뉴시스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30조원 규모를 웃도는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AI 인프라 투자와 생태계 확장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약 200억 달러(약 30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의 회사채 발행이다.

 

발행 채권은 만기 2년물부터 30년물까지 총 7개 트랜치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투자 수요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최종 발행 규모가 250억 달러(약 38조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자금 조달은 엔비디아의 공격적인 AI 투자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엔비디아는 그동안 오픈AI와 앤트로픽, 코닝 등 AI 및 첨단기술 기업에 9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I 산업 내 기업 간 투자와 보증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금융시장 일각에서는 위험 집중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톰 머피 콜럼비아스레드니들인베스트먼트 글로벌 투자등급 채권 부문 책임자는 "시장이 순환 금융 구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 시작했다"며 "생태계 내 한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연쇄적인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