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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전세난에 집값 상승까지"...2030 생애최초 매수 급증

/뉴시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내 집 마련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 주택시장에서 생애최초 매수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5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연립주택·오피스텔 등) 매매 등기 7만2025건 가운데 생애최초 주택 매수는 3만2843건으로 전체의 45.6%를 차지했다. 2010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36.5%에서 올해 45.6%로 9.1%포인트 상승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4년 35.8%, 2025년 38.0%에 이어 올해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올해 1월 42.1%에서 2월 43.8%, 3월 45.1%, 4월 48.7%까지 확대됐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 5월에도 48.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했다.

 

생애최초 매수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강북권과 서울 외곽 지역에 집중됐다. 올해 노원구의 생애최초 매수 비중은 60.6%로 가장 높았고 성북구(59.8%), 강북구(57.2%), 서대문구(55.2%), 관악구(52.7%) 등이 뒤를 이었다. 강서·금천·구로구 역시 절반을 넘는 비중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생애최초 매수자 가운데 30대 비중은 지난해 평균 49.8%에서 올해 56.1%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섰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신축 아파트의 높은 가격 장벽으로 인해 서울 외곽과 일부 수도권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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