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열고 '양주대전환'과 '시민주권'을 핵심 가치로 내건 새 시정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인수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주시의 일반 현황과 시정 기본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시정 운영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향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과 예산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 인수위는 활동 기간 동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새 시정에 반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변화하는 지역문제를 적극 청취해 민선9기 출범 이후 취임 100일 이내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주요 업무회의·간담회 공개, 365일 시민소통 체계 구축, AI 기반 스마트 행정서비스 도입 등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당선인의 핵심 공약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박태희 위원장은 "'양주대전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며 "'시민주권'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정 과제를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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