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현장에 직접 뛰어들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상생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충남 청양에 위치한 약 3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청양공장 임직원들이 콩, 깨, 고추 파종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청양공장 임직원들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충남 청양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해당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약 600평 규모의 농지에 심어진 1만7000여 개의 고추 모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고추대를 고정하는 작업을 했다.
애경산업 청양공장은 농촌 활동을 지속 전개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봉사 활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애경산업 청양공장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책임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농사일에 동참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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