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파주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를 민선 9기 파주시장으로 선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개표율 96.52%)에 따르면, 파주시의 총인구수는 53만 2719명, 총선거인수는 44만858명으로 선거는 20개 읍·면·동의 사전투표소 및 본투표장 등 총 16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는 13만7150표를 얻어 9만4684표에 그친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를 무려 4만2466표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당선이 확정된 후 손배찬 당선인은 선거사무소에서 축하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과 파주시민들을 향해 "오늘의 승리는 손배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파주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머리를 숙였다.
손 당선인은 우선 선거 기간 동안 밤낮으로 헌신한 선거 사무원, 운동원,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거리에서 흘린 땀방울과 눈물을 평생 가슴에 새기고 시정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상대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상대 후보들의 우수한 공약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통합의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전했다.
손후보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매서운 질책을 잊지 않고, 말 앞서지 않는 일꾼으로서 오직 행동과 성과로 파주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거는 끝났지만 파주의 새로운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파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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