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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오도창 영양군수 3선 확정… "군민과 함께 '평생행복도시' 완성할 것"

- 9급 공무원에서 3선 군수까지, 45년 공직 베테랑 저력 입증 -
- 핵심 공약 '전 군민 평생연금' 도입으로 복지 패러다임 전환 예고 -
- "선거 갈등 딛고 화합으로… 군정 공백 없이 즉시 업무 복귀할 것" -

민선 9기 영양군수 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오도창 당선인 사진

민선 9기 경북 영양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도창 후보(현 영양군수)가 당선을 확정 지으며 3선 연임에 성공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부군수를 거쳐 3선 군수에 이르기까지, 45년간 쌓아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오도창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소감 발표를 통해 "저를 믿고 영양의 미래를 맡겨주신 1만 6천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전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대군민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행정 베테랑'의 귀환… 45년 공직 인생 정점 찍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당선인은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경상북도 주요 보직과 영양군 부군수 등을 두루 거치며 실무와 행정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아왔다.

 

민선 7기와 8기에 이어 이번 민선 9기 군수 선거까지 연이어 승리한 오 당선인은, 이로써 영양군의 발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3선 군수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 핵심 비전 '전 군민 평생연금'… 복지 책임지는 '평생행복도시'

 

오 당선인은 민선 9기 영양군정의 최우선 핵심 비전으로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제시했다. 군민 모두가 노후 걱정 없이 대우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오 당선인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평생연금은 단순한 시혜성 복지가 아니라, 군민 누구나 당당히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소득뿐만 아니라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삶의 모든 영역을 공공이 책임지는 '평생행복도시'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 선거 이후 '지역 화합' 최우선… 현업 즉시 복귀로 공백 최소화

 

치열했던 선거가 끝난 만큼, 오 당선인은 지역 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대단히 강조했다. 선거 기간 동안 경쟁했던 후보들을 언급하며 "그분들의 바람 역시 영양의 발전에 있는 만큼, 이제는 갈등을 딛고 화합의 손을 잡아 새로운 영양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손을 내밀었다.

 

한편, 오 군수는 선거 체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별도의 공백 기간 없이 즉시 군정 현안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간의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업무 진행 상황을 신속히 보고받고, 민선 9기 공약 및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행정체제를 즉각 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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