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수원시관'을 운영하며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6'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 9개사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기술 전시회로, 정보기술(IT)과 가전제품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이동통신, 반도체,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는 글로벌 행사다.
수원시는 CES 2026 수원시관 운영을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하이테크 스타트업과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인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참가 기업에는 수출 홍보를 위한 전시 부스와 장치비 등을 지원해 기업들이 기술 홍보와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 등 실질적인 시장 개척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정례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CES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수원시 기업들이 중동 사태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CES 참가 지원이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는 물론 수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