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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소공聯, 공인노무사회와 소상공인 경영안전망 구축나서

업무협약 체결…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 지원등

 

송치영 소공연 회장(왼쪽)이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손잡고 소상공인 경영안전망 구축 등에 나선다.

 

소공연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적인 인사·노무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사·노무 관련 서비스 지원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 지원 ▲노무관리 진단 ▲노동사건 대리 및 인사노무 컨설팅 ▲교육·강의 지원 ▲지역별 공인노무사 전문 인력풀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접근성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이 노동·노무 문제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단순 자문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공연은 공인노무사들의 현장 활동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입법·정책 과제 마련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완영 노무사회 회장은 "우리 사회의 고용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들은 애국자"라면서 "소상공인 분들이 생업에 닥쳐 벌어지는 노동분쟁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을 밀착하여 케어하겠다"고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최근 노동환경 변화와 각종 노동 관련 제도 강화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은 노무 관리와 산업안전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무·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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