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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VISION 2026, 참가기업 모집

섬유·봉제산업 전문 전시회 'TEX+VISION 2026' 참가 기업 조기신청이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킨텍스는 서울메쎄와 공동 주최하는 'TEX+VISION 2026(2026 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조기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조기신청 기업에는 부스비 할인과 부스 위치 우선 배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섬유 소재뿐 아니라 생산, 브랜드, 해외 판로를 한 전시장 안에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코트라의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수출 붐업코리아'도 함께 열린다. 주최 측은 코트라가 초청하는 해외 바이어 650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 기업은 전시 참가와 함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섬유산업 밸류체인에 맞춰 5개 영역으로 나뉜다. 소재와 기능성 분야는 'TEXTILE Vision'에서 다루고, 제조·봉제·스마트팩토리 분야는 'GARMENT Vision'으로 묶었다. 프린팅·염색·가공 분야는 'Tex+ PRINT Vision'에 배치됐다.

 

소재 영역은 별도 분야로 확장됐다. 천연·합성·바이오 소재를 다루는 'Tex+ LEATHER Vision'과 세탁·케어 솔루션 중심의 'Tex+ EcoCare Vision'도 함께 운영된다. 지속가능성과 순환형 섬유 관련 기업 참여도 검토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소재와 생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붐업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와 서울메쎄는 조기신청 접수 이후 참가 기업을 확정하고, 10월 전시 일정에 맞춰 분야별 부스 배치와 수출상담 연계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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