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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국가대표 산업 투자하고 세제 혜택까지"...KB운용,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

반도체·AI 등 ‘국가대표’ 산업 투자하는 국민 참여형 펀드
투자금액 최대 40% 소득공제에 9.9% 분리과세 적용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첨단전략산업 투자와 세제 혜택을 결합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를 선보인다. 일반 투자자도 미래 성장 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 소득공제와 손실 완화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은 국내 핵심 산업에 투자하면서 파격적인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KB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는 올해부터 매년 6000억원씩 5년간 총 3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분 6000억원 가운데 'KB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는 2000억원을 모집한다.

 

'KB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는 일반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사모펀드 10개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주요 투자 대상은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바이오·로봇·방산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 기업이다.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제 혜택이다. 3년 이상 투자 시 투자금액의 최대 40%(3,000만원 이하)에 대해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7000만원 투자 시 최대 1800만원 수준의 소득공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일반 과세(15.4%)보다 낮은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전용 계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전용 계좌는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또는 15세 이상 근로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직전 3개년 중 한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 올랐다면 전용 계좌를 통한 가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용 계좌를 통한 가입 한도는 연간 1억원, 향후 5년간 최대 2억원이다. 세제 혜택 대상이 아닌 투자자는 일반 계좌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나, 가입 한도는 연간 3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손실 완화 장치도 적용한다. 정부 자금과 피투자펀드 운용사(후순위 투자자)가 분산 투자된 사모펀드 별로 약 20% 수준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다. 원금 보장 상품은 아니지만, 투자 자산 가치 하락 시 일반 투자자의 손실을 일부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펀드는 오는 6월 11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선착순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다음날인 12일 설정할 예정이다. 총급여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 투자자를 대상으로는 6월 4일까지 서민 우선 배정 기간을 운영한다. 설정 이후 90일 이내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KB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펀드'는 국가의 미래 성장판을 키우는 동시에 국민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상품"이라며 "투자자 입장에선 대한민국 미래 산업 지원에 동참하면서 안정적인 손실 방어 구조와 파격적인 세금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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