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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하루 1시간 소등’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 앞장

범국가적 에너지절약 릴레이 캠페인 동참… 민간 참여 시 '대형 발전소 1기 10일치' 전력 절감 기대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안내 포스터
불필요한 조명 1시간씩 끄기 기대효과 /이미지=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해 사옥 내 조명 에너지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조치를 시행하며 에너지절약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을 시작으로 주요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실천 과제를 이어가는 것으로, 중부발전은 에너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공기업으로서 선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민간 참여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본사 및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운전 관리 최적화와 소내 전력 절감, 공공 2부제 참여 등 구체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해 시행 중이다.

 

특히 임직원들의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점심시간(12시)과 퇴근시간(19시)에 맞춰 사무실 조명을 일괄 자동 소등하고 있다. 12시 소등은 낮 시간대 자연 채광 활용을 극대화하며, 19시 소등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동시에 심야 시간대 낭비되는 전력을 원천 차단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노력은 민간의 동참이 더해질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낸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전국의 가구가 매일 불필요한 조명을 1시간씩 끄는 실천에 동참할 경우, 연간 약 241G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이는 국내 표준 대형 발전소인 1000MW급 발전기 1기를 약 10일(241시간) 동안 가동해야 얻을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국민 개개인의 작은 스위치 조작이 모여 거대 발전소 운영과 동일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방벽이 되는 셈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사무실과 가정 내 유휴 조명을 끄는 작은 행동이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큰 힘"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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