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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적 세미나 '최우수상'수상…인공지능 행정 역량 입증

구리시 조수진 주무관, 지적 세미나 및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하고있다/제공=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23일 경기도 주관 '2026년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지정보과 조수진 주무관이 지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29건의 연구 과제 중 8건이 선정된 가운데 진행됐다. 조 주무관은 'AI 기반 지적측량성과 검사 표준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해당 연구는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준 적용 편차와 반복 오류 문제를 개선하고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법령 및 기술기준에 따른 규칙 기반 검사와 인공지능 학습모델을 병행 적용해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검사 결과와 오류 유형을 데이터로 축적·활용해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향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 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해 분쟁 예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선정된 최우수 연구과제는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 세미나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리시 지적 행정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 중심의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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