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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 러닝 특강 실시…건강관리 지원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달리기로 건강 UP' 러닝 특강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 건강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러닝 특강을 마련했다.

 

지난 17일 포스코 한마당 체육관에서 포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달리기로 건강 UP! 러닝 특강'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러닝을 주제로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과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도입 이후 직원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포항제철소는 러닝 전문가 이연진 코치를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단순한 운동 장려를 넘어 실질적인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연진 코치는 마라톤 대회 우승 경력과 방송 활동으로 알려진 러닝 전문가로, 이날 강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바른 자세와 개인별 러닝 루트 설정, 적합한 러닝화 선택 등 실전 중심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러닝 과정에서 느낀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코치는 "러닝은 속도보다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상 예방과 효율적인 운동 방법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1대1 맞춤 코칭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보폭과 자세를 현장에서 교정받으며 한층 안정된 자세로 트랙을 달렸다.

 

참여 직원들은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러닝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며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달리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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