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 오손도손'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짐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탄탄히 다져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우리은행 임직원 4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구체적으로는 ▲도배·장판 교체 ▲냉난방기 설치 ▲노후 책장 및 책상 교체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주거 안전망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적성 검사 ▲학원·교습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연계 등 학업 프로그램도 병행해 아이들의 자기성장 역량도 확대한다.
황보관우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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