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군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경기 기간 내내 기상 변화가 이어지며 선수단에 부담이 됐다.
둘째 날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일부 야외 종목은 경기 장소가 변경되는 등 변수 속에서 경기가 이어졌다.
울진군 선수단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기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성과를 쌓았다.
족구 종목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나왔다.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조직력을 바탕으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확인했다.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이 이어졌다. 배구와 배드민턴, 테니스에서 각각 군부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대회 기간 동안 현장 응원도 이어졌다.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하며 사기를 높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쉽지 않은 기상 조건 속에서도 선수단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며 "각 종목에서 보여준 성과는 지역 체육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체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선수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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