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정원오 의혹 제기한 김재섭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헌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는) 5월 7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국무회의에서 (개헌안 공고안이) 의결돼서 20일 동안 공고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 정당이 지난 3일 공동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는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명시 ▲계엄에 대한 국회의 승인권 도입 및 국회 계엄해제요구권을 계엄해제권으로 강화 ▲지역 균형발전 의무 명시 등이 담겼다.
아울러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정원오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당에서 정원오 후보 관련 허위사실(공표로) 고발했는데 원내에서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원오 (전) 구청장은 2023년 한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칸쿤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며 "출장 서류에 여직원이 '남성'으로 둔갑돼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논의와 관련해선 "광역의원 정수(조정), 비례대표 상향, 기초의원 정수 증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문제 등을 논의 중인데 국민의힘과 간극이 너무 커서 협상이 난항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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