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굿윌브랜치'이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입점하는 'Shop-in-Shop' 구조를 도입했다. 고객들에게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부문화 확산까지 연결되는 복합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해당 모델이 시범 운영 중인'굿윌브랜치 여주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 기부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과를 기록했다. 기존'영업 유휴 공간'라는 한계를'지역 거점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목표다.
신영철 우리은행 사회공헌부장은 "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공공적 기능을 가진다"라며"유휴공간을 활용해 고객은 가까운 곳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는 일자리와 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